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 I know 전부 실수라는거 알어니가 절벽끝에서 별을 쫓다 끈을 놓쳐버린 것도 알어날 탓하자. 우릴 멀어지게 둔 날깨진 조각들을 다시 주워담으면서 너를 원망해보기도 했지만있잖아 나를 좀 더 괴롭혀줘 자기야너가 너자신을 더럽혔던 그날 밤그 순간에도 너를 떠올리며 밤하늘에 우릴 그려가던바보같은 나니까 듣기 싫어 근데 보고 싶어이미 나의 일기장에 담긴 너를 전부 지워봐도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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