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

고요하게 점멸하는 눈빛 
부러졌네 마지막 희망도
기분은 어때 무너진 세상
증명해줄게 그 믿음의 허망함
토막난 정의 찾아오는 침묵까지 네게

유기 상태로 대기 사후 발기
남겨진 장기 붓기 받아들이기
모두 식어버렸네 바보같이

날 믿은 너의 잘못이야 
사람을 믿은 너가 멍청했어
날 믿은 너의 잘못이야
전부 믿는 니가 틀린거야 헛된 거야 

손톱 사이 스며든 쇠냄새 
흘러내려 진실된 신념도
헤집혀 터져 무가치한 심장
무너져라 마음 속의 순수함
따뜻한 미소 숨결 증오받아 마땅했어

눈치 채고 있었니 위선적 연기
혈기 넘쳤던 장기 뒤틀린 사지
모두 망가뜨렸어 이해하지?

날 믿은 너의 잘못이야 
사람을 믿은 너가 멍청했어
날 믿은 너의 잘못이야
전부 믿는 니가 틀린거야

사랑받지 못했어 너같은거
사랑하지 않았어 나로서는
사랑받지 못했어 너같은거
사랑하지 않았어 나로서는

날 믿은 너의 잘못이야 
사람을 믿은 너가 멍청했어 
날 믿은 너의 잘못이야
전부 믿는 너가 틀린거야 

날 믿은 너의 잘못이야 
사랑을 믿은 너가 멍청했어
날 믿은 너의 잘못이야
믿지 못한 내가 옳은거야 후회 안해

[유니/UNI] 믿음 헤집기

DECO*27 - モニタリング (Best Friend Remix) cover

수면비행

なとり - プロポーズ (프로포즈) 𝖼𝗈𝗏𝖾𝗋

석류

IRIS OUT [cover]

닿을 수 없는 마음의 거리

tu fez brincadeira - jaula das gostosudas - jl o unico - Miury Dj

이하얀 트위치 : https://www.twitch.tv/hayan_xoxo
원곡 : https://www.nicovideo.jp/watch/sm35669777
-
랩,개사 :이하얀, 집갱
믹스 : 집갱
영상 : 이하얀
-
집갱)
넌 그냥 장난일 뿐이겠지
내가 했던 말들도 전부
농담이 되고 말아 너는 믿지도 않아
전부 다 거짓말은 아니야
이제 와서 이래 너무 늦은 것 같아
어떡해야지 내 마음이 전해질까?
뒤는 없어 그냥 go 
알아주길 바랄 뿐이야 언젠가는

Hook)
어쩔 수가 없잖아
인정할게 난 가슴이 턱 막혀
의도했던 것들도 oh oh
행동들이 너무나 쿨한 your mind
달아오르는 touch
뛰어오르는 heartbeat
빠져들게 돼 돌아올 수 없을 만큼
들어올 듯 주위만 맴돌아 
넌 satellite 알고 있었지만

이하얀)
꽤 이상적으로 보여 마법이라도 걸린 것처럼
왜 가슴이 뛰어 미치겠어
감정이란 걸 모르겠어 
괜히 자꾸만 별거 아닌 것조차 맘에 담아
너는 왜 그렇게 상냥한 거야?
ツンデレアニメキャラクター만 봤던 내겐 못 느끼던 친절함이야
누구도 상관 못 하는 너와의 Rendez-Vous
조차 생각 못 하는 내겐 망상뿐인걸
이건 내가 바뀌기 전까진 다르지 않을 거야
서방님이 될 테니 기다려 처갓집에서

Hook)
어쩔 수가 없잖아
인정할 게 난 가슴이 턱 막혀
의도했던 것들도 oh oh
행동들이 너무나 쿨한 your mind
달아오르는 touch
뛰어오르는 heartbeat
빠져들게 돼 돌아올 수 없을 만큼
들어올 듯 주위만 맴돌아 넌 satellite
알고 있었지만

집갱)
Anytime Anywhere I thought about you all along
Anytime Anywhere 너의 생각에 잠겨
이하얀)
좀 더 기다리면 놓쳐 버릴 것만 같다고
여유를 좀 주면 용기를 내볼게 아마도
알아 나도 사실은 하나도 자신이 없는 것 같아도
최대한 노력해볼게 시간을 조금만 주면 좋겠어

Hook)
어쩔 수가 없잖아
인정할 게 난 가슴이 턱 막혀
의도했던 것들도 oh oh
행동들이 너무나 쿨한 your mind
달아오르는 touch
뛰어오르는 heartbeat
빠져들게 돼 돌아올 수 없을 만큼
들어올 듯 주위만 맴돌아 넌 satellite
알고 있었지만

【이하얀X김민철】Rumor 랩버전 | Korean Rap ver. | ルーマー

내일(feat. 이하얀)
beats by Daehan Beats
https://youtu.be/LB83nfPH7Z0

verse1)
Heavy Rain 마음이 젖어서
무거워진 몸을 애써 끌고 와
의자에 털썩 주저앉아
맹목적인 꿈을 좇아

잘 풀리지도 않는 작업
뒤로 하고 피시방으로 달려
협곡 한판 시원하게 불태우고
나오니 해가 떠 있네

bridge)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해
애타게 난 새벽을 붙잡네
가차 없이 나를 뿌리치고 다 떠나가네

hook)
내일은 어제보다 나은 내가 돼야 해
절대 달리는 걸 멈추지 마

verse2)
항상 뒤바뀌는 수면 패턴에
몸은 피곤에 쩔어 살아가
몇 신지 확인하려 아이폰을 들 때
검은 화면에 비친 내 모습은 uh uh

모두 내게 말해 “언제까지 그리 살래?
남들 학생일 때부터 쭉 공부하며
장래 걱정 계속할 때 너는 아무것도 안 해”
나도 가끔 그렇게 생각해 맞아 내가 하는 짓은 뻔해
뻔뻔해 세상은 점점 변해
변변찮은 내 모습 땜에 질릴 때도 많아 근데
떨구지 않아 고개 굴하지 않아도 돼
시작한 이상 끝까지 노력은 해보게
이리저리 치여대고 넘어질까 무섭지만
그래도 먼지를 툭 툭 툭 털어내고 일어나
꿈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난

석류

ze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