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란 말도 한때지 지겨워 이젠미안함은 흘러내려 눈물이 돼돌아가고픈 하지만 큰 아픔이그때로 멈춰있더라면 이 지경까지는너는 천사였지만 지옥 같아불같은 성격에 애간장을 태웠네 날날이 갈수록 넌 날이 선 듯이독한 술에 취해 반듯이 못 걷듯이반쯤 지쳐있던 그 찰나에어김없이 넌 먼저 간다어디로 가는지도 안 알려주고날 두고 마지막으로 안아보자고 널이쯤 와서 생각해보니 우리 오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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