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골목길을 나 이젠이유 없이 걸을 수 없어 이젠뭘 남겼을까 골목길 속에서우리 둘은 운명이 아닐까 했어괜히 말을 걸어 이런 게처음이라 어색할 거야 maybe나이 직업 전부다 핑계였고뻔한 말이지만 그냥 너와 살고 싶어
난 요즘 너와 함께 있어그랬던 넌 내 옆에서 누워있고같은 표정 같은 향이 뭔가 베어 있어침대 위에 우린 내일이 없는 듯이 서롤 봤고이제 너의 집이 되고 …
전화해 빨리
😢
좋다
진짜 존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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