whyse)
새벽은 아침보다 더욱 밝기에
눈 아래 칠한 멍들이 깊어져만 가
세월은 내 흔적들을 지워가기에
꺼진 담배 꽁초같이 버려지겠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좀 봐
불평과 불편이 가득한 얼굴 표정 좀 가려
그리고 나를 좀 안아 아니면 마침 내가
나를 가장 싫어하는 이유를 찾아보자고 왜
형편없는 실력 믿고 음악을 하는지
또는 걱정하는 가족 몰래 음악을 키는지
내키는 대로 하다 보면 모든…
vts brought me here
Recorded at @anthony-hwang-1
아 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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