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11themorning

이불

감정에 치였던 하루지
아무 일 없는 듯이 또
지나가야 되는 거겠지
나를 모르는 것처럼

괜한 웃음으로 넘긴 날에도
차가운 방에선 어떤
표정도 못 짓던

이대로 잠들고선
모두 잊어버릴까 고민했어
니가 원한다면

너의 지친 모습도
안쓰러운 표정도
모두 다 덮어주고 싶던 하룬데

나를 찾지 않아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이렇게
바라는데

너의 손 끝에 닿던 어제의 나를 봤지
한번쯤 이렇게 온기가 되길 바랬던
그냥 괜찮을 때에만
나를 찾지 않기를 바래
어두운 표정을 밝혀줄 수 있게

괜한 웃음으로 넘긴 날에도
차가운 방에선 어떤
표정도 못 짓던

이대로 잠들고선
모두 잊어버릴까 고민했어
니가 원한다면

너의 지친 모습도
안쓰러운 표정도
모두 다 덮어주고 싶던 하룬데

나를 찾지 않아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이렇게
바라는데

이불 (feat . 새벽 )

난 가끔 너에게 상처를 주고 싶어 (cover)

거울 
 
We can we can do
Tell me how much i know you
I want i want you togther with me
Mirror mirror wall 
Tell me how much i know you
If we can be l will let you away

We can we can talk together
We can talk toether 너의 앞에
도통 바라보는게 무슨말이라도 
하고싶은 것처럼 날 노려보니
We can we can stay forever hmm 
we can stay foerver 나와같이 
거울 속에 울고 불고 눈이 퉁퉁 부르트고
dont reply until you calm down

No why oh why 얘길 해보라고 
그렇게 벙어리처럼 눈만 껌뻑이지말고
It was fukin hard day 매일이 지옥 같애
괜시리 오늘이 나에게 마지막 날인것같애
유유상종이지거울 속의 너도 
불만가득하고 병적인 말투로 
입만 뻐끔뻐끔 마치 물고기같아
다들 fuckem fukem 사회 부적응자같아

지금보니 우린 원래 one pieces
그냥 살다보니 거울에 반 키핑
더깊이 더깊이 만족이란 쉽지
않아서 몰래몰래 뒤에서 너를 씹지
뭘 그렇게 가져야하지? 넌 미소가 아름답지
Mirro mirro wall Who is the fairst of us all

두손을 맞대 왼팔을 들었네 
거울속에 너는 결국 눈물을 보였네
괜찮아 god damm 내일 또올게 
그때는 마음 추스르고 행복한 얼굴로
How much i know you
How much i know you
Do i know you

거울(mirror)

성시경 - 태양계 (cover)

나의 사랑이 멀어지네
나의 어제는 사라지네
태양을 따라 도는 
저 별들처럼 난 돌고 돌고 돌고
그대를 향한 나의 이 어리석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물지 못 하는 내 두 눈에 고인
눈물이 흐르네
나의 사랑은 떠나갔네
나의 어제는 사라졌네
지구를 따라 도는
저 달 속에 비친 너의 얼굴 얼굴
그 얼굴 위로 흐르던 너의 미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물지 못하는 내 두 눈에 고인 
눈물이 흐르네

태양계 (cover)

어딘가 있을 당신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이들을
부디 지켜봐주세요
용길 잃지 않게 하시고
가야 할 길 알려주세요
그들이 행하는 길에
두려움 없게 하소서

어딘가 있을 당신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이들을
부디 지켜봐주세요
눈이 멀지 않게 하시고
쉬어 갈 곳 내어주세요
그들이 어둠 속에서
길을 잃지 않게 하소서

23.2.2 발매/당신의 두려움에 함께하겠습니다

친구

까르/ 회고록 (cover)

사랑은 마치
꿈같은 가치
순수한 어린 애 같이
감정은 마치
꽃들과 같이
피고 지면서 향기를 내뿜지
여전히 어렵군요
사랑이란 이야기도
은솔아 너는 어때
사랑에 답이 있었다면

내가 느꼈던 배신감은 몇 배로
줄어들면서 널 놔줬겠지
모두 느끼는 사랑들을 토대로
오답들을 피해다녔겠지

정답을 알려줘
아는 사람이 없나요?
누구 없나요?
평생 모른 체 하나요?

알았다 답답한 아픔이 사랑인 건가
알았다 설렘은 잠깐이 당연한 건가
알았다 사랑은 누구나 똑같은 거지만
깨달았다 나만 그랬던 걸








(나시우)
사랑 참 어렵다
누가 누굴 사랑? 늘 하던대로
사랑 참 어렵다
그렇지 은솔아? 친구 몇 배로
사랑이 이렇다
감정을 쏟고 눈물을 삼키고
사랑은 그렇다
사람을 잃었다

(은송)
사랑 참 어렵다
나만 너를 사랑? 늘 하던대로
사랑 참 어렵다
그렇지 시우야? 친구 몇 배로
사랑이 이렇다
눈물을 쏟고 감정을 삼키고
사랑은 그렇다
사람을 잃었다

동그랗던 까만 눈
높진 않지만 오똑한 코
검은색 뿔테안경에
단정한 듯한 캐주얼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
라고 말한 지가 벌써
몇 년이 됐지만
이상형 찾기란 너무 어려워

저기요 저기 사랑은 어떤 방법이죠 대체?
여기요 여기 사랑의 딜레마에 빠져버렸어요
다 이런 거죠? (네~) 나만 이런 게 아니죠? (네~)
똑같은 거죠? (네~) 사랑은 원래 이런 건가요?

사랑일 뿐인 한 순간인데 그냥 저 지나갈게요
좋아하는 거 감정 뿐인데 그냥 좀 놓아줄래요?
여전히 어렵군요 사랑이란 이야기도
시우야 너는 어때? 오늘도 알면서 다시 하는 말

(나시우)
사랑 참 어렵다
누가 누굴 사랑? 늘 하던대로
사랑 참 어렵다
그렇지 은솔아? 친구 몇 배로
사랑이 이렇다
감정을 쏟고 눈물을 삼키고
사랑은 그렇다
사람을 잃었다

(은송)
사랑 참 어렵다
나만 너를 사랑? 늘 하던대로
사랑 참 어렵다
그렇지 시우야? 친구 몇 배로
사랑이 이렇다
눈물을 쏟고 감정을 삼키고
사랑은 그렇다
사람을 잃었다

사막을 걸어온 네온사인_cover_for_fun

Ahn Da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