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ars 1

경기도 광주시에서 타루미 고베시까지
반도를 넘어 열도까지 왔지
외로운 타향살이 fuck up! 좇같아도 버텨야지 장남이

20살만 되도 돈 못벌면 느껴 죄의식
조금만 삐긋해도 느껴 난 피해의식
그래 예술가의 길을 택했지
하지만 내 본모습 완전히 씹선비

인생 막사는 애들 씹새끼라 깔보며 딸딸이 치기
장학금 탈 정도로 착실했던 과거의 나 토막나 죽었지 아니 죽였지

좇 같아도 참는 게 이기는 거라고? 지랄 말고 선비새끼들의 턱 때리고
잘해붰자 돌아오는 거? 좇도 없잖어 왜 나를 속여 이 시발넘

내가 돌려받지 못한거에 이자까지 전부 뱉어내라 이제
않으면 시발 배때기 쑤셔 씹창내버려 니 애미애비까지까지 전부 건드려

커플들은 서로 좋아 죽는다고 난리 어떻게 그리 뻔히 보이니 속이

남자면 닥치고 존나게벌어
여자면 닥치고 존나게벌려

Hook

정신차려 친구들아 더 무서우니까 범죄자보다 위선자
참는 것보단 저지르는 게 정신건강엔 훨씬 더 보약 진짜
호구보단 낫지 미친놈
호구보단 낫지 미친놈
호구보단 낫지 미친놈
호구보단 낫지 미친놈

스카이민혁 현주소 컴피티션 응모곡

verse1                                                                                                                                                             

좇 까 이게 정답 증명했지 나의 결과 
맨날 고개 박고 자던 놈 손쉽게 먹지 과탑
예술 두개나 한다고 힙합과 만화   
말만 씨부리는 새끼들 씨뿌리긴 글렀지 봐봐                                                                                      

나는 계속하지 전진 yeah 절벽으로 번지는 너무 쉽다고 마치 런치 먹는 손쉬운 게임 정도라고 사실
마실 나가는 정도로 쉽지 놀면서 즐기다 보니까 걍 저절로 먼치킨 

다만 가만보니 다들 하고있네 자만 
다음절 라임이나 제대로 잡아 내가 욕해도 너희 보다 잘 맞춰 
진짜 시발 제발
재단 앞에선 내가 너의 운명을 재단

그딴 식으로 할거면 시골 가서 닭쳐
그 시간에 난 랩머니로 여자랑 떡쳐

불리처럼 덩치를 불리자 동생아 우린 이제 불리게 될거야 양대산맥

Hook 1

걸음걸인 언제나 투 스탭  착장은 남색 뉴에라 모자에 회색 맨투맨
걸음걸인 언제나 투 스탭  착장은 남색 뉴에라 모자에 회색 맨투맨

verse 2

지금 내 폼 언더독의 반란 마치 리신의 람각 이건 신들린 감각
어디 해보라고 니 어설픈 반박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지금 바로 당장 

언제나 난 진짜들과 real talk 넌 술자리에서 가짜들과 빨아재껴 suck
숨소리는 널 때려 마치 타격 넌 해볼 틈도 없지 반격  토끼처럼 다시 토껴

매일 이렇게 해도 새롭다고 내일이 매일 적당히 해도 올라가 Ability
my 랩을 들으면 너의 고막은 데이지 차라리 낫지 너보다 울 강아지 데이지

Hook 2

걸음걸인 언제나 투 스탭  착장은 남색 뉴에라 모자에 회색 맨투맨
걸음걸인 언제나 투 스탭  착장은 남색 뉴에라 모자에 회색 맨투맨

Two step

전부 말만 번지르르한 새끼들이 우르르 몰려다녀  

가짜사실로 빼기 바뻐 군 복무  

그럴거면 장애인 하지 그랬냐? 메이저도 언더도 전부 실속없는 허세  

눈치보기 바쁘기만한 새끼들 

 

목에는 걸려야 돼 체인 대신 밧줄  

눈물 주르르 흘리는 꼴 보고 싶어  

그동안 부르르 가오떨기 바빴으니  

예술이란 여자의 이름 판 포주 새끼들  

 

그런 놈들의 문화를 또 베끼고 카피에 카피 하는 새끼들이 늘어나 본토 모방이라 하지만  

그 문화가 대중들의 눈에는 그냥 범죄 모방  

그걸로 돈벌이? 그냥 좇빨지  

 

래퍼면 행동거지 잘해 삐끗하면 개그맨 한테도 발려 거지돼  

우리 문활 망친 게 다름아닌 같은 편이란 거 존나 짜치네  

 

이건 버저비터 나온 그 두 명 보고 아무것도 모르고 병신처럼 환호했던 나  

스스로에게도 되묻는말 

하지만 있고 항상 지켜져왔어 국힙의 희망적 문화  

그것은 솔직함과 자유를 표현하는 이들이 목소리를 내는 경건함 

 

세월호 때처럼 촛불에 동참 너가 정말 사랑하면 지키자 우리의 문화 

긁혀 상처받고 화가나도 한국 힙합 사랑하니까 그 두 명보다

스카이민혁 현주소 컴피티션 응모곡

Consher

Related tr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