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Hook )
너의 손이 남의 손에 있어
날 배신해 넌 왜 그랬어
너를 욕했던 내가 미워져
너의 눈이 내겐 빛이였어
어두운 방엔 너가 꽉 찼어
이걸 어떻게 할 수 없었대
라고 그녀에게 전해줄래

Verse )
울며 지샌 밤들의 연속이야
이젠 몇일째인지도 셀 수 없는 밤
눈을 꼭 감고 널 잊으려 해도
넌 나 아닌 사람에게로
없어진 시간 안에 갇혀 사는 난
너는 왜 날 버렸던 걸까
모든 것이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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