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by myself


1

너가 날 당장 못믿어도
i love you so much 

있잖아
우린 너무 서두르지말자
천천히 만나서 끝까지 살자
뭔가 잘못했어도 모른척하자

우리 곁엔 작은 사랑이 있잖아
다 만나봐도 결국 아쉽잖아
속는셈 치고 기다리고 싶잖아
나 말고 다른 사랑은 싫잖아

2

난 지금 너 좋아해
나 너 좋아해
그것도 아주 많이
좋아져 매 순간이
나 지금 너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널 데리러갈게
너의 집앞에

oh 딱 1년 뒤에
딱 1년 뒤에
아니 9개월 뒤에
아니 1월 1일에

근데 지금 좋아해
나 너 좋아해
그것도 아주 많이
좋아져 매 순간이
날 믿어도 괜찮지

너가 날 당장 못믿어도
i love you so much 

3

oh yeah 그러니까
내 삶은 밝지만은 않았으니까
나도 누군갈 믿는게 힘들어
가끔 죽고싶어 예를들면

내 친구들은 날 떠났어
내 친구들을 나도 떠났고
그 다음엔 상처 받을줄 알았어
그래도 나 한번 더 사랑을 받고

싶어 모든게 거짓말같을때도
딱 앉아서 지켜왔지 그대로
간 보는 여자들 남자는 빼고
계절은 바꿔도 나는 그대로

내년이 된다고 나는 안바뀌지
널 떠나간대도 길이는 한바퀴지
 
난 지금 너 좋아해
나 너 좋아해
그것도 아주 많이
좋아져 매 순간이
나 지금 너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널 데리러갈게
너의 집앞에

oh 딱 1년 뒤에
딱 1년 뒤에
아니 9개월 뒤에
아니 1월 1일에

근데 지금 좋아해
나 너 좋아해
그것도 아주 많이
좋아져 매 순간이
날 믿어도 괜찮지

그녀가 내 사랑을 못믿는건 오늘이 만우절이기 때문일까요?

내 침대 위에 네 잔향 (prod. ST4NDARD)

우리는 다른 사랑과 다르기를

잘자베이비굿나잇 og ver (Prod.Chanmin.)

01.정신착란(精神錯亂) - 0:00 
02.파란달팽이 - 3:14
03.살아있다(그리워하던게 누구였던가) - 7:29
04.거인의 밤 - 13:12
05.난 아직 스폰지밥 - 16:10
06.깨끗히 맑게 - 20:54
07.synchronicity (feat.msftz) - 25:32
08.더 클래식 - 29:41
09.무엇을 믿는가 - 32:53
10.라 羅 - 36:29
11.하이스타더스트 - 38:45
12.비라도 오려나 - 42:10

1. delirium(精神錯亂) - 0:00
2. blue snail - 3:14
3. alive - 7:29
4. night of giant - 13:12
5. still i’m spongebob - 16:10
6. clean and bright - 20:54
7. synchronicity(feat.msftz) - 25:32
8. the classic - 29:41
9. belive - 32:53
10. ra(羅) - 36:29
11. histardust - 38:45
12. rain come - 42:10

Psichosismu (사이코시스뮤) album full ver. - 최성 Cavin Ghost

ㅇㄹㅁㅇㄴ

mix/master.XQFD
https://soundcloud.com/nryntoxqfd
prod.https://soundcloud.com/samsonatticus
@samsonatticus

며칠 밤을 샜지만 난 지금 멀쩡해
약 털어넣고 가사 쓰고 있어 넌 뭐 해
왜 나보다 더 아파해 나 진짜 서럽게 
난 나보다 내 옆에 있는 니가 더 걱정돼
무슨 가사를 쓸까 고민하다 결국 또 널 택해
있지 조금만 더 울고 나서 무엇보다 행복한 노래를 낼게
자꾸 너의 맘을 뜯어내고 내 노래에 담아서 미안해
한 계절만 앓고 그땐 조금 힘들었었다고 다 얘기할게
난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아니야
정신은 맘보다 깨끗하지가 않아
사랑 하나로 널 붙잡기가 차마
너무 어려워
차라리 나를 버려 마구 욕하고 멀리 털어
그냥 뒤 돌아 걸어
울지 말고 더 착한 니가 데였던 거라 여겨
난 좋은 사람에 멀어 우린 가장자리 끝에 서있어
너무 먼 터널
미치겠지 뭐 내가 못 견딜걸 
넌 너일수록 더 날 울게 해서
울어도 돼 넌 나와 함께해 줘
내 손 잡아 같이 도망가 버리자

넌 날 울게
넌 날 울고 싶게 만들어
넌 날 죽게
넌 날 죽고 싶게 만들어

우울을 핑계로 술에 취하지 말 것
우울을 무기로 니 입을 닫지 말걸
옆에 있을 니가 꿈 속에선 사라져
난 너 없인 멎어 버리고 말아 날 좀 안아줘
죽고 싶다 하면 같이 죽자는 니가
떠날까란 말에 조용히 손을 잡는 니가
이유 모를 울음에 날 안아 주는 니가
사라질까봐 두려워 내겐 너무 과한 니가

넌 날 울게
넌 날 울고 싶게 만들어
넌 날 죽게
넌 날 죽고 싶게 만들어

download: https://www.mediafire.com/file/uhduvvb6xq62wt3/02._%u1102%u1165%u11AB_%u1102%u1161%u11AF_%u110B%u116E%u11AF%u1100%u1166.mp3/file

넌 날 울게 (prod.Atticus)

이제 강아지를
좋아하는 척은 안하지만
빠져 떨어질땐
넌 뭐하는지 네 마지막
기억 하나 나질 않아
또 그럴일 없지만

[hook-검은해적단(한국사람)]
오 베이비 우린 여기까지야
(날 떠나가지마)
너도 알겠지만
이제 널 잊을래
세상에 이쁜 여자가 많아
오 베이비 우린 여기까지야
(날 울리려는 날)
너도 알겠지만
이제 다 잊을래
새 번짓수를 향해
너가 뛰어가던 밤

[V1-검은해적단(한국사람)]
난 떨쳐낼 수가 없어
네 성격 탓은 다 변명
자긴 아닐거란 년도
주시한 내 농협 한도
먹고 싶은 게 뭔데
사고 싶은 게 뭔데
난 지갑을 잘 벌림
Then B try another doking
I should have seen it comin
아빠 보기엔 fallin love
kill it all my tonix
Opposite that b lean tonix
I should some 저축 돈이
여자새끼는 다 꺼지고
할때 희영이가 오지
OK 사랑이란 fallin
OK 사랑이란 fallin
100에 400을 뚝 때
난 떨어지고 싶어
When im in fallin with love
내 기다림을 믿어
나도 널 만나 기뻐
You so kind like my grandfa
근데 난 안좋아해 그거
돌아가셨거든 너는 그러지마

이제 강아지를
좋아하는 척은 안하지만
빠져 떨어질땐
넌 뭐하는지 네 마지막
기억 하나 나질 않아
또 그럴일 없지만
내가 결혼했다 하면
넌 나랑 결혼 한거야

[hook-검은해적단(한국사람)]
오 베이비 우린 여기까지야
(날 떠나가지마)
너도 알겠지만
이제 널 잊을래
세상에 이쁜 여자가 많아
오 베이비 우린 여기까지야
(날 울리려는 날)
너도 알겠지만
이제 다 잊을래
새 번짓수를 향해
너가 뛰어가던 밤

[V2-lean lean]
너가 없으면 안되던
난 죽은 것 같아
돈을 벌고 있잖아
너도 알고 있잖아
계산할 땐
눈칠 자꾸 보던 너와 나
너가 더 벌었잖아
상처받은 몸과 맘
너를 떠나갈래
이젠 행복할래
금 팔찌를 찰래
깨어났어 잠에
그녀는 내게 말해
이제 일어나래
조금만 더 잘래
조금만 더 잘래
너를 떠나간 뒤에
행복한 난 밤에
술을 먹고 아예
이쁜여자와 BABY FUCKIN TRY
BABY FUCKIN TRY
BABY LUV PUSSY DICK

[hook-검은해적단(한국사람)]
오 베이비 우린 여기까지야
(날 떠나가지마)
너도 알겠지만
이제 널 잊을래
세상에 이쁜 여자가 많아
오 베이비 우린 여기까지야
(날 울리려는 날)
너도 알겠지만
이제 다 잊을래
새 번짓수를 향해
너가 뛰어가던 밤

[씨-발]

이제 강아지를 좋아하는 척은 안하지만(feat.최성,김의윤)

[LIVE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Y6B_vpcPDE

아빠 거긴 어때 나는 여전하지
혼자서 잘해 뭐든 이게 버릇이 돼서
가끔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도
내 모토는 내 똥은 내 손으로
모든 행동 발버둥이 됐던
그때는 트라우마 난 쪽팔리기 싫나 봐 걍
애미 애비 없다던 옆집의 손가락
내가 터트렸던 우유팩 하나 땜에 
쥐어뜯긴 누나의 앞머리가
아직까지 신경이 쓰여
아빠 자동차가 교회 앞서면
사실 용돈을 기다렸어
고1의 내가 젤 필요했던 건 몇 갑의 담배
술은 역시 그때나 지금이나 싫어해
사고 치면 좆 되는 건 내가 아닌 누나기 땜에
책임감을 심어준 건 엄마 아빠에 대한 반감이지
과정 쓰렸어도 나는 살아가지 잘도
안 잊었어 해줬었던 말도

이왕 한 거 최고가 돼봐라
아빠처럼 후회는 하지 마
엄만 나쁜 사람이 아니야
돈 없어도 자신감 챙겨라
어깨 펴라 꾸부정 있지 마
앞치마를 맨대도 심장 안 
식칼 아닌 장검을 품어놔
그게 야망이지 벨 때가 올 거야

집 오는 길 걸려왔던 형사님의 전화
나는 왠지 모르겠지만은 받자마자
예상했어 항상 또 적중하는 안 좋은 예감을
일주일 전 아빠의 마지막 말은
거 용돈 한번 받아보자 천 원짜리라도
그게 유언, 허벅지를 꼬집으며
참았었던 장례식 난 미화가 싫고
친가는 더 싫어 누나 소복 소매
젖어가면 담배를 더 태웠지
옥상에서 줄담배를 반 갑
관 들어준 친구들은 한잔
독하다네 내가 부조금통
지킨 삼촌들과 엄마 내가 뭐가 독해
상주 완장 떼자마자 무너졌던 난데
베란다서 굴렀어 4시간을
아빠 거긴 어때 난 여전해
내 눈물은 내 손으로 닦아
남긴 유품 패딩 한 벌 핸드폰 하나
배경사진에 웃고 있는 나

이왕 한 거 최고가 돼봐라
아빠처럼 후회는 하지 마
엄만 나쁜 사람이 아니야
돈 없어도 자신감 챙겨라
어깨 펴라 꾸부정 있지 마
앞치마를 맨대도 심장 안 
식칼 아닌 장검을 품어놔
그게 야망이지 벨 때가 올 거야

d̶a̶d̶d̶y̶

- 경제환
니가 웃던 표정이 가짜가 아니길 바래
내게 표한 관심이 어장이 아니길 바래
이제 안들려 남들이 나한테 뭐라던 간에
난 좋은걸 좋아졌는데 과거는 뭐 어때

내 스타일이 아니면
나를 좋아한다면
그냥 친구였다면
그런 사람은 됐어

근데 너는 아마도
아마도 별개인듯해
그럼 이제 알아줘
내가 너를 좋아해

-hook
더는 버림받기 싫은 나는 불쌍한 놈 이잖아
나를 좋아하지 말아 얘 말고 딴 애들 다
너만 나를 좋아해줘 딴 새끼는 보지마
내 말이 들리지도 않을걸 알면서 난

바꼈으면 해 이 바보같은 상황이
니가 나를 좋아하면 나는 받아줘야지
그러고 싶지만 여기는 아니지 꿈이
너에게 나는 아무것도 아닐 것 같아

- 한국사람
별을 보여주고파 대낮에 
채가지 못하게 너를 품으로 배달해
사랑하려 하는데 넌 옛날에
만난 애랑 닮은 말 해  오빠 계산해 
ㅈ빠지는건 씨발 나 새끼 백날해
주둥이랑 스파링 원해 like 꽹과리
but 너라도 없으면 너무 외로우니 내 매일 밤이
자기야 미안 내 옛날 일
i’m so tired 
struggle livin  rape rife
into this and make mind
but your so fucking kind
perfact beauty in my facetime 
i’m doing waste time for you
rent it k5 for you
그니까 아빠한테 call해
너 집에 못가 오늘 밤은
초등학교 5학년같은 사랑하고파
넌 벗고 오빠 
왜이렇게 어려운걸까
이게 어른인건가
왜 옷입고는 사랑 못할까
난 도저히 너네 속마음을 몰라

-hook
더는 버림받기 싫은 나는 불쌍한 놈 이잖아
나를 좋아하지 말아 얘 말고 딴 애들 다
너만 나를 좋아해줘 딴 새끼는 보지마
내 말이 들리지도 않을걸 알면서 난

바꼈으면 해 이 바보같은 상황이
니가 나를 좋아하면 나는 받아줘야지
그러고 싶지만 여기는 아니지 꿈이
너에게 나는 아무것도 아닐 것 같아

너에게나는아무것도아닐것같아 (feat.한국사람)

정릉의 밤 길거리는 늘 나빠 
술 떡 된 떡대들과 육덕 미녀 둘이 시야 안
늘 판단하려 드는 순찰차는
한 바퀴 돌며 민짜 담배 
센터 까고 지들이 피네 

뒤통수에 눈이 나고 하늘의 눈 내릴 때
추위 감당하는 게 서울인데 
가끔 너무하다 생각하다가도 어른이네 
인사 읽씹하는 버스 기사 아저씨

이해도 되는 건 추태만 남은 
저 개저씨 때문이겠지 
운이겠지
저 다른 동네의 고요함
부러움 대신 침을 뱉는 건 분이겠지
꿈은 개꿈이겠거니 접는 건
내 동네의 예의 
지 몸보다 큰 가방을 메고 
등교하는 너도 똑같겠지

뭘하든 쪽팔고 살지 마 
이번 판 끝난 거 아니니깐 
몰라도 빛 따라 걷다 보면 
그림자 정도는 지겠지 
그니까 절대 피하지 마

뭘하든 쪽팔고 살지 마 
이번 판 끝난 거 아니니깐 
몰라도 빛 따라 걷다 보면 
그림자 정도는 지겠지 
그니까 절대 피하지 마

이젠 읽어 저 전광판에 거짓말쯤은 
지나간 관계의 남은 헛헛함 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배워서 
적절한 갈증을 술로 채워 씻어 내려

눈 마주치면 시비라도 걸고 싶은 사람들은 
사랑 가사를 불러제끼며 
노래방 바닥에 침 뱉고 연기 뿜어 
모순이 곧 숨인 정릉의 밤 
목숨이 두 개인 것처럼 웃어 
교복을 벗고 딸배 뛰는 아이들의 
무릎팍에다 비웃어 아무래도 

과거의 상처의 목매고 
서로를 증오하기 떄문이겠지 운이겠지 
저 다른 동네의 고요함 
부러움 대신 왜 운인지 몰라 다 화가 났겠지 
꿈은 개꿈이겠거니 접는 건 내 동네의 예의 
사랑보다 작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이고 
사랑 지키려 출근하는 너도 똑같겠지 

뭘하든 쪽팔고 살지 마 
이번 판 끝난 거 아니니깐 

뭘하든 쪽팔고 살지 마 
이번 판 끝난 거 아니니깐 
몰라도 빛 따라 걷다 보면 
그림자 정도는 지겠지 
그니까 절대 피하지 마

뭘하든 쪽팔고 살지 마 
이번 판 끝난 거 아니니깐 
몰라도 빛 따라 걷다 보면 
그림자 정도는 지겠지 
그니까 절대 피하지 마

우리는 다른 사랑과 다르기를

한국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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