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힘들땐 쉬어도돼 힘들땐 쉬어도돼
잠시 쉬었다가 다시 출발하면돼
i can dreamin right

Hook ) @ochangrock

힘들땐 쉬어도돼 힘들땐 쉬어도돼
너가 힘들다면 언제든 멈춰도돼
i can dreamin right

Verse1) @swal5

힘들땐 셔도대 자신이 없을땐
그 자리에 멈춰도 돼
잠시 숨을 골라도 돼
무조건 뛰지 말고 걸어도 돼

앞선 친구들이 부러울때도
있겠지 많이 어려울때도
어떤 친군 꿈을 버릴때도
있겠지 그렇기 때매 더 get you breath breath 

숨을 고르고 가자는 거지 man
i can dream dream 너무 빠르게 가다간 멀미해
천천히 주변을 느끼면서 생각해봐 넌 뭘 위해
달리는 건지 되 새기면서 또 한번 가자고 멀리에 ye

저 목적지가 보이지 저기까지 얼마 걸리지도 않어
벌써 니 주변에 아까 널 지나쳐갔던 친구들이 너무 많어
너가 못한게 아니란걸 알아야 할 필요 가있어
i need to know yeah i know 멈추고 난 다음에 알았어 다

Hook)

힘들땐 쉬어도돼 힘들땐 쉬어도돼
너가 힘들다면 언제든 멈춰도돼
i can dreamin right

Verse2) @32auck

힘들게 달려도 얼마도 못간체 언재나 재자리에
하루도 못간채 침대에 누워서 오늘도 꿈자리에
dreaming on 하루종일dreaming more 하루종일
가사를 쓰다가 여유를 가지지 입에다 담배를대 yeah yah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돼지 왈로와 창록이 우리는 모두 여유를 가지지
dreaming and dreaming blowing up right ye
blowing a pipe ye going up high ye
let us chill ye whats the deal ye
whats the fucking deal ye

getting right in with a k flow gotta rhyme tight
나의 prime time 요즘 바빠 좀만 쉬자 Im burned out
fucking work work 그래 많아 근대 Im alright yeah ya

gotta really take a fucking break

힘들면 그냥 쉬어도돼

힘들땐 쉬어도돼
힘들땐 쉬어도돼
가만이 있어도돼
힘들땐 쉬어도돼

Hook)

O Chang Rock X Walo X +32Jon - 힘들땐 쉬어도돼

높은 빌딩과 환상속에 빠져버린 친구들아!

네가 나한테 하는 말들의 ~
의미를 알고있어 ~
네가 나한테 하는 말들의 ~
의미를 숨겨놔도 ~

눈치가 빠른 내 속에 남아서 ~
괜히 머리를 아프게 만들어 ~
그런 난 어떻게 해야 ~
덜 골치아퍼 하며 지낼 수 있겠어 ~ ?

@gyungmo

알고있어 with Papi

gaf(feat. ❣️Runnin boy❣️ ToTa💙)

八 강강술래 (prod. 행인 )
prod. @hng1n

빙글빙글 돌아
빙글빙글 돌아

깍찌를 끼고 온 쥉일
소원빌어 나 매일
달이 뜨고 별을 샛지
언챙이 들은 제길

오동추야 달은 밝고
너안주고 누구를 줄꼬
우리임 떠오르고 절로
어디서 약을 팔아

돌고 돌다
머리통 휘청 거려
이리 비틀 저리 비틀
넘실거리면서  빙글

보름달 따러 달떠온다
동해동창 한아름 싣고
발맞춰서 굴러보세 뒹굴

뒹 구르르 돌아갈 수 있다면
사방이 꽃밭을 구르는 상상을 했노라
눈엔 풀떼기
큰 메뚜기
가슴팍 위
뛰어놀다


애처로운 내 몸부림
매일 반복하듯이
자하주 둥둥떠다니
한모금 들이키니
육신을 내던지니


더이상 감추려고 하지 않소
미천한 그의 신분은 산속
깊은 골짜기  두고 어서
멀리 여행이나 갔다오시구려
머리가 아퍼

눈을 감으면 생각에 잠겨
눈을 부릎뜨면 지옥이 반겨
내가  도는건지 세상이 날 도는건지
나를 중심으로 모두 도망쳐

뒤로 자빠지고
앞으로 굴러도
술래는 아닌걸
다 느나나나나나

밤을 지세우고
잠이 또 들어도
꿈속에서라도 
나 느나나나나나

우리 빙글빙글빙글빙

빙글빙글 돌아
빙글빙글 돌아

깍찌를 끼고 온 쥉일
소원빌어 나 매일
달이 뜨고 별을 샛지
언챙이 들은 제길

오동추야 달은 밝고
너안주고 누구를 줄꼬
우리임 떠오르고 절로
어디서 약을 팔아

八 강강술래 ( prod. 행인 )

七 여시아문 ((feat. 헝거노마 ) on k' art Joy Ensemble -마음의전쟁)
feat. @hungernoma

정숙하지않은 심연
헤집고 들어가본 자는 깊음
을 알다가 모르겠소만 쥐뿔도
없는 배경지식이 자랑 인 듯

인덕의 부조화 이뤘네 도
빈속에  자하주 마시면 신선이 될 거란 
미로의 착시를 만들고 혼
란은 기우제 한웅큼 씻어내 좀 

배부른 소리 하는 구려
도를 도라 부르는 순간 도가 아니거늘
그래서 니가 미친놈
아닌 내가 미친건지
판별함에 있어 영묘했던 기준점

근데 속세의 비웃음을 사면 이긴 것
그들은 사리사욕 채우는데 정신 없
으니 
이 모든 번뇌가 먼지보다 하찮게 여겨졌으니

큰 스님 어떤 하수인이
공을 세우는 데 치중하였습니까
저것들의 허황한 꿈이
 자유의 열매 대신 지옥을 맛보았다

나무천수보살마하살
나무여의륜보살마하살
나무데륜보살마하살

어 표주박을 잘라 배를  띄울게
그럴 싸한 표현들로 나를 유혹해

그냥 캥기던  말던 내
 핏속으로 캐묻어
피들은 튀기고 침수해 깊숙히 점점

붉게 물든 정수를 보소
너는 그저 물을 뜨는 용도
로밖에 안보이오
경직되었고 경직되었구려 나또함이고

=신묘장구대다라니=

[그건 바로 네가 구한 지혜
내가 원하는 건 오직 너의 시간이기에
너는 살아있고 그와 동시에 누운 시체
일어나서 바쳐라 너의 심행]

---- 
​
기억을 다시금 지우는 게
어쩌면 지금을 치우는 게

악귀는 내게 제안했어
나는 잠결에 승락했고
5년간 나를괴롭혔어
그로부터 터득한 괘도

여긴 관습도 사랑도 방랑도 초라하게 느껴
잘쓰인 작사도 가사도  초라한 무덤 아

초연하니  얽매임이 없고 난 다시 바위 위
초연하니 얽매임이 없고 난 다시 바위 위

七 여시아문 (feat. 헝거노마)

五 반야 (( feat. 소리꾼 조정규 ) on 브금강사 - 회모리 )
소리북 : 김문고

원치않은 쾌락에 좇겨 태어나서
원한에 사무치니
음 나의 등불은 바람처럼 사라졌고
새벽의 달이 둥글게 차오르면 
비통한 심정을 토해내랴
나를 찾지 아니하고 내가 되어

어둠속 횃불을 밝혀
괴로운 외투를 헐벗구
억울한 넋을 안도
출렁이는 불꽃은 타들고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아승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우리의 삶들에 공덕이 가득하다고 난 배웠지만
날 들이 갈 수록 원망의 칼날들로 채워
향기처럼 깨달음들이 채워지면
삶과 죽음의 경계에 들어온
마음 홍수처럼 터져버려 메울지도
​
수레바퀴처럼 돌도도는 나의 괴로운 집착은 헛것
좇으려 하다가 다시금 멀어지니 잡히는 것들은 영영

얼씨구나
다시벗겨 본
어리석은 육신들의 껍데기 속

분에 넘치나
태연하게
만물이 형통함을 기약하련

요동치는 구름을 헤집고서 본디
 이곳의 사람이 아니란걸 보니
속히 천문을 살피고 눈물을 흘리니
참례에 답례를 못하니 딱하니라

어둠속 횃불을 밝혀
괴로운 외투를 헐벗구
억울한 넋을 안도
출렁이는 불꽃은 타들고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아승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
​
청도기(淸道旗)를 벌였난디 청도(淸道) 한 쌍(雙), 홍문(紅門) 한 쌍,
청룡(靑龍) 동남각(東南角) 동북각(東北角) 청고초(靑高招)
​ 청문(靑門) 한 쌍, 주작(朱雀) 남동각(南東角) 남서각(南西角)
​홍고초(紅高招) 홍문(紅門) 한 쌍, 백호(白虎)
​서북각(西北角) 서남각(西南角) 백고초(白高招) 백문(白門) 한 쌍,
​ 현무(玄武) 북동각(北東角) 서북각(西北角) 흑고초(黑高招)
흑문(黑門) 한 쌍, 황신(黃神) 표미(豹尾) 금고(金鼓) 한 쌍,
​
​나(螺) 한 쌍, 쟁(錚) 한 쌍, 바래(哱囉) 한 쌍, 영기(令旗) 두 쌍,
​고(鼓) 두 쌍, 세악(細樂) 두 쌍, 중사명(中司命) 좌우간(左右間)에
우영전(右令箭) 집사(執事) 한 쌍, 궁노직렬(弓弩直列)이
두 쌍, 난후친병(欄後親兵) ​

​

五 반야 ( feat. 소리꾼 조정규 )

三 매화 ( on 서울 새울 가야금 삼중주단 - 경복궁타령 )

매화 꽃에 살구
봉오리들 터지던
희고 허연 눈물이
빗속으로 젖어

애써 눈물을 훔치던
너의 모습 여위어
끝내 지키지 못했던
약속은
빗속으로 젖어 

추억 속을 더듬어
노을 밖 우린 저물어
잘되서 돌아올거란 말
한줌의 재가 되버렸으나

하무렴 어떤가 이 팔도는 꽤
 두려워하겠지 나의 패
임을 잃은만큼 더 날카로워진
송곳니만이 모든 어둠을 찢으리

三 매화

二 몽(夢) ( on 이고운 - 국악관현악을 위한 몽유도원도 )

빛을 거듭하고 경사를 포개니
엄하고 밝음으로 정사를 논하노라.

二 몽(夢)

artwork by. mangok1m
mix/master by. Geniejin
lyrics by. ELBIX
prod by. bayb

V1) 
퍼질러 진 별 속에서
나긋이 눈 감고 있어
다들 저렇게 열심히
몸을 태워가고있어
나는 혼자 여기서
뭘 하는지 모르겠어
도대체 여긴 어딘지
누군가 답을 알려줘
find love (where's love)
where I go (who's there)
아마도 내일 또
같은 곳 안에서
어두운지도 모른채
누워서 눈을 감은채
잠 안 오는 방에서
눈물 흘리고 있겠죠
prehook)
불이 꺼진 방안이 밝다고 느낄 때
불을 켜 어두워 졌자나 이게 나아
불이 꺼진 방안이 밝다고 느낄 때
불을 켜 어두워 졌자나 이게 나아
hook)
now I find love and my romance and any thing
나도 어딘가에 존재함에 이유있을까
now I'm traveling and wandering and lost in the end
너를 길을 잃은 와중에 찾을 수 있을까
find love (where's love)
where I go (who's there)
아마도 내일 또
같은 곳 안에서
find love (where's love)
where I go (who's there)
아마도 내일 또
같은 곳 안에서
V2)
ay
너는 그래 다시
사랑을 말하지
어제랑 똑같이
모든 것을 알지
그게 나쁜건 아니야
사랑을 말아먹어도
다음날에 같은거를
찾으니까 same same
나는 그저 베베
꼬인 맘인 채 내일
눈을 뜨지 못해
나의 맘은 어디에
또 다시 같은 말을
반복해
병원도 질린거같애
아무도 안믿어 
십자가를 쥔 채
그러니까 다시 말해줘 어디로 가야대
그러니까 나를 버리지 말아줘 잘할게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내가 혼자 있게 두면은 안대




FIND LOVE

하루는 Ball so hard 
너무 지친 어깨를 털려고 사 보드카

가만히 앉아 끄덕이며
시킨 컵에다 키스해
Club so loud 

시끄러운 곳에 반정도 미친 
쟤넨 해가 뜨면 어디갈까  

계속해서 모른 척 하며 쉬긴
계절도 밤도 너무 짧아 

그래서 불러 Kakao T
목적진 다시 집 
창문 열고 서울의 밤과 먼지를 마시지

뭐 될거같은 밤은 없어졌어도
play some Bill evans 
스타카토처럼 밤과 밤 사일 짧게 뛰어 

세상이 바뀌어도 계속 racing
잘못적어낸 답안진 성적표에서 erase it 

내 친구는 관심도 없는 Safety
어떻게 먹고 사는진 묻지도 않는 secret

반 년쯤은 정신나간척을 했지
내가 듣고있던 말은
Why you acting stupid ?

거릴 두려는게 아닌데도
말로 설명하긴 너무 달라져버린 내 루틴


五 반야 ( feat. 소리꾼 조정규 )

우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