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들어

밤새워 가사 적어 처음 녹음한 날
설렘이라는 단얼 왼쪽 가슴 심장에다
간지럽게 썼었던 첫날을 기억해난
우리가 즐거웠던 추억들을 생각해 봐

처음 내 목소릴 녹음하고 느꼈었던 현타
내 친구들이 놀려도 걍 즐거웠었다
음악이란 게 너무 좋아 자퇴했었던 패기
첫 마이크 사려 굶고 참고 먹었던 폐기

그러다 잘 맞는 친구들 하나 둘 생겨
대한민국을 바꾸자!! 꼭 약속을 하고
좆같은 한국 힙합씬 다 바꿔보자고
그랬던 친구 지금 전부 다 어디로

현실이라는 자동차에 치이고
뚜렷했던 목표를 결국 흐리고
올라오는 후배한테 기꺾이고
남은 담배 한 개비 물고 또 일하러

하나둘 변해가 지금은 내 삶만 같은가 봐
우리 모두 같았었잖아 바라봤던 꿈도 똑같아
하나둘 떠나가 내가 소중히 여겼던 사람마저
힘들고 외롭잖아 나도 알아 너의 선택 맞아

부자들이 심심하면 하는 낚시
모르는 척 걸려주고 받고 있지 마취를
환산 받길 원하지 이 아픔의 값을
내 친구들 떠나도 난 버텨야지 늘

아직 나는 이딴 걸로 유난을 떤다
총알보다 무서운 건 mc의 철학
그딴 게 어딨어 우린 떨었지 겁만
하나둘 변해 검은 돈 따라 도망

내 마음의 기름이 다 떨어지고
배부르면 적 취급 친구의 비극 
에 웃음꽃이 펴지고 있지 미친 듯
더 치이고 더 데이고 정신 못 차리고

꿈을 따라 수단 안 가리고 또 걸으면
원했던 그 모습에 도착할 줄 알았거든
하지만 내 거울 안엔 내 모습은 추해
한 번뿐인 인생 이렇게 살수 없는데

Astral Swaggy x skyminhyuk - 우리의꿈

she say i'm ready for my own thang
i way up
시간이없어 옆으로비켜 

ma brotha and 내게 충성보여 페이로 
물보다 진한피 that's we 66

내가 백번 넘게말했지 한다고 
꺼져 부정을 달고살거면
ye we ain't gettin low 
넌 백날해도 no
66, we go up like the sun

never walk alone like we liverpool
말안되는 상황서도 일없음 
매일같이 만들어 소음 
이건 언젠가 돼 dough 
66, we never play wit these hoes yes
ye we ready for war
적당히 거리를 재고 쏴
ain't spectacular
승리에 초점을 둔 거야

넌 비벼 말로만
행동하고 말하지 난

뭐가 옳고 그른지에
앞서 버는게
이기는 것 

앞에선 다를것 처럼
말하던 너는 없어
이젠 뭐 익숙하지 

앞과뒤 다른 연놈
입닥쳐 너 별로
난 성공의 lost son,
찾아온것 뿐야

하려고 했음
뭔들 못하겠어
나다운 말과 행동
쟤껄 뺏고 내껀 쟁여 놓지
매번

쟤네 눈엔 내가 나뻐
너 쉴때 나는 바뻤고
타협 했지 항복은 아냐
둘은 달러


위기랑 잔해만 있어

명예랑 쩐이면 없어

전쟁처럼 상처만남은 화합들은 미저리

안전하게 보는 media

난 그냥 boomin a c4

stuck

난 지금 이리 껴버렸으니 공간을 비집어


의원님, 형님 지랄하네 병신 pussy bitch

지나갈래 나는 빌딩이고 돈이고 필요없으니 boss bitch

싸가지 없게 살거야

나는 체크인 했어 무인도에 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첨엔 느꼈지 피로 근데 없지 공포 왜냐 난 아냐 hoe


내가 향하는 곳

아무도 없어 like ghost

안보이는걸 안믿어

내머리에 뿌려 소스

난 바로 기절

숨이 끊어지기 1초직전까지 죽지않아

이럴땐 imma soilder

we never w/ ogen

Double Line

artwork by @ruletheworldboi

here i am here i am
여긴 subzero
i can’t escape in this city
im never fallin here
here i am here i am
여긴 subzero
it’s too wrong 세종city
im never fallin here

넌 내가 진짜 그렇게 싫었어?
언제 이렇게 남이 됐지 벌써
im only die or alive
너땜에 썩어가 맘속

담배도 덤으로 늘었어
따뜻한 lovesong은 버렸어
i loved u this winter just…now im done

사랑해 자기야
이런말은 이제 사기야
너와의 모든게 가짜였잖아
해명할 것도 이제 더 없잖아

그냥 그렇게 살아
나도 관여하고싶지 않아
너네 둘이 평생 살아
깨져도 내 알바 아냐

이젠 다 다 미워하기 싫어
이 겨울이 찾아오면 내 맘이 더 시려워질거야
난 난 겨울이 제일 싫어
어딜가도 눈이오면 너 생각 밖에 안나

here i am here i am
여긴 subzero
i can’t escape in this city
im never fallin here
here i am here i am
여긴 subzero
it’s too wrong 세종city
im never fallin here
x2

prod by silo

Subzero (demo)

demo

날 떠나가는 이 행복들 사이
잠에 드려 애쓰는 나만 남았지
언제쯤이면 나 정말 웃어줄 수 있을까
땅거미 진 작고 작은 나의 네모감옥 안에서

싫은 것들만 잔뜩 있는 내 하루야
진흙이 나를 덮고 있는 것 같아
내 진짜 모습을 알면 너도 떠날까
혼자 고민하는 건 참 나쁜 버릇이야

지쳐 쓰러져버렸어
작은 슬픔을 안고서 울었어
너무 변했나 봐 그래 늦었어
네가 알고 있던 난 이미 죽었어

날 떠나가는 이 행복들 사이
잠에 드려 애쓰는 나만 남았지
언제쯤이면 나 정말 웃어줄 수 있을까
땅거미 진 작고 작은 나의 네모감옥 안에서

네모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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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paroles évoquent des thèmes comme la solitude, l’ambition ("l’œuvre à accomplir"), la vie de rue, et le luxe et les élites reptiliennes.

demo

YNG KU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