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로워 보여 금방이라도 발을 헛디뎌
아래로 떨어질듯 불안해 보여도
발 디딜 틈 하나 없는 고가를
술에 취해 그렇게 비틀거려도
멈출 줄 모르는 새벽의 차들이
아슬아슬 옷깃을 스쳐지나도
뭐가 위험하냐고, 건널 수 있다고
그렇게 건너왔었잖아
뭐가 위험하냐고, 건널 수 있다고
웃으며 건너왔었잖아
위태로워 보여 시간이 흐른 지금도 하지만
담배 연기조차 하얗게 빛나던
그날 밤을 기억해…
앨범 내주세요 ㅠㅠ 유튜브로 듣고싶어요...
최고!!!!!! 앨범 내주세요ㅠㅠ 신곡도ㅜㅜ
앨범 내주실때까지 존버합니다ㅜ
ㅠㅠ앨범내주시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