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돕하네 이거 ㅋㅋㅋㅋㅋㅋ 걍 16으로 끝나기아까움

[주호형] [오전 1:31] 땅을 접어 달리지 허 목에는 싹 감아버렸지 퍼
이말년의 깐부 주호민 그의 이름은 주펄
머리가 맨들맨들 빡빡이 감싸는 화려한 조명을 정수리로 반사
범찬아 잘 지내니 3대 500을 향한 걸음을 한 발짝

무릇 도사란 바람을 어쩌구 너는 하루에 몇 번 싸느냐
건강한 니가 한 잔 따라봐라 어허 달이 무척 밝구나
양평에서는 스피커가 빵빵 미개한 도시놈들은 클릭션 빵빵
베이커리 빵빵 따끈따끈 빵빵 스윙스의 여자는 쭉쭉 빵빵

비켜 빨랑 뛰뛰 빵빵 알아듣는 너는 국힙 사랑
렘마는 발작 왜냐면 이건 발로만든 작품 줄여서 발작
이거는 거의 루소 장 자크 깨우쳐라 자식들아 패버려 장작
난로에 때우고 데우지 마시멜로 아이유의 기운이 나를 감싸

어 겨울 매우 춥지 패딩 입고 달려 축지
매서운 바람 산에 군림 안추울 방법 매일 궁리
비트 박스는 박치기 북치기 북진 통일 그것이 북 치기
땅을 접어 달려 평양의 한 가운데 그리고 주문해 냉면을 비빔

[샤호 내가 쇼호스트다] [오전 1:05] 얘네 음악 왜 들어 여기서 꺼

SOUSSTANK EP 다시 믹스하고 리마스터

노예 덥덥이 쌍문은 염전

양평 놀러왔다가 고깃값 뱉어

OD RHOMP 척척석사

귀갓길은 첩첩산중 택시비 적자나서

빌붙는다

손장군 축지법 쓰신다 아냐 손심바

대통령의 기본소양 청기와밑에 들어선 양아치 사기꾼 마치 허본좌

공중부양하는 척 돈 빨아

롤스로이스 나도 뽑으면 Hoe 다 타

니 차는 소나타

유혹의 아이비

훅은 안 뽑아

디스아니다 아이키

넌 지금 맨발

난 권지용 나이키

자존감 올랐다 우리존재 화이팅 빵상

[문성호] [오전 1:54] 접어 달려 난 땅
내가 뱉는건 탕
우리집 매운탕
동해 파도를 다 넣었따
미식가 입은 다물어 라따 뚜이
쓸어담아 초록색 마치 뚜비
겨드랑이 젵 엔진 추진
평생 넌 수비 난 감독
차갑게 익혀버려 너네 소 고기 난 수비 드
예

[혀택] [오전 1:04] 축지법을 하니 나를 불러 줘라 주지
죽지않아 나는 말그대로 살아 있는 주님
준비완료 사격개시 카모 플라쥬 개구리 무늬
너네가사 들어보니까 뭐였지? 그냥 졸라 구림

돈이 너무 많아 그래서 접속 했지 크림
너무 많이 긁어서 카드에는 붙어 버렸어 불이
래퍼 놈들 테레비 유튭 나와서 한다고 하는 말이
감사합니다 쇼미 나왔 더니 늘었어요 벌이

왓더 퍽 아돈기바빡!
가사에 뻑 안 넣으면 죽는 병에 걸림?
이노무 시끼들을 삼각형으로 세우고 볼링
사랑해요 에스파 불러 나비스 콜린

아 맞다 이노래 주제가 축 지 법 래앱
오케이 대체 문제가 무엇인 지에 대해
요즘 힙합 안힙합의 기준이 붐 배앱
아쉽게도 대부 분의 수준이 자연 재해

덥덥이, 오프럼드, SE대츠렘돌이, 사우스뒷통수곽 - 축지법

B'RAVE

1251-4 Freestyle (Remastered)

(Original Beat : BOOM BAP INSTRUMENTAL RAP | 2015 | USO LIBRE)
Mixed & Mastered by @clayheart
Artwork by Cranverry On Surface

Zesty on the mic 구라없이 수십 번은 했던 말
공연장에서 내 rhyme들을 가감없이 뱉어놔
평소엔 작업실에 seeking for the better rhymes
난 군대도 다녀왔지 아마도 이제 veteran

I’m just tryin’ to get around, rappin’ all day
빽빽한 글자들 공책엔 항상 새롭게 
Flow를 디자인 해 음표들이 귓가에
머물다보니 I’m always doin’ fine ey 

다 데려와 공연 준비도 안된 놈들 ey
mic를 내려놔 다시 새겨봐 MC의 본분 ey
너넨 걍 공중에 wav파일을 날릴 뿐
난 정확히 맞추네 관객 고막에 발리슛

Yeah I’m Goal getter, flow setter
고개를 끄덕이기 시작할 때쯤 또 쌔려 갖다박지 내 rhyme
내 볼펜은 부르고 있네 노래를
이 정도는 해야 재밌지 내가 랩하고 놀 때는

3. 1251-4 Freestyle (Remastered)

어디까지 진짜야
너의 말, 네 행동
어젯 밤 너의 전화
i don't get it
거짓 눈물은 no 
죽은 관계 앞에
어떤 말이 필요해
i don't need it

you got me fucked up
착한척
내 사진 전부 다 지워줘
제발 연락하지마

모두 다 끝났잖아
네가 차인걸 네 눈물로
무마하지마
모두 다 끝났잖아
전부 들켜
다 끝내
가서 잘 놀아

you've done for me
뱀과 같은 너의 행동이
이별을 불렀지

이별을 불렀지
술에 취해 대리를 부르듯이 이만 갈게 
여기서 내가 취할 수 있는 포지션이 없으니 
뗄 수 없을 줄 알았어 이 망상의 와펜 
쪽가위로 뜯어보니 시꺼멓게 물든 상태
시간은 다 가능케하더라 
너의 얕은 단어조차도 가늠케 했으니까
지겨워 어디까지 거짓말?
거진 다 믿었던 게 하나 돌아오지 않아
내 이름이 좋았거나 직업이 좋았거나
아님 나랑 같이 놀던 형들이 좋았거나
이제 어쩌겠어 너랑 난 더는 아냐
끈적한 그런 관계의 무엇인가가
쓸데없는 포장 따위에 힘 쓰지마
너의 행복도 불행도 난 바라지 않아
오늘 밤 술에 취해 이별 노래를 부르지
잃을 거라도 잔뜩 남은 사람인 듯이

모두 다 끝났잖아
네가 차인걸 네 눈물로
무마하지마
모두 다 끝났잖아
전부 들켜
다 끝내
가서 잘 놀아

you've done for me
뱀과 같은 너의 행동이
이별을 불렀지

@od_rhomp

GFY (feat. Od Rhomp)

Verse1
내게 조언 할 생각이라면 엿 먹길 바래
너의 이빨이 엿으로 접착되길 바래

말 같지 않은 소리에 주의깊게 듣는 척
고개를 끄덕이긴 이미 충분히 피곤해

내 인생이 반쯤 좆됐단건 울엄마 빼고 다 알지
기왕 이렇게 된 거 가자고 걍 갈 데 까지

그래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겠지만
그건 네가 말해주지 않아도 알고있다고

hook
입닥쳐 마치 말포이
입닥쳐 잡지마 말꼬리

verse2
너는 그래 살았을 수도 나보다 몇 년 더
근데 그 동안 못배웠나봐 아가리 봉인법
걱정이나 위로나 똑같이 가서 맥스봉 먹어
한 마디 한 마디가 내 맘의 히말라야를 넘어

나는 좆 된 새끼지만 너에게 동정받긴 일러
진짜 나를 위한다면 걍 십자가 앞에 기도
내가 찍은 네비가 벼랑끝을 지날수도
있겠지만 나는 아직 망설임없이 풀악셀 땡겨

내 태도는 삐딱선 성격은 가끔 시니컬
어려운 곳에서 몇 번 도망쳐 결국 여깄어
그치만 너에게 후회를 종용당할 정도로
병신은 아니니 가서 남은 술이나 처먹어



bridge
입만 열면 자동으로 개소리가 나와
입만 열면

덥덥이 - 말포이처럼 입닥쳐 (prod.wavytrbl)

prod by Clayheart
Mix & Mastered by Clayheart

verse1
호랑이 술에취하고 담배피던 시절에
시와 운율에 펀치라인들 곱씹으며 설레
어떤이는 가사 어떤이는 플로우 누구는 랩
머 랩스타는 됐고 무대위에 시인 꿈꾸던 때

4인분 파이에 갑자기 몰려든 만명
머랭처럼 부풀어 화려한 데코레이션 반면
썰어봤자 속은 무너지기 직전인 반전
그 장면을 텅 빈 무대위에 쓸쓸이 관전


저 꼭대기에 레이블 a.k.a 래퍼 기획사가
홈쇼핑하는듯 케이블 ars 소매가로 사가
철학달고 마인드 제봉 후 브랜드로고 박아
이미 팔던 제품들에 묶어 소비자와 만남

획일화 된 과정 과정없이 원한 결론
결론없는 철학 철학없이 뱉는 가사
가사가 빠진 힙합 결국 힙합보단 시판
힙합팬 빠진 시장 획일화되는 과정 
infinite fxxckin loop

verse2
재미없어 외힙 빨리 따라하기 battle (shit)
한국의 누구 한국의 누구 한국의 누구
순간 국한되 한국힙합 함구되어진 identity
이 나라 유일한 original 이날치에 빚짐

텅 비어버린 중간 양극화의 순간
선배들 인분을 먹으며 자라난 끔찍한 혼종의 등장
메이크업 받으면서 언더를 욕하던 걔는 컨셔스 랩으로 
티비에 나온 선배를 까고는 엘이와 일베를 켜

랩으로 못채운 이슈는 디스와 인스타로
구라로 길어진 코는 like 여의봉  미스타손
심바같은 래퍼는 디스하고 바래 다구리
랩스킬보다 분신술을 쓰고 뻘짓

거품을 마신 이들은 노래보다는 트림해
래퍼라는 그림에다 뱉어버린 음식 damn
지워져버린 그림 밑에 도화지엔
노출이 된 철학없는 가사와 굶주린 배

verse3
힘든 하루 끝에 나온 가사는 잉크보단 내 피로
마스크로 닫힌 입 음악과 생계의 기로
그 사이 멈춘 로직, 폰팔이 삶은 필요악 
이 랩이 내 음악의 가격을 청구할 지로

사막화된 나의 음악관 한참 빠져있던 자만감
감안하더라도 차마 막지 못한 압박감
딱한 나는 바람 앞에 가스가 빠진 라이타따위
낡아빠진 바람막 but 파란만장 한 브라운관

방황만하다간 아마 다락방과 지하방만
왜 바람빠져 살아가냐 망상밖으로 달아나
약한 아들 바라봐준 엄마와 가족 당황하게
양팔 가득 가사와 대단한 악상 담아놔

Target은 Major or 돈 ? no ! just Fame or 공연과
자세를 보일 곡 so 난  씬을 보이콧
기억해 운율을 뒤집어놓던, 공룡
이제는 가져가 윤태의 본명

3. 1251-4 Freestyle (Remastered)

ZE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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