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 - GRANADE

한국사람 - Sauron

그 좋은 머리로 니네를 멀리
둔 거주진 여전히 칭찬받아 마땅
나 아니고서 다 푸는 문제를 굳이 내가
왜 감싸안아 
대입에는 수치상 숫자 143의 지능이 불필요란 결론

"하면 돼" 란 부모의 탄식에 난 반박
못한건 머리가 빠가인 것들이 잡아놓은
껍질주위사상 때문. 
어린 시기에 도청의 초대장 응한 이유 또한 증명하고 싶엇던건 다
'내가 너보다 높아' 뻔한 틀잡힌 경로를 통한
우월감은 내 땀샘만 증가시킬뿐 버려야지
치부받을 이유가 충분한 그 당시 나란 어린이는 
단순한 흥미를 보상받아야 한단 판단에 
내 웃음을 
쫒아 이젠 찢을필요없지 니네 
학력증서종이는.
뵈는대로 믿는다고 한 넌 날 도대체 뭘로보는지 웃길뿐야 
모든 분야에서 문화란 문구에 치중한 겁쟁이가 
너란 거에 넌 반론 제기 10초라도 가능한가? 
숨겨봤자 너만 알아 그 피 고인 상처는
혼자 피고인 흉내내봤자 넌 이미 해봤던 내겐
한심한놈 취급 아 
급하면 사고난단걸 내 경험으로 께닫게 해주신
경험에 난 우렁찬 경의를 표해 
삶을 더 값지게 하는 건 고뇌
기대할수밖에 없지않니 다음 너의 명령이 
친구야 난 널 향한 증오를 제거했어 
내 위치 위인 충분한 대접 받기위한 
저급한 감정의 소멸을 질투말어 
뭘했어 넌 그동안? 뭘했어 넌 그동안  
벙찐 니 앞에 도움을 위해 마무릴 지어 "걍 꺼져"

03. 143

(최성)
빈센트 반고흐
구스타브 water snake
벽에 걸었을때
곰팡이 피어 습해
중동 기름부자 모형
'가면'grand canyon
벽에 걸었을때 
곰팡이 피었음해

(orgasm)
억압이 돼, 날 위해
내 아빠는 날기에
이 얘기의 주제가 무겁지 왜
나도 물론 당신의 
어깨에 내가 기대고 싶어졌어
내 색은 역겨움에 묻혀,비밀을 지켜줘
오늘도 목을 건 어제가 보고싶어졌어
넌 '내일'이란 개새끼와 치고 박다 다쳤어
급하게 초록붕대를 들고와선 네개 줬고
걘 좆 같은 표정으로 말해 "눈을 떠 어서"
구원이 필요해, 스님께서는 목탁만 칠 뿐
새벽까지 참이슬
밤도 어두운 터에 방에 불을 꺼버리니
살이 떨리지, 존나 쪽팔려
털이 난 어린이 코스프레는 영락없는
코미디 프로그램이지

(최성)
빈센트 반고흐
구스타브 water snake
벽에 걸었을때
곰팡이 피어 습해
중동 기름부자 모형
'가면'grand canyon
벽에 걸었을때 
곰팡이 피었음해

(최성)
하필 내 앞에 다들 엎드려,
존중을 꿈꿨는데 방향이 내 시선 쪽을,또
가벼움과 엉덩이가 도드라져
끼리끼리 유유상종
그래서 아무도 날 안만나고
그대들 너무 아름다워,못 살어
자살후 내 사망요인란은 고독사로
등신불이 된 날 누가 감쌀고?
난 존나 가볍네
폰 카메라로 찍은게 대한가수협회에
어깨에 달린 날개
더는 눈치를 배제 
분홍색 배게 많이 질식사해

(최성)
빈센트 반고흐
구스타브 water snake
벽에 걸었을때
곰팡이 피어 습해
중동 기름부자 모형
'가면'grand canyon
벽에 걸었을때 
곰팡이 피었음해

09. 호오흡! (feat. orgasm)

[DRUNK]


[Verse-검은해적단]

똑같은 옷 세벌로 버틴 
그 해 아무나 내게 술을 가르쳐 줬엇다면
다 잊고 
난 엄마를 조금 덜 미워할수있었을까
눈웃음, 유명 브랜드 옷 밑에
깔린 사이로 새는 고름을 네게 들켰다면
넌 노신사의 자기관리 투자
혹은 명품가방 욕하지 못했을걸
취한 다음날이 없던 나의
모든 기억을 하루만 너가 보았다면
마냥 불쌍하지 않았으려나 치매 환자가
지난 내가 만든 곡의 수가 곧 천단위가 넘으려는 이유
니 아픔에 비웃음으로 화답했던 이유
사랑을 미워하는 이유 
돈만 보면 눈이 뒤집히는 이유
내 속을 아무도 모르는 이유
성이왕자님이 죽고 그 위를 덮은 이름


[Hook-검은해적단]

너 와 난
많이 걸었네
억울해서 못 죽었던 그때를 기억해
조금만 더 걸어가면 돼
곧 모두 보여줄게 시발럼아


[Verse 2-Orgasm]

미스 피스 젊은 날 술과 역시 키스
양주의 가격에 놀란 어린놈의 새낀 지금
밖을 나가 튀김 처 먹어 "죠스 떡볶이나 가라고"
얘넨 내 아빠카드를 사랑해서 어린놈과 손 잡어
그리고 취한척을 해. 엿 먹어
어눌한 발음이 날 놀리는건가싶어 
노란색 기름때 좆 되는 얼굴에 
침 뱉을래 캌 퉤 가래를 뱉을래
야 씨발 너만 취한게 아냐 병신아
결국 돈 쩌는 새끼가 이기겠지만
질 싸움에 안마방을 걸어 Bitch i'm 걸어
친구를 먹자네 빙다리새끼가 날더러


[Hook-검은해적단]

너 와 난
많이 걸었네
억울해서 못 죽었던 그때를 기억해
조금만 더 걸어가면 돼
곧 모두 보여줄게 시발럼아

05. DRUNK

[EDGE]


[Hook-검은해적단]

어라 어라 그 여자가 취한 척 한다던가, 각
이름 따위가 성함 콤마 존함이래 각
오우 오우 난 평생 잘 모르겠어 이래가
"씨발롬아" [존함으로 부터] 반박불가할때 나오는 각

내겐 뭔가 있어
진짜 무언가 있어
힌트로는 귀하신몸
흠 진짜 비밀이야 이건

무어를 가졌느냐면 
EDGE 이건 
실수 혹은 고백 혹은 헛기침 같은게 아니야 인마


[Verse 1-Young Sly]

yeah 그래 뭔가 있어 난 각 각 각 각
yeah 그래 뭔가 있어 난 각 각잡힌 내 금덩이에는 빛이나  왜

빛이나 왜 빛이나 빛이나 내 금붙이가

허물 벗어 냈지 뱀목엔 금목걸이 네게 씩 
매달아 두고나서 우리는 우리끼리 나눠 다 쓰고 해도 돼 
넌 믿기 싫음 믿지 않아도 상관이 없지 난 무언가가 있으니까 


[Hook-검은해적단]

내겐 뭔가 있어
진짜 무언가 있어
힌트로는 귀하신몸
흠 진짜 비밀이야 이건

무어를 가졌느냐면 
EDGE 이건 실수 혹은 고백
혹은 헛기침 같은게 아니야 인마

[Verse 2-Orgasm]

catch cash getit pepsi baby pussy 성이랑 fucker  
겐지 됐지 씬이 생리 take easy look it 의윤이 먹어
야 장난없냐? 잔 스포츠 가방 뉴발란스 존나쩔지
베지밀 피부색 유니클로 파마진 이 년은 얼마줬니
야 아갈창 닥쳐 넌 방 계산하고 내 열매를 맺기나 해
오늘 의윤 스킨,로션 발랐어 
별풍선 남창swag 남신 강림 할래
임마 질투는 니 아빠부터 할아버지 까지 할수가 있어
그건 그 분들 자유지 너 같은 꼬마 자지는 아낙수나문과 있어 
캡이지 우린 비뇨기과 너네 좆을 까고 또 까서 졸라 캡이지
내 그림이 싫다고? 그럼 너희 엄마다 시발 아니면 너희 애비지 
얘낸 기저귀 찬 당나귀 마냥 슈렉 젖을 갈구하는 중 인데
의윤인 와중에 성이 대딸 예약이 잡혀 2시간 대략을 꾸미네


[Hook-검은해적단]

어라 어라 그 여자가 취한 척 한다던가, 각
이름 따위가 성함 콤마 존함이래 각
오우 오우 난 평생 잘 모르겠어 이래가
"씨발롬아" [존함으로 부터] 반박불가할때 나오는 각

내겐 뭔가 있어
진짜 무언가 있어
힌트로는 귀하신몸
흠 진짜 비밀이야 이건

무어를 가졌느냐면 
EDGE 이건 
실수 혹은 고백 혹은 헛기침 같은게 아니야 인마


[Verse 3-Hamo]

좆 빠지게 연습이나 더 하라고 븅신
난 걍 걸어들어가면 그만이지 boy
성이랑 구제샵에서 건진 몇 만원치
루비통 and 버버리s 걸치기만 하면
끝나버린 make up
fuck that bitches and bitches
필요없지 알콜 니네 fuckin' 아가리 털때
김칫국 밖에 없는 니네 밥상 엎고서는
fuck that ya faith and 쫀심
이게 바로 PAYDAY
내가 수거해가 니 새끼들 컨셉
그래 다시 씨부려 보라고 좆도없는 메타포
내가 수필 써내려갈때 쳐 발라논 구라로
판돈만 키운 병신들 팬덤은 필요없지
우리가 키워내는 거는 광신도
from to the shade 산탄이지 내 불렛
bang and bang and bang
이룬척하는 니 무게감 내려놓고
mutha fuckin' tapdance bitch
fuckin' real my side들 
니 귀에는 이게 swag 병신
내 살의는 진짜니까 내가 진짠거지
나는 당연하듯 말해도 돼 suck this
선악구분 못하는 난 어디서든 swimming
나는 니네 의식속에 침투해서 갉아먹지 니네 유토피아

04. EDGE (feat. Young Sly, Hamo)

[BEST KID]


[Verse 1-Orgasm]

fagot 이 fucker 새끼들
몇몇은 송충이를 꺼내잡고 
오줌을 갈겨 내 안에
이 년들 허벅요리 레시피를 부탁해
어린놈의 호모는 살다시피 한다고 뒷간에 
슈퍼맨과 관계를 맺고 걔 정력을 빼와
응어리진 호흡 년,놈 할 것 없이 
다 대갈통을 박살내는 것이 일과네
태웅인 좀 심하데 좆 까고 지켜봐봐  
성이는 거드네 옆에서 할멈들 저글링해
덩치 큰 친구 등에 타 말 흉내를 시킨 뒤에
과거로 다시 돌아가 난 우유를 핥어
혓 바닥에 나뭇가시 박혀 얼굴을 부여잡고
같은 년생의 친구들에게 형님이란 수식어를 붙인 채
동물흉내를 내야 해 그녀의 눈빛을 피한채
불과 얼마가 지났지? 넌 우유를 핥으면서 대답해
니 여자라던 그 년을 내 무릎에 앉힌채 when i said


[Hook-검은해적단]

넌 울고있었지
그저 울고만 있다가
바뀐듯한 네 눈빛
그래 널 넌 버렸구나

넌 울고있었지
그저 울고만 있다가
바뀐듯한 네 눈빛
받은건 되돌려줘야해


[Verse 2-검은해적단]

김의윤이 돌려말한탓에
내껄 다 까줘야해 
그래,니 또래중 누군 벌써 연예인
주제에 멋있고 싶으니 니 엄마빚
모른척 하고 나랑 같은거 하는 척 하던데
진짜라며, 니가 왜 처맞고 다닌건 못 말해
알콜중독자 니 집에 있는거 왜 못 말해
그지새끼 돈을 원한다고 왜 못 말해
뭔가 하는 척 이라도 해야 할거같아
음악한다 했다 왜 못 말해
너도 니가 가망이 없단걸 알면서 왜 못 말해
나랑 작업하고 싶은데 시너지와 스타일이 어쩌고
니가 못하고 내가 잘해서 그런거라 왜 못 말해
그건 니가 인정하기 싫고
내가 타고났다 하려 아, 맞다 너 술 좋아하지
븅신들 -내가 내 말에 힘이 생기게 만들기 전 까지-
뭐 이 말 나왓음 끝난거야
내 팔의 흉터는 외람인데
너랑 할말 없지 내 팔보고 떠들어라 병신들아
은유가 왜 필요해 너넨 죄다 좆같고
난 좆깐걸로 나열해서 세로로 세우면
하늘에 닿을정도
안들려 떠들어라 병신들아
니네때매 속이 상해 화난 사람에게
멀어진건 너네니깐 
그거 참 일관성있어 부러울따름인데
부럽기만할게 넌 계속 놀아인마
너넨 이제 내 발톱의 때도 안돼 들었냐 들렸냐 틀렸냐 뭐가 인마


[Hook-검은해적단]

넌 울고있었지
그저 울고만 있다가
바뀐듯한 네 눈빛
그래 널 넌 버렸구나

넌 울고있었지
그저 울고만 있다가
바뀐듯한 네 눈빛
받은건 되돌려줘야해

03. BEST KID

TRACK LIST

01. INTRO(꿈의소리)
02. 나는 보았는데요
03. 가벼히 격려해줘
04. 저 섬에는 말이야
05. 나무의 얘기
06. 바람의 빚깔
07. 난 살고 싶어요
08. 달님 달님 달님
09. 무지개 마을 (feat. 김가은) (bonus track)
10. OUTRO(최성)

ALBUM COVER BY 최성

01. INTRO(꿈의소리)

05. 나무의 얘기

(verse-검은해적단

None probation
하모형과 중고차를 끌고 올 때 처럼.
작업때매 일도 못 해,밀린 통신비가 50만원
"내가 벌린 일에 내가 좆될수도"
라한 주어들은 이제
몇년치 내가 부모님께 꾸준히 기생한 
꼴이 죄다 효도로 바뀔듯한 기미에 다 입을 닥쳐
제대로 믹싱조차 혼자 못한 곡을 내는 새끼들의
복사본은 의윤이를 띄울생각에 미소 뿐인
내 미간을 못 쭈그려트려
'가능성을 보는'그게 
뭣도 아닌놈들이 뭐로 될 모임의 가입 조건에
니가 가진 내가 얘네랑 작업하는 의문점은 
니네가 900곡이 몇개인지 병신같이 셀 때 
내가 다음 작업하는 그런 상황마냥 
닥쳐서 다 의문사로
진짜 none probation 뭐

쉴세 없지 일을 계속 벌려
진짜 난 쉴세 없지 저런 
썸녀 바람난것도 몰라 저런
방이 두개인 집이 금수저로 소문나게 
내 주변도 쉴세없이 할 때 
니 새끼들 전부 침대위서 시체놀이

쉴세 없지 일을 계속 벌려
진짜 난 쉴세 없지 저런 
썸녀 바람난것도 몰라 저런
방이 두개인 집이 금수저로 소문나게 
내 주변도 쉴세없이 할 때 
니 새끼들 전부 침대위서 시체놀이


(hook 검은해적단

그래서

뭐,more



(verse 2 HAMO
'chill and mutha fuckin fight'
반복으로 다져진 내 ego가 내 자존감을 키워놔 
너 존심이나 세울줄 알지 멍청아
more money more power more fandom
난 태워 내 세단 안에다가 비너스
내 목표 real들의 symbols 같은 말 뱉어놔도 
내가 너랑 다른 이유는
우린 존나 자연스럽거든 모든게
wow 감탄사 with 해적단.
븅신아 눈 떠 보라고 여긴 소말리아야
털어가지 니네 노잣돈까지 다 more more more

04. 뭐(more) (feat. Hamo)

짧은 순간까지 다 기억해 난 널 아직도
그 많은 것 중엔 좀 바뀐 눈빛까지도
시간 없으니까 2시까지 얘기해
결론이 안 나 두 귀를 막고 말해

I was in my dream 
네가 아닌 걸 난 바라봤는지 
계속해 my heart 
미안하단 말 뭐가 그리도 
어려웠을까 너에겐

낯선 이름 사이에서도 
넌 다시 잘 살아갈 수가 있는지 
난 기도해 내 곁에 너는 없을거라고
돌려말하지마 제발 괜히

Why you gonna act like you don't like me 
사실 날 단 한 번도 사랑한적 없니 
I would never do this shit again
Why you gonna act like you don't Love me 
날 바라보던 순간도 이미 다 지나갔어 내겐

04. EDGE (feat. Young Sly, Hamo)

최성-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