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렀어
계절은 7월이 넘어서
이번년도를 보태서
다음년도를 달렸어
Okay i'm fine
시간은 야속하게도
날 기다려주지 않았고/
온갖 기대를 품으로
나를 절벽 끝으로 밀어넣어
숨 쉬기 조차 쉴 시간이 없어
한번 넘어지면 1년을 줘
두번 넘어지면 포기를 ㄱ
왜 이렇게 또 이번년도 끝에 서있어
새벽에 걸어 난
눈을 뜨고
내일을 바라볼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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