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만큼 그녀도 절 좋아할까요

(22.11.09 발매) 현서 玄書

밍기뉴 - 개화 cover
Mixed by wevy

닿을 곳 없는 내 사랑이 어디론가
흘러가네요 아직 내께 아닌데
오랜만에 핀 꽃들 사이에서는
속삭임 가득 피었다 하네요

닿을 곳 없는 나의 마음은
속상하게도 뿌리가 없네요
썩은 꽃에다 아무리 물을 줘도
깨어나지 못 할걸 잘 알고 있잖아요

개화(開化)

Yours

It was deeply important to us to create this song. Starting November 8, 2025, both the English and German versions will be available on SoundCloud. We hope that everyone who hears it will pause for a moment—and begin to reflect on the madness of war.

Full Video: 
https://youtu.be/RVePn9yZG3w?si=JYA51a4XkpSGvCU1

🇬🇧 YouTube Description (English)
Denis and Alina is a heartfelt acoustic-pop ballad about love, loss, and the human cost of war. Sung from the perspective of a fallen soldier and the woman waiting for him, this song honors the memory of those who gave everything – and the many, many others whose names we may never know.

🎙️ Vocals: Manuela 🎵 Style: Modern acoustic-pop  🕯️ Dedicated to: Vitalii Skakun, Inna Derusova, Pavlo Li, Kateryna Stupnytska …and the many, many others whose lives were taken by war.

“War does not determine who is right – only who is left.” — Bertrand Russell

#StarsOverTheTrenches #AntiWarSong #UkraineRemembers #NeverForget #PeaceNotWar #EdSheeranStyle #ManuelaVocals #UkrainianHeroes #EmotionalBallad #MusicForPeace

🇺🇦 *Опис для YouTube (Ukrainian)*

*Денис та Аліна* — це чуттєва акустична поп-балада про любов, втрату та людську ціну війни. Пісня розповідає від імені загиблого солдата та жінки, яка його чекає. Цей твір — вшанування пам’яті тих, хто віддав усе, і багатьох інших, чиї імена ми, можливо, ніколи не дізнаємось.

🎙️ Вокал: Мануела 
🎵 Стиль: Сучасна акустична поп-балада 
🕯️ Присвячено: Віталію Скакуну, Інні Дерусовій, Павлу Лі, Катерині Ступницькій 
…**і багатьом, багатьом іншим, чиє життя забрала війна.**

 «Війна не визначає, хто правий — лише хто залишився живим.» — Бертран Рассел

#ЗіркиНадОкопами #ПісняПротиВійни #УкраїнаПам’ятає #НіколиНеЗабудемо #МирНеВійна #ЕдШиранСтиль #МануелаВокал #ГероїУкраїни #ЧуттєваБалада #МузикаЗаМир


Denis and Alina ENGLISH

November 6, 2025 at 10:50 AM

Oh, the moonlight, it's my silent stage

내 꿈은 당신과 나태하게 사는 것 (cover)

오늘이 올 줄 알았다면 나 좀 더 그대 곁에
남아 있을걸 그랬나 봐요 나 좀 더
오늘이 갈 줄 알았다면 나 좀 더 그대에게
말해 뒀을걸 그랬나 봐 사랑해요

그대 맘은 식어버렸나
꺼져가는 호롱불처럼

한 번만 뒤 돌아 봐준다면 나 항상 그대에게
내 모든 것을 부어 넣을게요 다시 타올라 줘요

그대 맘은 식어버렸나
꺼져가는 호롱불처럼

Finally I'm looking for your love
Finally I'm looking for your love
Can you come back

담아야

저물어가는 태양 아래 내가 있어요 웅크리고 있어요
구멍 난 맘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네
벌벌 떨고 있어요
아무것도 모른 채 살고 싶어요
모르는 게 나을 때 있잖아요
괜찮다고 하는 거 이제 익숙해졌고
너무 기특해 알아주고 싶어요
어떤 걸까 사는 건 말야
어떤 기분일까
어떤 걸까 사는 건 말야
어떤 기분일까
우 -
어떤 걸까 사는 건 말야
어떤 기분일까
어떤 걸까 사는 건 말야
어떤 기분일까

잃어버린 것들

추억은 추억일 때 가장 아름답다 말했었지
그럼 너를 떠올리는 이 아픔도 아름다운 거니
너와 함께했던 그때로 난 다시 돌아가
아무리 넘겨도 내 흔적 남아있진 않아

네가 행복하길 바래
I wish you would come back one day
난 너의 하루가 여전히 궁금해 당연하단 듯이
근데 네 사진은 말해주지 않아 여전히 날 사랑하는지

profile 사진엔 역시 그와
아직 같이 있는듯해
날 잊어버린 듯해

profile 사진엔 역시 너는
아직 예쁜 모습인데
날 잊어버린 듯해

네가 날 지웠듯이
나도 널 지워야지
힘들겠지만 yeah
괴로워진 마음이
날 어지럽게 만들지

나 중독처럼 자꾸만 확인하게 돼
너의 근황들을
나 중독처럼 자꾸만 확인하게 돼
네가 여전한지를

난 아직 시간이 필요해
너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여전히 넌 내게 아픔이고
아직도 널 그리워해

미어질 만큼 아련한 건 왜일까
짙어지는 외로움이 더 커져가
네 사진 앨범 속 강아지마저 날 힘들게 만들어

profile 사진엔 역시 그와
아직 같이 있는듯해
날 잊어버린 듯해

profile 사진엔 역시 너는
아직 예쁜 모습인데
날 잊어버린 듯해

네가 날 지웠듯이
나도 널 지워야지
힘들겠지만 yeah
괴로워진 마음이
날 어지럽게 만들지

profile 사진엔 역시 그와
아직 같이 있는듯해
날 잊어버린 듯해

profile 사진엔 역시 너는
아직 예쁜 모습인데
날 잊어버린 듯해

Profile

너는 잘 알잖아


오늘의 하루는 어땟나 싶은 생각을해
어떻게 갔는지 오늘은 잘 모르겠네

매일을 같은 날 들이라고 생각했나
그렇게 뻔했던 하루는 아니었는데

이따 잠깐 만났음해 나도 잘 몰라서
뭔가 다른 하루같아 너도 잘 알잖아

화 난건 아니었잖아 내가 성급했나
이렇게 지나갈걸 너는 잘 알잖아

너는 잘 알잖아

유튜브로 넘어오이소
싸클에 없는 것도 많으니께네 예.

Yours

WIZ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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