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효막심 (Feat. 화지, JJK, Jerry.K)

젤러씨발할라

[hook]
We were too young
We were fuckin’ young men
너땜에 힙합보다 R&B가 좋아진 것 같아
We were too young
We were fuckin’ young men
너가 이게 좋다면 R&B를 할 수도 있어 yeah

ㅈ같은 기믹 가사가 이젠 싫어졌어 
가사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너땜에
매번 반응이 없던 내노랜 잠깐 쉴게
너가 이게 좋다면 R&B를 부를게

[verse1]
너땜에 힙합보다 R&B가 좋아졌어
나를 젖게 하는 그게 자꾸 숨막히게해 yeah
감정이 이성을 삼켜버릴 만큼 혹은 
눈물에 옷이 젖게 만들 만큼이나 야야

너가 좋아하던 black에
취향을 넣어볼게
너가 좋아하던 mood에
손짓을 넣어볼게
너가 좋아하던 내게
남은건 R&B 뿐야
너가 좋아하던 나는
이렇게 니 노랠 쓸게

[bridge]
너와 내가 살던 동넨 낭만 있던 번화가
집앞 클럽에서 취해 서로 질투를 하던
또는 가장 좋았던 그 골목 이젠 없어
목소릴 담으며 옥상에 퍼진 담배연기와
골목 골목 담긴 향기가 자꾸만 생각나

[hook]
We were too young
We were fuckin’ young men
너땜에 힙합보다 R&B가 좋아진 것 같아
We were too young
We were fuckin’ young men
너가 이게 좋다면 R&B를 할 수도 있어 yeah

ㅈ같은 기믹 가사가 이젠 싫어졌어 
가사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너땜에
매번 반응이 없던 내노랜 잠깐 쉴게
너가 이게 좋다면 R&B를 부를게

[verse2]
너가 싫어하던 술도 거의 안마셔
그냥 멍한채로 R&B만 듣고있어 babe
내 플레이리스트도 너의 손을 거쳐서
그냥 멍한채로 R&B만 듣고있어 babe

너때문에 힙합보다 R&B가 좋아진 것 같아

별을세 demo +++ KUDIN

내가 원한 건 니 상냥함보다 니 돈다발에 묻은 악취 냄새에 잠든 뒤 꾼 악몽과 잔해 두꺼운 살갗에 
파묻힌 민낯 까면 살짝 대도 부서지는 흙빛 피부 
엄한 잣대 밑에서 형성돼버린 자아 예민한 눈빛 티 묻지않은 멍청한 말투 피 튄 티셔츠 
눈에 보이는 입김까지 빨아마신 립스틱 
멈춰버린 기침 
의도치 않게 섞여버린 진심 덫에 절단돼버린 빛이 비춘 point 
힘겹게 한발짝 딛은 초입 
널 밀어내버린 친구의 저의 
깨달을 새 없이 떨어지는 toy  
고장나버리는 깊은 호의 증오로 도축되는 이 팔다리 내장까지 
발현되는 이 감정들의 탈출구를 탐닉했지만 이젠 거스를 수 없는 표상 감히 
대적할 수 없는 시체가 발인되어 떠나가는 그때를 보는 듯해 
자연스럽게 무릎꿇게된 이 죽음 끝에 너와 같이 만취했던 그때 또는 하잘것 없는 이 장면들이 나를 은폐해 
그 앞엔 자극적인 사진들이 즐비해 그리고
남은 이 붓펜 
지나치게 굵은 선 두께 
백지밑에있는 다른 용지까지도 검게 물들이는 추태 


그렇게 이변은 없었지 
내게 남은 건 이 없어지는 시간 흐르지만 이제는 멈췄지 
다른 인간 다른 온기로 교체 되었지만 일부분은 너가 섞였지 
그것까지는 사랑하지않는 니가 내가 되고 난 몇번씩 
거듭되는 다툼이 습관으로 만든거지 너와 내 허물들을 너와 내 벗은 몸 어릴적 해결되지 않았던 뒤틀린 감정들을 모두 내게 쏟은 그릇 그대로 켜 
뜨거운 불을 들러붙어 이제는 시커먼 이물들을 너라 말하는 입술 부풀은 오만한 자존까지 안겨 내 품을 
내주고 도착한 광경 내 무릎꿇은 초라한 자아 
종속된 우물을 헤엄치는 이 남자를 바라보는 손에 밧줄을 쥔 과한 화장과 다른 손엔 knife 
흉물스러운 흉터자국을 감춘 여백 발 딛을 틈 없이 채운 황토색깔  
다리 꼴때 언제나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였던 너의 도색한 그 부분에 묻히는 얼굴 누구를 부르는지도 인지못한 이 만취에 
끝나버리고만 이 밤이 나체의 
너의 내면까진 못 담게 빚어진 내 그릇 이 품은 이 불 탁해진 연기와 함께 
고착한 채 
그대로 내가 되어 백주대낮까지도 불변하는 어떤 것을 창조해내는 이 추억 답례로 나 보답할게 
전화 안 받네 
항상 취해서 똑같았지 
네모난 박스에 
우겨넣어버린 니 숨겨져있는 내면 안팎엔 
너가 살지 
왜 인정못해 그것조차 사실 
너란 사실을

허물

Tripping (dozefy)

불타 on fire inst. produced by b-free,cokejazz

beat prod by Guillermo


how were you in 2018?
I feel so tired and exhausted.
feel like losing everthing I have had, I will have.

I hope you were happy.
and will be happy my guys, lov yours.



2018년 어땠나요?
저는 너무 피곤하고 지쳐가는 일년이었네요.
제가 가진것도, 제가 가질수있을것같았던 것도 잃는 느낌이였어요.;)

듣고계신 여러분들은 행복했길빌어요.
앞으로도요 ;) 들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one year is going on
like zet-g
I see end of this year
like u and me
evertying gonna change
excepting me
nothing can be mine
unlkie you guys

shall we go on dancing all night
anything can't explain 
떠올려보면 그날의 나는 어땠었나
내일의 나는 아름다울수있을까
바라보기만 하는 날들을 이룰수있을까

i will gonna be
슈퍼스타 그건 못됐지

될수없었던건지
tv star는 아니여도
빛나기를 바랬지
어둡고 무서워 이제
시간은 가는데 내 가능성은
시간과 함께 사라 지네

I feel like a boy who lost the way
cant walk anymore

i wanna be star
i want to being fly
i wanna be nice
i want to shining

i cant talk 네게 anymore
난 모르겠거든 매일 날
나아가야해 그래도 일어나 걸어가

젤러씨발할라

양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