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찌찌트럭

가끔 니 생각이 나는 날엔 
머릿속에 너만 생각나게해
아직 이 생각들을 정리 할 수
없을만큼 나는 너를 지울 수가 없지

세상과 단절됐던 한 주는
너가 날 차단한걸 알려줘
포기하기엔 아직 이른 나의 나이 
첫사랑 만큼 어려운건 없죠

Sometimes, I miss you
I still have a heart you
i wanna miss you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지금 당장 내게 전활 걸어 

Sometimes, I miss you
I still have a heart you
i wanna miss you

우리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지금 당장 내게 전활 걸어줘


아무리 생각해도 잊을 수가 없나봐 
첫사랑 만큼 어려운건 없나봐
너랑 마주쳐도 아무말 없이 
이젠 서로 갈길 가느라 바빠

bust down like bust Down
돈벌어서 꼭 다시 데리러갈게
너를 꿈꿔 왔던 매일이
이젠 정말로 나에게 현실이 될 수가 있게 




모든걸 버리고갈게 
나에겐 너 하나면 난 그걸로 족해
I'm so i'm so i'm sorry bout miss you

가끔 네 생각이 날때 듣는 노래

947. 비 오는 날에도 ++ PAZZ

UzE)
너를 잊어보려 해 며칠 동안
너가 했던 말을 되짚어가며
지워가고 있어 시간이 좀 걸려
최소 며칠 아니 몇 달 아니 몇 년
널 지우기가 싫어 나는
너를 떠나보내고
사진들을 지우고
많은 밤을 지새워
그래 너를 다시 또
기억들을 지워가면서
만날 수 있어
라고 생각하니 조금은 괜찮은 거 같아
아니 사실 정말 하나도 안 괜찮은데
널 지워가는 밤
기억들을 비워가는 밤에

못난놈)
아아
왜 내 말은 아무도 안 들어주는 거야
아아
숨을 쉬고 싶어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널
보고싶어 벗은 너의 몸
누가 뭐라해도 뻔뻔하게 네 편
지워가고 있어 시간이 좀 걸려
최소 며칠 아니 몇 달 아니 몇 년
널 지우기가 싫어 나는

UzE)
너를 떠나보내고
사진들을 지우고
많은 밤을 지새워
그래 너를 다시 또
기억들을 지워가면서
만날 수 있어
라고 생각하니 조금은 괜찮은 거 같아
아니 사실 정말 하나도 안 괜찮은데
널 지워가는 밤
기억들을 비워가는 밤에

지워가(Feat.못난놈)

Hook )
너의 손이 남의 손에 있어
날 배신해 넌 왜 그랬어
너를 욕했던 내가 미워져
너의 눈이 내겐 빛이였어
어두운 방엔 너가 꽉 찼어
이걸 어떻게 할 수 없었대
라고 그녀에게 전해줄래

Verse )
울며 지샌 밤들의 연속이야
이젠 몇일째인지도 셀 수 없는 밤
눈을 꼭 감고 널 잊으려 해도
넌 나 아닌 사람에게로
없어진 시간 안에 갇혀 사는 난
너는 왜 날 버렸던 걸까
모든 것이 다 내 잘못이었나

Hook )
너의 손이 남의 손에 있어
날 배신해 넌 왜 그랬어
너를 욕했던 내가 미워져
너의 눈이 내겐 빛이였어
어두운 방엔 너가 꽉 찼어
이걸 어떻게 할 수 없었대
라고 그녀에게 전해줄래

편지

넌 아무것도 몰라
잠에 들기 전에도
못난놈은 정말 너 밖에 몰라
네 생각에 숨 쉬는 것도 곤란

너가 생각나곤 해 서대문구 홍제천 위
아님 따듯한 밥이 기다리는 대전에 집
이젠 못 돌아가지만
오늘는 토요일이잖아

so listen to my heart beat
listen to my love
심장소린 드럼 킥
yeah Funky

I love u so love u so love u so i love you

너와 가졌던 짧은 만남
아쉬운 마음만 미루고 좋아 헤벌레
너의 집 주변을 지날 때 마다
발걸음은 느려지더라고 나도 몰래

너가 내 공연을 보러 왔으면 좋겠단
마음으로 썼어 1, 2, 3
너가 생각나곤 해도 내가 없는 너는
잘난놈과 행복하게 살겠지
하씨발

so listen to my heart beat
listen to my love
심장소린 드럼 킥
yeah Funky

I love u so love u so love u so i love you

Funky Punk!

요즘 네게 찌질한 모습만 보여준 것 같아서 미안해
너가 내 전부를 봤으니 죽어도 우린 꼭 끝까지 가야돼
내가 부담이 돼 떠날까 걱정돼
너가 날 밀어내도 너만 보이는걸 난 어떡해
언제부터 네게 미쳐 살았는진 모르겠지만
이젠 헤어나올 수도 없게
돼버렸어 자존심도 버렸어
눈치보고 난 또 농담이었어

난 니가 아니면 안될 것 같지만
넌 내가 아닌 사랑 찾을테니깐
난 너 없이는 못산다고 했지만
넌 나 없이도 잘 살아갈테니깐 
니 앞에선 난 찌질이 
날 보는 너의 눈빛이 
변하진 않을까 걱정하는 난 
너한테만 또 찌질이

찌질이

유형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