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 severus)
나를 봐 이제 와서헷갈리지 마 우리 마냥 웃자어딜 가 돌아보지 마사랑하지 날? 그 말 하지 마나를 자기라고 불러줘이름 빼고 뭐든 불러줘내 목덜미를 쌔게 물어줘안아줘 커튼으로 가려진 우린그 누구도 보지 못할 거야
내 밑에 네가 깔려있을 때혹은 내 앞에 엎드려있을 때사랑 빼고 숨긴 눈빛을 줘바쁜 입으로 그걸 낭비해 줘
건조한 침대 보가 다가오…
너무 좋아요 ㅠㅠ
나를 봐 이제 와서 헷갈리지 마 우리 마냥 웃자 어딜 가 돌아보지 마 사랑하지 날? 그 말 하지 마 나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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