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면서 듣는 음악

얼룩말같은 횡단보도를 건너

🥃

1. basecamp - 방황 (Feat. 죠지)
2. 나상현씨밴드 - 서툴러
3. 87dance - 사프란 (Saffron)
4. Lacuna - 세상이 문을 닫을 때, 우리는
5. wave to earth - calla
6. 혁오 - World of the Forgotten
7. 검정치마 - Girl Scout!

비워진 잔들과 지워진 밤

Venus Day

난 항상 그의 목소리가 듣고 싶었다. 하지만 나만 전화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 쉽게 걸 수가 없었다.

넌 나를 사랑하긴 할까, 혼자 사랑하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했다. 
너를 사랑했으니까 전화 하고싶었던거야.

네가 나를 사랑했다면 언제라도 내게 전화를 걸었을거야.

Sound Renovates A Structure

네가나를사랑했다면언제라도내게전화를걸었을거야

어떤 저녁은 비투성이

Summer part 01. 마음도 빨래도 보송보송해지길 원하는 여름

⭐️ 트랙 사용 방법 ⭐️
1. 세탁기 문을 열고 빨래들을 넣는다. (색깔 구분 & 세탁망 필.수.)
2. 세제 주입구에 코튼향 듬뿍나는 섬유유연제와 세탁세제를 적당량 넣는다.
3. 적절한 세탁 코스를 설정하고 시작을 누른다. (구김방지 필.수.)
4. 빨래가 끝나면 경쾌한 멜로디가 울리는 세탁기로 달려가 세탁기 문을 연다.
5. 건조대를 펼치고 깨끗이 빨린 빨래들을 넌다.
6. 다 널어놓은 빨래들과 함께 ‘Summer 01 : snuggle’ 트랙을 들으며 내 마음도, 빨래들도 한껏 보송보송해지길 기대해본다.

Summer 01 : snuggle

비가 오는, 같은 하늘 아래 너와 나
@keemseoul00

https://www.youtube.com/watch?v=qyUWVznaB1Y&feature=youtu.be

눈에 넣어도 안 아프겠지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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