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사랑을 잘 모르기에찬바람 불어오는 곳에 홀로 서서지나온 사람을 지나온 추억을 생각해
그러면 왠지 알 것만 같아서그러면 왠지 알 것만 같아서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제 자리에 서서 생각에 빠진다
널 만나고 맘에 품고 기억하고 맘에 묻고그렇게 떠나가고 쓸쓸하고 외로워지고이게 사랑인 걸까 아님 내겐 허락되지 않는 걸까
(간주)
그러면 왠지 알 것만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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