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작곡, 편곡: zunhozoon
서울은 아직 눈이 올 생각이 전혀 없는데
넌 왜 자꾸 눈이 오는지만 물어보려 해
난 몰라 사실 난
눈이 오든 비가 오든 아무 상관없으니까
그냥 내 할 일이나 할래
오랜 친구들은 다 하나둘씩 떠나가는데
난 왜 아무 말도 없이 지켜 가만 보기만 해
난 몰라 사실 난
네가 있든 네가 없든 아무 상관없으니까
그냥 내 할 일이나 할래
난 몰라 사실…
이 노래 처음 들은 게 재작년 겨울이었는데 벌써 1년 반이 지나서 초여름에 접어들었네요. 시간이 참 빨라요.…
겨울이 곧 오는 군요 서울에서 눈오는 날, 알바 마치고 버스에서 겨울눈을 맞으며 들었습니다. 덕분에 삽니다.…
ㅠㅠ어디에 계세요
다시 돌고 돌아 준호준님 노래 들으러 왔어요..어디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