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시월

장우혁

다 알수없었지
반만 뜬 상현달처럼

추억에 잠긴 밤
너는 내가 가진 것들을
그저 나누고 있는게 아닐까하며
난 왜 주지 못했나하고

바보
바보 둘은 끝이 아니길

우리는 시월밤을 날아서
수많은 우리지나 이 겨울앞에

우리는 사월밤의 꿈처럼
벚꽃처럼 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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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찹쌀

    우리는

  • GA EUN

    GA EUN

    · 2y

    😌

  • moya

    moya

    · 2y

    노래해주세요..

  • moya

    moya

    · 3y

    너무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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