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그 마을에 
들꽃처럼 피어났죠
달빛에 그을린 내
다름을 이해해줬죠
뜨거웠던 여름밤날의 꿈
해 뜨면 사라지겠죠
화려한 불꽃의 품
눈 뜨면 잿더미겠죠

Dreamer, Doer

A original song I wrote last year thought I should just upload a rough copy! 

Have you wondered
What you’d see above the clouds
I’ll Take you up high in the sky

Don’t overthink it 
That it won’t turn out to be fine 
Just for once Think
Is it really worth that much?

Forget the tears and your fears
Loosen up those shoulders for me
Think of a feather swaying through the air

Forget your ways to define
All the possible ways to go wrong
Think of a feather swaying through the air

Feather

aura

featuring izzy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izzy.tol
tiktok: https://www.tiktok.com/@mangotaco12?lang=en-GB
original song by james marriott
cover, all instruments, prod and editing by me (jack boyson)

limbs (feat. izzy)

suzanne (take 01 - storm)

i accept who i am

Lion from hell 1.2

불이 붙은 발끝 따라서
우리 같이 걸어 나가자

기다림에 취해 잊은
세상밖 풍경에
뼈아픈 종말을 안기자

새하얀 손가락끝에서
드리운 한기의 거미줄

얼어붙은 땅에 디딘 두발을
또 움직여서
불타는 도시를 세우자

=
guitar, synth by 오영
lyrics, vocal by 오영

The Revelation

Lion from hell 1.2

LIVE ver.

그을음

당신은 그 마을에 
들꽃처럼 피어났죠

달빛에 그을린 내
다름을 이해해줬죠

뜨거웠던 여름밤날의 꿈
해 뜨면 사라지겠죠

화려한 불꽃의 품
눈 뜨면 잿더미겠죠

=
guitar, synth by 오영
lyrics, vocal by 오영

Soot

그을음

내가 감히

너 없이 내가 어찌 살겠니
내 끝이 없는 소음 뿐에 둘러싸인 날

질긴 맘의 꼬릴 잘라 먹은 날
조용한 너의 말 없이 어찌 남겠니

별 의미 없는 너의 말들로
나의 이유들을 댈 수 있다면
귀가 닳도록 나 기울일게요
내 모든 것이 흘러내리게

= 
guitar, bass by 오영
lyrics, vocal by 오영

내가 감히

항상 umm 같은 반복에 지겨움을 느낄때 쯤 넌 또 항상 같은 표정을 지어서 난 이 지루함을 놓을수 없어 네 기분을 따라가 오늘도 네 뒤를 따라가 네 가방만 보여 네가 너무 멀게만 보여 맨날 뭐하냐고 묻는 일상적인 말에도 새로움을 찾을수 없는 회로 그 뒤로 오는 적막함 물으면 항상 '괜찮아' 이 맘때 쯤 지었던 네 표정 기분이 좀 언짢아도 다시금 삼켜 이 말을 1.2.3 좀 바보 같아 보여도 난 항상 좋아 니가또 이런날 바 보취급해도 맛있는 밥 사줄 수 있게만 해줘 umm plastic face instant love umm plastic face instant love 가끔은 막무가내로 싸우던 우리 모습이 매일같이 걷던 이 길목이 아쉬움에 사라진 오늘이 Is it a sad ending? 주말의 지나감이 못내 아쉬워하던 네 모습이 화목했던 평일의 무심함이 그리워져 괜찮다 달래도 결국이 어색함에 그때완 많이 달라도 널 볼 수 있게만 해줘 umm plastic face instant love umm plastic face instant love

Instant Love (Prod. GC)

20210208 세이렌 (DEMO)

내 안에 숨쉬는 이 바다는
오래전 메말라 목이 타고

빼앗은 보물이 쏟아지는
하늘은 그칠줄 또 모르네

아, 눈물이 흐르는
길을 뻗을땐
내 손을 잡을래?
날 집어삼킬래?
다 잊어버릴래?

내 안에 웅크린 그 괴물은
어제도 내 안을 갉아 먹고

훔쳐온 호수가 찰랑이는
바람은 잦아들 줄 모르네

아, 눈물이 흘러들
길을 뻗을땐
내 손을 잡을래?
날 찢어발길래?
다 잊어버릴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오영 [세이렌] 

1 -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는 것은 너무 싫다. 
무력하고 초라한 말 뒤에 숨어다니기만 한다면 언젠가 난 붙잡히고 말 테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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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작곡, 작사, 편곡 - 오영 
녹음, 믹싱, 마스터링 - 오영 
커버 그림 - 고선생

그을음

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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