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랍더비트 지원할 겸 가사 쓸 겸... 겸사겸사....


I was born to be a star
Born to live in Stark Tower
존나 버텨 아직 내 갑옷
Polyester여도
I'm not a fan of suit and tie
But I'll let you finish the stout
Gently
우아한 Los Hermanos에서
닭 팔아도 난 Gustavo

내게 쓰인 끔찍한 운명의 두께
안 봐도 지겹다 죽겠지
딱 고대로만 기억하라고 볶네
읽어는 볼게
단, 목차 정도만
대충 넘겨가며 훑어 보았다만
작성하다 만 것만 같아
그냥 반납을 해
상하차만 계속 해야하는
하찮은 역할일까 해서

다 무너뜨려버려
나를 간지럽히는 유한중심곡선
어제는 Fall
오늘은 추워, 작아져도
내일은 용수철
털 때 까지 버텨
난 미리 정보를 산 범인
샤넬백 뺏어와
납치해버려
실패를 젖 먹이던
어머니의 어머니의
great grand dough

드랍더비트 (DEMO)

xee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