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싱어송라이터 곽태풍입니다 !
어...오늘은 가족에대한 노래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좀 에피소드를 말씀드리자면 ! 꽤 오래전?
겨울에 엄마와 형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서
현대백화점으로가서 신상 패딩을 보다가
엄마가 가격표를 보더니 가격표를 내려놓고
옷이 별로라며 , 맛있는 밥을 먹자며 옆에있는
뉴코아 아울렛에서 밥을먹고 철지난 이월상품을 보면서
예쁘다 말씀하시며 이월상품을 사…
아..슬퍼…
이 곡도 내줘잉 ..
한참을 듣습니다 그리고 밤새 왈칵입니다.... 보내온 달을과 남은 12월..을 만지작만지작
나도 열심히 살아서 멋진 사람이 되어 부모님 자랑거리 되도록 많이 노력할게요 그러니 엄마도 그러니 아빠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