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참 빡세게 살았지사회에 던져져 사람이좆같음 깨달았지19년 2월부터 24년 6월5년 4개월간 쉴틈없이 달렸지통장에 7천쯤 꽂고 차도 한대 뽑고이제 집을 목표로 또 좆나게 모으고쳇바퀴 돌아가듯 돌아가는 삶남들은 여행 가고 연애를 하는데난 시발 왜 토요일도 회사에 가는데일 집을 반복하니 남는게 없지니미 있던 친구들도 저 멀리 떴지이러다 고독사 할까 두렵기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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