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nugu_questionmark
반주 - @discent
조화 - @nugu_questionmark
삽화 - @nugu_questionmark

어중간한 태도는 난 바라지 않아
남은 정이라면 떠나 아니라면 남아
네 어쭙잖은 배려가 사실 나를 향한
동정이라면 나를 두고 떠나가 제발

Babe, you kill me plz 차라리
마음 편히 널 저주할 수 있게
못된 말로 내게 차라리
꺼지라고 밀어내곤 떠나가 제발 

잊혀지지가 않아 그날의 너와 나
미쳐지키지 못했던 너와 내 약속
네 맘에 솔직해지지 못한
그저 넌 몸이 외로웠던 거라고 말을 못 했어
진짜 날 위한다면 떠나가
상처받을 내 맘을 뒤로 도망가
못다 한 내 답장의 말은 몰라
홧김에 나온 거짓말에 나를 떠나지 마
너의 touch
내 목의 너의
진한 lips on
남겨진 mark
너의 호흡
내 home에 너의 
말 못 했던 그날을
난 전부 잊어줄게 다

Babe, you kill me plz 차라리
마음 편히 널 저주할 수 있게
못된 말로 내게 차라리
꺼지라고 밀어내곤 떠나가 제발

Plz '^'

produced by ST4NDARD
lyrics by Lustre

lyrics :

verse1

니가 날 끌어안아줄 때면 돼 baby
다 자란 어른이지만 니 앞엔 왜이리
유치해지는걸까 feeling so amazing
내 취향 아닌데도 예뻐 너의 베이지
너는 모르겠지 baby i’m a lazy
요즘 타지도 않아 그흔한 808
전부 내려놓아도 너는 계속 필요해
누가 감히 너와 다른이를 비교해
예뻐서 그래 예뻐서
그게 다 니가 너무 예뻐서
아끼는 것도 널 만나러
가는 날엔 꺼내 my 빽포스 on
alright 24 중 아마
25 정도는 너야 
괜히 미안 하지는 말아
다시 mic 잡을게 금방


hook

손을 잡아 혹시 사라질까봐
나를 좀 봐봐 또 밤이 다가와
already know 잠못들거란걸 말야
넌 내게 줘 새하얀 그대 작은 두손
lying on the cloud
side of my right
너를 가득 안고서
우린 계속 젊어
lying on the cloud
눈을 보면 자꾸만
품에 가득 그댈 안고서
마주 보며 말해 always luv 


verse2

니가 없는 우리 집은 아무런 의미가 없듯이
오늘도 널 붙잡으려하는 내 입이 바쁘지
girl 오해 마 내가 원한건 그런게 아니니
널 보내야 하는 그런 외로운 밤이 아니길
your 폰 속 플레이리스트에 내가 늘
있는것도 알아 근데 내 노래는 
슬픈 곡들이 많아 미안 이번에는 부르겠어
말은 안했지만 기다려온 groove
lying on the cloud
side of my right
지금 이 순간
손을 놓지마
그래 온통 가득 
차는 너의 눈에 나
제일 나같아 너의 품일때에 난

LCSR <3 (demo)

Written by wish , h:sean
inst by ouioui - barabom
Mix and Mastered by wish
thank you for h:sean (@hsean06)

차가웠던 너의 손
잡아주고 싶었어
머심쩍은 너 표정
알아차리지 못했어
그땐 내가 둔해 미쳐 몰랐으니까
내가 너무 어리 바리 했었으니까
나는 잘난거 하나 없는 놈 이니까
이게 낫다며 생각한 후
괜히 배게를 차

밀어내 우리 시간들은 back
비웠네 우리 기억들두 yeah
이젠 전부 없다고는 나
못담았던 말들은 내안에
축하해 말을 건네 행복해

멀쩡한척 하며
너네에게 웃음을 보이고있는것도
정말 한심한것 
나 정말 화가났어
매일 옆에 붙어있었는데
겨우겨우 이제 와서 다알았어
나 정말 바보같아
그럼에도 축하한다 밖에 
너네한테 말을 못하겠어
나 대체 뭘 해야 되는지도
모른채로 이 거리를 계속 
돌고돌아 걷고있어
난 또 너같이 완벽한 여자를
주제 넘게 사랑했나봐
넌 멀리 가잖아
그 사람과 손잡은채로 가잖아
난 멀리서 그냥
바라볼수밖에 없는걸
나같은게 뭐라고
이쁜 사랑 같은거를 원했을까
그래 나보다는 걔랑
더 어울려 축하해
정말 오래가서 행복했음 좋겠다

밀어내 우리 시간들은 back
비웠네 우리 기억들두 yeah
이젠 전부 없다고는 나
못담았던 말들은 내안에
축하해 말을 건네 행복해

널 사랑했던 맘을 모두 숨긴채
친했던 너희에게 벽을 새운채 혼자 있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보여
나도 알아 너무 바보같은 모습이니깐
너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랬어
그니까 그 사람과 응원할게 애써
네 남자친구도 널 보며 웃고있어
정말 어울린다 오래가 진심으로 축하해

밀어내 우리 시간들은 back
비웠네 우리 기억들두 yeah
이젠 전부 없다고는 나
못담았던 말들은 내안에
축하해 말을 건네 행복해

축하해 (with. h:sean)

밖이 너무 추워
안으로 들어가
현관 앞 남녀둘 
안으며 들어가

담배 피는 척을
입김을 뻐끔 대다가
다시 비밀번호 
누르며 내려오는 엘베를 타 


혼자  있는건
너무나 힘들어
혼란 스럽던  
너의 맘이
오히려 날 잡고 있어줬어 




내 월급이 너랑 살땐 적어 
하지만은 혼자 있을땐 꽤나 풍족해 보이는 원룸
먹고 싶은거 무리해서 먹더라도 
책임감 따위는 집어치우고 오직 나를 위해 시간을 써버려 

남용 오용 뭐 좋다는 거다 싹다 복용
근육의 철학 자유의지 좆까 건강하고 부모 모셔
주관적인 평가 기준 정의 감정이 전부
실컷 욕망하고 쟁취하면 부족한 느낌 맞출까 퍼즐


미안 나의 개방성 가사로 낭비해얗해
너란 여자가 해주는 문명화가 해악하다고 생각했는데
너의 부재가 알려주네 우린 춤추던 해 달 
지금은 너무 춥네 인간은 누굴 보살펴야되나 봐 

서로 말야 그 행위가 사랑
차가워지는 일이 함께 미움도 많아 
근데 목적은 하나 그 행위가 사랑
한사람의 한 사람 
 
그러니 
혼자  있는건
너무나 힘들어
혼란스럽던 너의 맘이 오히려 날 잡고 있어줬어



나 어릴 때 
우리 가족 주말 목욕탕
갔다 집 오면 
탕수육 짜장
짬뽕
시켜먹었지 
맛있었지
먹다 남겼지만
행복했지
아아
내일 데워먹으면돼?
엄마한테 물으면 
그렇다 하고 아빠는 
만성 피로 티비보는 줄
앉아서 코골 고 
그때 모든 것들이
사랑인줄 모르고 
근데 그게 어려서 보단
여전한거보면 그냥 본능여 

그러니 깨자 아이에서 남자로 
억지로 꾸는 꿈들을
상처 주고 또 받을 리스크를
안고 표현 그저 최선을 추구

되고싶은게 빈지노가 아니고
하고싶은게 랩이였을뿐

살아갈 이유가 있어야 살 맛 느끼는 이상한 인간의 종족을

우린 같은 지구에서 부대껴 숨쉬고 있다는 
친밀감을 품은 고독을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삶과 또 예술창작
인간에서 폭풍으로
휩쓸고 지나가면
상처보단 
상실과 정비의 시간을 주는 놈으로

혼란스럽던 너의 맘이 오히려 날 잡고 있어줬어

난 오늘도 우울해

까져 있는 알약 두봉지 
 
분리불안에 걸린 나는 아이

오해는 무섭지

나를 계속해서 해명하고

변명하다보면 귀

찮지만 난 비

싸지 않아 기깔

도 안나 집밥

처럼 심심하 기까

지 매우 깐깐해 라잌 직각

기울어 있네 난 피사

몸만 어른 아이야

안나 간지가

나빼고 다 삐까

번쩍하네 같이가

그렇게 오늘 밤이 다

지나가버렸어요

너는 어디서 날

오해하고 있어

난 너를 신경써

아무도 없는 곳에

계속 어슬렁 거리고 

어물쩡 거려 거려

기울어

중심을 잡을 수 없는 걸여

나는 27년간 

피사의 사탑

기울어 진 채로

계속 버텨 왔고

친구들은

나보고

너무 신기 하다고

어떻게 항상

친구로 삼아

우울함과 불안함

지나가버렸어요

너는 어디서 날

오해하고 있어

난 너를 신경써

아무도 없는 곳에

계속 어슬렁 거리고 

어물쩡 거려 거려

기울어

중심을 잡을 수 없는 걸여

피사의 사탑

TinythaJ-Wit That(ft Dlo, GLOC)

written by lokid


lyrics)

너는 모르겠지만
그때 나는 뒤돌아서 너를 끝까지 지켜봤어 yeah
너는 모르겠지만
그 뒤로도 가끔 그 동네를 돌아다녀 babe
너는 모르겠지만
나의 사진첩엔 아직 너와 나눈 추억 가득해
너는 모르겠지만
친구들은 알아 너 떠나고 나 얼마나 아픈지 yeah

woah

열이나고 지끈지끈 아파 
딱히 병은 없는데
x4

fever ;(

저기 저 흔한 예쁜 여자들 
중에 너가 나의 여자친구라는 
사실은 정말 특별한 
느낌이군 


난 다시 혼자 

걸을 수 가 있어

믿어도 좋을듯해 

너는 한명의

예술가를 구한거라고 


그래서 번호를 물었지

카페에서 만나기로 두시

음 생체리듬 손연재 

괜찮아 한번쯤 걸어볼듯해



어 안녕하세요 직접적인 물음표

나이 뭐하세요 그런거 뻔하니 타미즈 flow 로

mbtit뭐셈 나는 entp 

오.. 궁합 안 맞지만 모르는척 이해했지 



커피는 안 먹지만

필요해 카페인

우리둘은 마치 육지담

노래불러 밤샜지 

아 왜 개미친구인가

난 멍때려 왜 그랬지

난 나를 잊어버려 자기개발대신

장승배기가서 너랑 닭발을 먹든가해야겠지


같지만 다른 문장

바다소리에 따른 다른 훅이야 

아무리 우리가 서로를 블락 

너를 놔줘야했어 넌 아기볼락 

성공해야겠어 아직 볼낯

없으니까 밀어내고 하니 처럼

존나 달려 묻고 싶어 하니 건강?

거짓말이야 묻고싶어 하니 사랑?

나만 그런가 모르것다

여튼 뭐 과거형이지만

Nap - text (feat.LUSTRE)

Lus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