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전
끝없는 하루를 지나 되짚어본다면우리의 환한 미소 따위를 기억할까
덧없는 감정앞에 무릎 꿇는다면사소한 다툼에도 쓰러질까봐
나의 앞에 방패가 되줄래나약한 내 마음을 등져 떠나갈때면
우리의 끝이 와야만 사랑을 알까요?
떠다니던 내 맘 가라앉히고
내일은 누굴 위해 또 끝없이 오나요?
부풀었던 희망부여잡아도
끝없는 하루를 지나 되짚어본다면우리의 환한 미소 따위를 기억…
우아 진짜 좋다ㅏ
끝없는 하루를 지나 되짚어본다면 우리의 환한 미소 따위를 기억할까 덧없는 감정앞에 무릎 꿇는다면 사소한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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