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곁을 떠나가 하나둘셋
원레 나 프리해 혼자가 편해
최근에 많은일 덕에 피곤
다시 재정비 내 마인드셋

미워하다가도 다시 내품으로
여전히 이 쾌락이 부족한 놈이라
더 원해 소주
그떄는 취한 채로 너의 손
잡고 앗 실수 암 트래쉬 boy
 
어두워서 
진짜로 안보엿
넌 뭔가 느낌이 거대해 마치
스윙스 불도저  
느낌으로 조져
아무리 눈감아도도저히
짜증을 지울수가 없어 맨정신을 포기
머리좀 치워바 졸라 팔저림

담날에 해장도 못하고
도망치듯이 떠나가
다시는 널 안 볼거같아
어떤 여름날의 추억
국밥처럼 뜨겁다가
아이스크림 처럼 차갑게 식어
남녀 사이에 친구 있어

너한테 감기를 옮겨버려
그리고 모르쇠 해버려
집에서 메이플하다가 다시 연락이와도 
경험치 올려버려


그런게 평화로운 거지
차라리 따른거 덕질
돈이랑 시간을 너에게 던질
이유가 없지 이젠 don't trust me

옷깃 ///🤪

점점 가까워지나바 우리의 관계
오래 봤지만은 걍 거기 까진줄 알았다 해
이번 방학에 네게 한발짝 다가갈게
조금만 기달려
바로 고백을 박아버려

이번엔 장난이 아니야 주변에 애들좀 치워바
시끄러운대 말고 1대1로 대화신청을 걸래
너랑 나 약간은 반대의 스탈이지만은 뭐 어쩌라구
내가 하고싶은 말은 너가 걍 좋다는 거라니까
뭔가 관심 생겼니 갑자기 다르게 보이는 듯해
스무살 이후에
내 진심을 꺼낼 수가 있다니
드뎌 화창해 바깥이
솔로 친구들아 빠이여
야나두 할수있어 자신감
갖고 바로 직진을 하지난
대체로 혼자있던 밤에 나와
같이 대화를 나눴다
밖은 약간 추웠지만
우리 맘은
따땃해져 벌써 12월이 잖아

점점 가까워지나바 우리의 관계
오래 봤지만은 걍 거기 까진줄 알았다 해
이번 방학에 네게 한발짝 다가갈게
조금만 기달려
바로 고백을 박아버려

i miss you now baby
너가 웃으면 나도 배시시
살아있음을 느껴
마치 저속노화
너가 좋아 마치 초록매실
걍 술이나 마실 우린 나갈거야 마실
퓨전 한식을
먹고 실내 흡연장에 앉아 서로 빨지ㅛ
가벼운 사람은 아닌데
솜사탕 처럼 날아갈듯 해
봄바람이 불면 왠지 다른놈 옆에
그런 느낌이 있다지만
가면 가고 남자답게 마치 fly to the sky

점점 가까워지나바 우리의 관계
오래 봤지만은 걍 거기 까진줄 알았다 해
이번 방학에 네게 한발짝 다가갈게
조금만 기달려
바로 고백을 박아버려

ㄹㅓㅂㅡㅅㅗㅇ///

v1
항상 네 곁에 있을랬다
일이 맨날 빡세도 마치고 달려가
너에게 나는 어떤 존재야
멀어져 연락안돼
닿을 듯 말듯 한대
넌 아무렇지도 않네
빨리 끝내 이관계를
재미도 없어
나만 진심으루 당기지
계속 밀어낸다면 끝인걸로 뭘 다시
이십댄 갔고 삼십
뭘 재려해 인생 짧듯이
서로 아닌줄 알면서 솔직히

h
너를 신경끄구나서 내 인생을 살아
아이러니 하게도 너가 내 삶이었다
너를 원했지만 이젠 지쳐 전부 다
잘 모르겠다해도 어차피 떠나가

비가 오던 날 우린 헤어졌어여
외톨이되버려 이제 다른 사람 만날거에여
아무렇지 않아서 더 기분좋아져
자유로운 걸

v2
과거지
우리 사인
크게 뭐 달라지지도 않았지
그렇게 잊어
평범하게
살고있어 새로운 상황도 익숙해
혼자 잘 노는 사람돼
널 보내고 그냥 살앗네
투애니원 처럼 아돈케
근데 시간은 야속해
가볍진 않았던 사람 
걍 조용히 떠나가
이런거에 익숙해
원레 혼자 엿을라나
먼가 고독해버려도 나쁘지않아


헤어져버렷...///💀

우린 서로 질려해서
헤어지기로 했는데 자꾸 허전해
시리잖아 옆구리가 너없인 안될거같애
잠도 안와
자꾸 너가 
아른거려
자기전에 
한번 만나기위해서 전화박어

어떤데 나랑
재회가능 좋았자나
같은 맘이라는걸 알아 너랑 바깥공기도 쐬구
낮에는 카페 밤에는 쐬주
점점 감흥없어졌다 해두


세카이데 이찌방 카와이한 키미오 아이따이
그 겨울에도 얼지않았던
감정을 갖고싶어
길바닥을 걷구 
맛집에서 또 먹구
어딘가를 가구
노래좀 하니까 락휴?
바다보러 수영구
꽃피면은 강서구
대형카페 룸카페 보드겜카페 만화카페
서로를 부르며 지새웠던 밤

손 시 려///❄️

다섯시반
일어나 자동으로 눈이 떠져
일 하러가
내 돈벌기위해 아파도 상관없어

더운날에도 
추운날에도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도
너가 빵을 사러 온다면
까지껏 만들어줄게 너가 진상이여도

머기업아래 생존해
높으신 분들이 뭐라해
돈주면 아리가또네
내 인생 나쁘진 않네

제빵왕이 되는 스토리
따끈따끈 베이커리
점점 성장하는 손기술
마치 랩스킬 걸로 make money


출근 레츠고 
습진땜에 손아작 날줄 알았지마안
다시 재생해버려 끈질긴 놈이라서

🍞(op)

우리집 위치
바다가 보이게 됬지
약간은 멀어진 일터
피곤해 감당해 리스크
갚아야할 빚이 꽤 많아 no rich-
삼사년 동안은 빚져
내가 번 돈은 다 리턴 
이 사회는 마치 미션
임파서블

뭔가 깨야해 알아서
부모덕에 잘먹었습니다
돈 번담에 아빠처럼
중산층으로 살어
이 도시는 못떠나 집값 오를때까지
내돈 아닌데두 그냥물려 주신다고 하니
고맙긴한데
우리의 미랜

어떻게 돼? 

나중에 요양원에 보내래 엄마아빠
나 50대면 아직 살아계실라나 엄마아빠
나 어릴때도
받기만 한거같은데 엄마아빠 한테

얼마전에는 집안에 있었지
백수ㅅㅋ 등따시고 배부른 상황에
난 히스테리부려 방안에 술병이 하나둘셋

청년 실업 문제
난 회피 i dont wanna do that.
그냥 침대위로 누울래
그땐 뭘 하는지 모른채 로

놀기만 졸라게 놀았단다
시간을 끌어서 나중에 쳐 맞자고
생각했어 이제는 봐
똑바로
1인분 하고 있자나

남는건 가족 밖에 없다
모든 고난 을 헤쳐나가
이사를 몇번 하는지 몰라
고생했네 지금보니까

주공아파트에서..
신축 아파트로 와
3단지 안을 뛰어가던 아홉살
이젠 스물 아홉 살
긴듯 짧은 인생사
한방짜리 로또같이

우리집 위치
바다가 보이게 됬지
약간은 멀어진 일터
피곤해 감당해 리스크
갚아야할 빚이 꽤 많아 no rich
삼사년 동안은 빚져
내가 번 돈은 다 리턴
이 사회는 마치 미션
임파서블

APT, ///

우리는 뿜어대 하얀연기
오늘 날씨는 구름이 끼겠어
민생 받아서 데이트했지
하루에 다써 십몇마넌

조삼모사 원숭이 스탈
아니 그냥 토요코 키즈 스탈
스토롱 지로 매일 츄하이
내 지원금 편의점에 투하

귀떄기 에어팟 꽂아서 MZ like
일단은 가정에서 나와
일식에 환장 
항상취해 멘헤라
걍 다 부셔 최배달

취해있는 밤낮
담날 해장 이거 당연한 상황
나의 몸은 건강
남자한테 좋다는건 다먹어 한약

일할땐 뇌를 비우고 있어
몸만을 움직여 사바나 애니멀
마치면 녹초 되있어
가끔 퇴사를 하고싶어

그러나 돈 벌어야해
학생 때면은 몰라 이 생활
졸라게 허리띠 매 부모님밑에서
편했나 백날

배부른 소리?
안해 엄마아빠 암 쏘리
근데 집가도 so boring
사냥 마치 메이플 스토리?
ㅈㄴ 필요해 도패민
아직 1인분만해 돈벌이
깔려죽을래 돈 더미
그러지를 못해서 약간 거지

취해도 느낌은 알지
허나 내 집에서 일은 프라이빗
너무 들락거려 공중화장1실
난 그냥 앞뒤로 안가리지

낮에는 CGV 
밤에는 넷플릭스
뭐할래 물어 챗 GPT 
어쨌든 돈을 써 like ppv

우리는 뿜어대 하얀연기
오늘 날씨는 구름이 끼겠어
민생 받아서 데이트했지
하루에 다써 십몇마넌

조삼모사 원숭이 스탈
아니 그냥 토요코 키즈 스탈 
스토롱 지로 매일 츄하이
내 지원금 편의점에 투하 ha


STRONG ZERO ////🍋

히토리 봇치인
내겐넘 어려워 차가운 도시
걔네는 높아졌어 눈높이
음악엔 취해도 닿지않아소리
where is ma 알코올 소심
하지만 지켜내 소신
할말을 한다 버젓이
대중들 돌맹이 여럿이 하날 죽일라해 버려 니 편견의식
돈앞에 꿇어버린 사회인
비교만 하면서 살겠지
만족은 안해 도패민
나도 갈고깎고해 성괴 bitch

서른이 코앞
딱히난 잃을게 없다 몸만
부서져라 워킹 일하는 공간에서만
활동적이야 원레 집돌이
널 보러 밖으로 가면
real love
엄청난 희생과 고통이 따라
그냥 놀거면 술이나 따러
건전한 카페 건전한 수다
이미 음료를 다마셔버렸어..
나의 마음이 빈거처럼
다시 심해져 마음의병 

하루를 날려 
집밖엔 위험해서
나요즘 나약해
신경쓸 것들이 넘쳐서
어떻게 이겨내 
싸웠지 다대일로
전부다 살인적 
힘든건 힘든거지 
술자리 처럼 시작은 어색해
사람의 관계 일단 은엄폐
첨에만 봤다가 나중엔 없네
홀로그램 같은 존재
애초에 없었던 사람인건지
몰입이 안돼 걍 모든일에
유난좀 떨고싶어 진상 아줌마들 처럼
별거 아닌 일에
지랄을 해
이제는 이해
그들의 속맴


mbti - i 🫣

나는 솔로
보면서 말해 저게 내 미래
아직은 혼자 누워있어 침대
뉴스에 청년이 어쩌구 시대 
길거리엔 흘러넘쳤지 에겐
다행히 벌어서 유지해 생계
그것도 어려워 이미 배급제
난 존버해 10년
쉽게 안떨어질 스티커 나랑 
티키타카가 잘되야해 아니다
걍혼자 놀아 돈 아까운 상황을 
만들지 않아 일단 손해는 안봐
feel like mz 아니 요즘 사람

근데 가끔은 배려도 하지
난 뜨지않어 뱀눈까리
최소의 노력으로 그냥 살지
욕심이 가득한 거랑 결이 달라
좋은거 싫은거는 걍 말해
애매한거는 그냥 말을 안해
거의다 애매하게 굴었어 미안해
초ㅡ토화된 인간관계
걍 원해 결혼상대
그러고 신혼여행
갔다와서 일 복귀해
죽을때까지
*(자기소개중)
우리 집안은 빚도 없고
아픈 사람도 탈모도 없어 어떤대?
혼자 살아도 되지만
멀리 보면은 보호자 필요해 
같이 생존해
할꺼는 다하구 
재가 될때까지

나솔 보면서 끄적 ///

나 항상 취해있어 
음악과 술에
완벽한 레시피 마치 안성재
본업은 따로있지만 걍 노는거
옆엔 이과두주 먹다 남은거

쓸어담어 테무산 래퍼들
직장인 보다 왜 못하지 허슬
걍 밟아버려 stompin'
걍 돈벌어와 기업에 머슴
like me 버스비 택시비
공과금 월세에 밥값 먹고 살아야하니
중고딩 마인드 버려 이미 끝났어 예비군도
이제 대한민국 아저씨

난 리얼이고
넌 학생이 입는 로카티 걍 좃같지
세상은 날 냅두질 않어 일이 왜이렇게 많지
귀찮은 것들을 치워
방해할거면은 돈내
백종원 같은 애들은 걸러
뱀눈까리 뜨지마 난 허물 벗겨
걍 뱀술 담가버려
친한척 ㅅㅂ 꺼져
스윙스랑 오킹의 연기를 내앞에서 하지마
그냥 돈 주면은 친해져

한여름의 밤 원room
에서 다 물고 빨고했던 술도
점점 내안에  도파민이 부족
밖에는 더워서 실내로 뛰어
여기다 있었네 사람이
돈 없다면서 잘만 다니지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뭐먹을래 말하고 너가 사게해

이과두주에다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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