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완 다르게 꿉꿉하지 않은 날씨미뤄뒀던 빨래를 하러우리 집 옥상으로 무거운 빨랫감을 들고
오랜만에 빨래를 돌려서인지 색 누레진 하얀 옷과 양말들널다가 보니 내 것이 아닌 주인 없는 것들이 남아있네
love this s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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