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언제부턴가 난 나를 놓은 듯 해축 쳐진 어깨엔 쌓여 짐이 두배후회한 시간은 잠이 들기 전에 머리속을 엉망으로 망쳐놓기에
여기저기 치인 몸조차 가누지 못한채로 방치한 후 혼란속에 잠겨누구는 해봤자 소용 없대 타협진심마저 거짓으로 탈바꿈 되듯이
무엇을 해도 채우지 않는 마음이가난하기 때문인가 해 일상에 전환점은 없었고 태웠던사진들속 모습조차 역겹기에
담배 한대에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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