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 미공개곡 - Persona (Original ver.)

세겨 무늬
언젠가부터 난 돌아가

그칠 생각없는  비에
한쪽 어깨가 젖곤해
장마 지나가고서야 편해
서늘해질걸 가을에

잃어버린 날 포기해
더 운 날 여름 오기에
땀이 흐르는건 당연해
옷들이 많아 서랍에

NO Way 갈곳도
No more here 아무도
I don't want to stay high
흐려져가 네시야

돌아가기엔 너무 늦어
돌아갈수도 없지만
돌아가지도 않을래
뒤돌아 버리내 이제야  

세기도해 남은 전부
갈리기도 해 새기로
세어나온 아픔도
여전히 새겨듣기로

온몸에 선명해 상처
못본척 돌아 다른걸 삼켜
언젠간 나을거야 나
남아 있지 않게 다

희미해져서 잠이들어
서늘해져서 눈을 떠
걸어보니 다리가 저려
모이기도전 떠난 여행

추워지려해

돌아가기엔 너무 늦어
돌아갈수도 없지만
돌아가지도 않을래
뒤돌아 버리네 이제야

세겨무늬

더 늦기전에 아직도 뭘봐 후회
같은사람인데 두려워 주저해
돌아가면 남아있을까해
잘몰라서 세겨놨네 무늬

또 다시 무늬

돌아 가기엔 너무 늦어
돌아갈수도 없지만
돌아가지도 않을래
뒤돌아 버리네 이제야

또 다시 무늬

무늬

양홍원 (YANGHONGWON) - 낮에 REMIX

새겨 무늬
언젠가부터 난 돌아가

그칠 생각없는 비에
한쪽 어깨가 젖곤 해
장마 지나가고서야 편해
서늘해질 걸 가을에

잃어버린 날 포기해
더운 날 여름 오기에
땀이 흐르는 건 당연해
옷들이 많아 서랍에

NO Way 갈 곳도
No more here 아무도
I don't want to stay high
흐려져가 네시야

돌아가기엔 너무 늦어
돌아갈 수도 없지만
돌아가지도 않을래
뒤돌아 버리네 이제야

세기도 해 남은 전부
갈리기도 해 새기로
세어 나온 아픔도
여전히 새겨듣기로

온몸에 선명해 상처
못 본. 척 돌아 다른 걸 삼켜
언젠간 나을 거야 나
남아 있지 않게 다

희미해져서 잠이 들어
서늘해져서 눈을 떠
걸어보니 다리가 저려
모이기도 전 떠난 여행

추워지려 해

돌아가기엔 너무 늦어
돌아갈 수도 없지만
돌아가지도 않을래
뒤돌아 버리네 이제야

새겨 무늬

더 늦기 전에 아직도 뭘 봐 후회
같은 사람인데 두려워 주저해
돌아가면 남아있을까 해
잘 몰라서 새겨놨네 무늬

또다시 무늬

돌아가기엔 너무 늦어
돌아갈 수도 없지만
돌아가지도 않을래
뒤돌아 버리네 이제야

또다시 무늬

무늬

소나기 (0702)

0702 (가제-소나기) by 릴
https://youtu.be/EWhaWXtJDW0?si=MvUMMBCAzLSnpXS1


[0702]

나도 가끔은 헷갈려 틀릴지도 몰라
친구랑 비내리는걸 봐 왜 너 혼자만 눈물나
그치지말기를 소나기 할아버지 하늘나라
몸 조심하기를 악마들 날 보고있다면 아직
Chillin at the boma 쓰러져있는 나를 봐
형들을 잃어버린 날 나 혼자 갖는 배반
악마들 나를 보고있다면 잊지말아라 나를
미소마저 나온 그 날은 나를 잃어버린 날

밤이오면 다시 지하로 성공은 죽음 만큼 머네
한곡을 다 완성하기 전까지는 아무데도 못가지 난 원래
테이블에 40도넘는 술 병이 쌓이네 아무 말없이
우린 약속을 지키려해 말 없이 도사려 이별이 주위에
가짜친구를 봤지 거기안에선 우리뿐이였는데도 왜
숨어지내야했어 forensic 12월31일 마신 xan
정신 못 차려 친구새끼들 이 년들 전부 나만 원해
노란 지폐를 들고 웃겠어 이게 전부 끝날쯤에는

나도 가끔은 헷갈려 틀릴지도 몰라
친구랑 비내리는걸 봐 왜 너 혼자만 눈물나
그치지말기를 소나기 할아버지 하늘나라
몸 조심하기를 악마들 날 보고있다면 아직
Chillin at the boma 쓰러져있는 나를 봐
형들을 잃어버린 날 나 혼자 갖는 배반
악마들 나를 보고있다면 잊지말아라 나를
미소마저 나온 그 날은 나를 잃어버린 날

수도 2

Red R

iTunes

Crystal gate/Gates of sorrow (Prod. Scvrlet)

양홍원 미공개곡 - ONE TAKE (가제) [깔끔버전 잡음X]

Mixed & Mastered by DEX@덱스네소굴 For DICKIDS
Artwork by KANT (www.facebook.com/flwlsl111)

VERSE 1

내가 만든 길로 걷고 있는 건지도 
아님 색깔조차 빼앗기고 따라가는지도 
거울은 언제나 날 비춰 근데 혹시 또 
이것까지 전부 나의 착각인지도 
우리 동네에 집들은 커지고 
난 어리지만 알 것 같아 현수막엔 거짓뿐 
안 보이는 친구 필요 없는 믿음 
난 강해졌다 생각했지만 작아질지도 
유난히 피곤한 밤엔 이 불안에 숨어 
걱정하는 엄마는 아래층에서 날 불러 
이러다가 여기서 내가 망가질지도 
시간이 지난다면 저 외침이 사라질지도 
난 게으른 동네 양아치형들을 욕했는데 
또다시 난 그들과 똑같아질지도 
내가 실패한다면 상상 속 외제차 주인은 
그들로 완전히 뒤 바껴질지도 
어제 꿈에 나온 미국 어린 나와 범비는
살자 했는데 우리에겐 영원히 꿈일지도 
그곳은 너무도 깊은 곳이고 현실은
깊게 빠지지도 않은 거 ,붕 떠있는 기름 
처음 시작점에 내 TEAM 우리가 이기고 
올라온 겉멋뿐인 홍대 길바닥 RAPPERS 
이젠 그들을 욕하지만 꿈의 UNDERGROUND
그건 처음부터 말 그대로의 뜻일지도 몰라

(처음부터 전부 그저 꿈일지도)
(넌 내 옆에 있지만 내일 당장 떠날지도 )

VERSE 2

눈 감으면 보이지 않는 여기
난 멀리 가고 싶다고 말했지만 겁이
나기 시작한 뒤 눈앞이 깜깜해지고 
잠깐 쉬어가도 된다며 두 눈을 감아
그래 사실 많은 부담감이 만든 압박
근데 다 말하지 병신아 전부 똑같아
no 나만큼 해본 적도 없잖아 넌 
fuck you 거품 낀 꼰대들 겉멋뿐
yeah please don't tell me yeah
지금의 내 위친 뭐가 맞고 틀린가에 대해, 
그 문제들이 막고 있는 기로에 있지
근데 내 친구와 난 좆까기로했지
just do it.i'm cool 난 얻을 거야 "부 "
전부를 걸었지 겨우 꾼 나의 두 번째 꿈에
나도 가끔은 삐긋대, 마치 영화
fuck the world .i have one shot

소나기 (0702)

d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