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첸 (VINXEN) - 낙하산 (cover)

[Private BADroom]
Prod by Yyeon

가끔 난 일어나지 않은 일로 걱정하곤 해
한 순간에 네가 떠날까봐 걱정돼
가끔 궁금해 네가 나를 사랑하는 건지
뭘 보고 네가 내 곁에도 남아있는지

저 멋진 래퍼들의 가사들처럼
비싼 옷들 한 벌도 나는 못 사주잖아
한심한 것도 알지만 
내가 쟤네보다 나은 게 없는게
내 현실이란 말야

그런데 넌 왜 나를 사랑해?
또 나를 울게해?
네 값싼 동정 땜에
오히려 더 초라해

진짜 나를 사랑해?
왜 웃음짓게 해?
난 사랑 받을 자격 따위 없는데

진짜 나를 사랑해? (demo) (Prod by Yyeon)

우린 점점 멀어지네 
뭐가 문제인지 모른 채
아쉬움만 담긴 눈엔
모든 게 다 흐려진듯해
너의 얼굴조차 기억 못 해
다 잊어 가네

첨엔 그냥 잊어보려 했어
너에 관한 것들만 자꾸 눈에 밟혀
사소한 선물로 넌 내게 줬던
립밤과 추억을 버리지 못했어 난
그때 점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만
기억에 남은 거 같아
눈물과 함께 흐려졌나

우린 점점 멀어지네 
뭐가 문제인지 모른 채
아쉬움만 담긴 눈엔
모든 게 다 흐려진듯해
너의 얼굴조차 기억 못 해
다 잊어 가네

나밖에 없다 했던 너의
행동은 그러진 않던데
멀어질 대로 멀어진 
우리 사이는 대체 왜 이런 건데
그래 넌 날 두고 멀리
가야만 했었나 봐
우린 이제 가까웠던 만큼 
이젠 멀어 더

우린 점점 멀어지네 
뭐가 문제인지 모른 채
아쉬움만 담긴 눈엔
모든 게 다 흐려진듯해
너의 얼굴조차 기억 못 해
다 잊어 가네

멀어

김승민 - 받아인생쓰기 [Rio Loves Tokyo Part.1]

KURO - 욕심

섹후땡

원곡 : Joob A - 좀 더 아플게

Chorus)
우리 둘만 알던 기억, 너는 다 지워버렸어
이제 나마저 잊으면
그건 없던 일이 되니까
난 오늘도 좀 더 아플게

우리 둘만 알던 기억, 너는 다 지워버렸어
이제 나마저 잊으면
그건 없던 일이 되니까
난 오늘까지만 아플게

Ver_1)
I don't wanna go, 우리 추억들을 매일 난 재조합해
그게 날 아프게 해도 몰라 그럴 수밖에
나쁜기억들은 시간아 제발 부탁해
네가 날 떠올릴 때 한 번은 웃을 수 있게

둘만의 표현 집 앞에 공원
생각해 보면 참 별거 없어 보여도
너의 그 표정 때문에, 난 아직도 미소 짓잖아
이것도 언젠가 지나갈 테니까

그 기억들은 거기다 그냥 둬
굳이 지우려 하진 않아도 되잖아
알아 널 참 많이 아프게 하고도 
서로를 힘들게 했지만, 아무리 돌아봐도 그건 사랑이었어

Chorus)
우리 둘만 알던 기억, 너는 다 지워버렸어
이제 나마저 잊으면
그건 없던 일이 되니까
난 오늘도 좀 더 아플게

우리 둘만 알던 기억, 너는 다 지워버렸어
이제 나마저 잊으면
그건 없던 일이 되니까
난 오늘까지만 아플게

Hook)
When I cry and you smile,  너는 그래도 돼
이제 날 잊고 잘 살아줘 넌 그렇게
나는 여기 그대로 있겠지만
나는 널 지우진 못하겠지만

Ver_2)
yeah, 오락가락해 내 상태
나 혼자 널 보냈다 말다 해
이제 네가 보내는 하루엔
내가 없다는 걸 아는데

조그만 흔적이라도 찾으려
애쓰는 내가 참 바보 같아
그래 차라리 잘됐다, 마음을 먹어도
사실은 돌아오길 바라잖아

내가 필요할 때
언제든 와줄래
기다릴게
네가 날 찾을때

네가 잃어버린 기억들까지 가지고 있을게
미련을 남기는 거 힘들어서 잊으려 해 봐도
마음이 멋대로 널 기다리고 있다고

Chorus)
우리 둘만 알던 기억, 너는 다 지워버렸어
이제 나마저 잊으면 그건 없던 일이 되니까
난 오늘도 좀 더 아플게

우리 둘만 알던 기억, 너는 다 지워버렸어
이제 나마저 잊으면 그건 없던 일이 되니까
난 오늘까지만 아플게

Hook)
When I cry and you smile,  너는 그래도 돼
이제 날 잊고 잘 살아줘 넌 그렇게
나는 여기 그대로 있겠지만
나는 널 지우진 못하겠지만

When I cry and you smile,  너는 그래도 돼
이제 날 잊고 잘 살아줘 넌 그렇게
나는 여기 그대로 있겠지만
나는 널 지우진 못하겠지만

Outro)
우리 둘만 알던 기억, 너는 다 지워버렸어
이제 나마저 잊으면
그건 없던 일이 되니까
난 오늘도 좀 더 아플게

좀 더 아플게

똑같은 사랑노래

(prod. koilake)

this is another witch's tale.

ive been making vows in silence
to the parts of me i lost
promising the broken pieces 
that i hold on through the cost

im learning how to love myself
like i deserve a place to stay
and every step i take feels like
im choosing me in a new way
the past tried to claim me
but im not owned by that pain
i slipped a ring on my healing
now i carry my own name
im engaged to my healing
(my healing)

to the growth i use to fear
to the softness im discovering
in the mirror year by year
im engaged to my healing
to the person i almost lost
and ill never them stranded
no matter what it cost
this love is slow but honest
this time i choose myself

im engaged to my healing
to a life that finally felt like help

똑같은 사랑노래

M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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