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 by 송우진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음 가장 먼 곳으로 가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늘 그리워 그리워
여기 내 마음속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어떻게 나에게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
아 얼마나 좋을까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또 그리워 더 그리워
나의 일기장 안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띄울게요
음 좋은 꿈 이길 바라요

연필로 적어낸 밤편지

나비효과

작가미정

615 - 해바라기

박소은 - 반복되는 모든 게 날 괴롭게 해요

무심하게 - 장들레

graduation (졸업)

우리아픈이야기

1.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 세상에서 - 안희수
2. 나무 - 카더가든
3. My, my, my, - Wonder
4. 날씨의 요정 (Rainbow ver.) - 신인류
5. 우우우린 - 윤지영
6. 너와의 비밀을 담자 (With 김결) - 성휘

이렇게 이상한 미로에 갇힌 날에는 네 목소릴 들으면 또 다시 길을 찾아내

1. 항해 - 이희상
2. 먼 훗날 우리 - 이희상
3. 짙은 마음에 가려진 말 - 구만 (9.10000)
4. 지구 - 이준형
5. Venti Girl - 이희상

파도에 묻혀 내가 잠긴대도 넌 내 사랑이었다 말할 거야

Verse 1
The fire went out, the ocean went still
I woke on the shore, lungs heavy but filled
Salt in my veins, smoke in my hair
Somehow I’m here, though I shouldn’t be there

Pre-Chorus
Among the wreck, among the din
I thought the dark would pull me in

Chorus
But I was rescued, pulled from the tide
Carried by hands I couldn’t describe
Rescued, though I don’t know why
Still half-broken, still alive

Verse 2
Voices like echoes, blurred silhouettes
The sound of machines I can’t forget
I drift in the quiet, I sink in the light
Haunted by flames, but spared by the night

Pre-Chorus
Among the waves, among the cries
I saw the fear in stranger’s eyes

Chorus
But I was rescued, pulled from the tide
Carried by hands I couldn’t describe
Rescued, though I don’t know why
Still half-broken, still alive

Bridge
If this is a mercy, it cuts like a blade
If this is salvation, it comes too late
I’m here in the silence, I can’t explain
Why I was lifted from fire and rain

Final Chorus
I was rescued, torn from the deep
But I’ll never wake from the dreams I keep
Rescued, but I don’t feel saved
Still remembering the flames


Rescued

https://m.blog.naver.com/blueon30 

https://youtube.com/@loveinthewaves?si=emZJFI0zOwGtuRU0

이렇게 이상한 미로에 갇힌 날에는 네 목소릴 들으면 또 다시 길을 찾아내

dontbe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