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이 확실하지 않을 때부터
이 삶이 갈피잡지 못할 때부터
내 옆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을 걔부터
난 DUEX 아니지만
너 다시 돌아봐 날
넌 짐을 얹었잖아
내 기억 못하잖아
사실은 잊었잖아
다들 빠져 사는 착각
"너 다쳤다 했잖아, 그 상처는 괜찮아?"
길을 헤매던 밤마다 난 좆 같아서 걍 나갔지
우리는 불협화음, 바그넌 움추렸다
체면을 구겼더니 기억을 잊어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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