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ons Year - Yours (cover)

이도이 (@doyilee) - 요즘 기분이 안좋아서 미안해 (SRY IM NOT IN THE MOOD)【˖✧° ♥ℍ𝕐ℙ𝔼ℝ𝕄𝕀𝕏♥ °✧˖】 ₁₂₉₋₁₂₃𝔟𝔭𝔪

원곡자 : https://soundcloud.com/dong_ha?ref=clipboard&p=i&c=0&si=2127067AB557406BAE5928C85436FA9A&utm_source=clipboard&utm_medium=text&utm_campaign=social_sharing

꼴값 떨어 나
꼴값 떨지 떨떨
또 나 거짓말 했어 살만하다고 껄껄
옷 차 돈과 사랑
어깨위에 땀땀 뻘뻘나
난 좀 뻔뻔하게 난 좀 뻔뻔하지

열여덟 처음 상경했을 때
신림 반지하 작업실에 살던 때
그땐, 음악은 핑계고 사실
걔가 나의 전부였을 때 그땐
진짜 믿었네 사랑
지금보면 지고지순하게 뻔한 말
음.. 밤낮 안가리고 했어 
작업이 끝나면 담배 하나 물고 
해가 달인지 달이 해가 나인지 
뭔지 모를 무언가에 취해
마신 새벽공기 한탄해 
나에 비해 잘나가는 
친구들을 보며 했던 나의 비애 
어린 나이 집떠나 
처음 마셔본 사회의 쓴 맛
나는 친해져야 했어 그 괴로운 외로움과

꼴값 떨어 나
꼴값 떨지 떨떨
또 나 거짓말 했어 살만하다고 껄껄
옷 차 돈과 사랑
어깨위엔 땀땀 뻘뻘나
난 좀 뻔뻔하게 난 좀 뻔뻔하지

꼴값 떨어 난
꼴값 떨지 떨떨
또 나 거짓말 했어 살만하다고 껄껄
옷 차 돈과 사랑
어깨위엔 땀땀 뻘뻘나
난 좀 뻔뻔하게 난 좀 뻔뻔하지

음악, 내 삶
평생 한 곳에다 갖다바친 자의 마지막
행복하고 싶어 하는 일이 
마냥 행복할 수 없는 일이라는게 너무 아이러니해
나 두려워 아직 내 가사를 쓸 때
내 썩은 모습 거울에 비춰서 다시 봐야하는게
생각이 많아져 생겨난 수면장애

이틀은 자고 이틀을 작업 
이틀은 없다가 이틀은 있어
기억이 없어 정신이 몽롱 
엄마 손에 이끌려 처음 정신과에 갔을 때
많이도 울었네 엄마
그런 내가 쪽팔린대 남자친구가 
예.. 뭐.. 나라도 그랬겠지
하며 자기혐오에 시달리네

꼴값 떨어 나
꼴값 떨지 떨떨
또 나 거짓말 했어 살만하다고 껄껄
옷 차 돈과 사랑
어깨위엔 땀땀 뻘뻘나
난 좀 뻔뻔하게 난 좀 뻔뻔하지

꼴값 떨어 난
꼴값 떨지 떨떨
또 나 거짓말 했어 살만하다고 껄껄
옷 차 돈과 사랑
어깨위엔 땀땀 뻘뻘나
난 좀 뻔뻔하게 난 좀 뻔뻔하지


너무 많은 사람이 지나간 내 인생
더러워졌네 내 색이
마음 한 구석이 썩어 뭉게졌지만 
내색하고 싶진 않으니

난 덜 자란거겠지
아직 real 해지기에는 멀었지
신경쓰여 시선 시셈 또 시험해 날
걔네가 세운 기준에 끼워맞춰야지

어린애들 이용하는 업계 어른들 
잘해라 부담 다시 또 압박 
돈 값을 해야 또 불러주지 
옷 한 번 벗자 그게 뭐 겁나
부산친구들에게 전화가 와
잘지낸다 했지 


꼴값 떨어 난 
꼴값 떨지 떨떨
또 나 거짓말 올핸 성공한다고 꼭 꼭
돈 차 나의 사람
어깨위엔 땀땀 뻘뻘나
난 좀 뻔뻔하게 난 좀 뻔뻔하지
난 좀 뻔뻔하게 난 좀 뻔뻔하지
난 좀 뻔뻔하게 난 좀 뻔뻔하지
난 좀 뻔뻔하게 난 좀 뻔뻔하지

나도 뻔뻔하게 나도 뻔뻔하지 
나도 뻔뻔하게 나도 뻔뻔하지 
나도 뻔뻔하게 나도 뻔뻔하지 
나도 뻔뻔하게 나도 뻔뻔하지 
나도 뻔뻔하게 나도 뻔뻔하지

꼴값  (Dongha)  Quinsha ver. remix

02. LIT! (feat.oan)
Prod by dec3m
Lyrics by leegwonsang , oan

Hook - leegwonsang)
뛰지 마라톤처럼 we gotta lit
출발해 처음처럼 wind 난 가르지
지루하다면서 왔지 너무 멀리도
야 흐릿해 돼야해 난 거물 x2

Verse 1 - leegwonsang)
가을 뒤 하필
merry christams
생일을 핑계로 난 다시
이게 난 맘에안들어

그 메시지엔 찾지못했지 의미
역부족하지 옛 4년 채우기엔
어제 주머니엔 담뱃가루와 지폐
괜히 어디 나와 비슷해

계속하지 난 미래로 가
이러다 원래의 너까지
다 잊겠어 난
지금 이대로 삶을
계속 내쏟다보면
끝내 너가 다시 돌아올까봐

Hook - leegwonsang)
뛰지 마라톤처럼 we gotta lit
출발해 처음처럼 wind 난 가르지
지루하다면서 왔지 너무 멀리도	
야 흐릿해 돼야해 난 거물 x2

Verse 2 - oan)
일이 끝나도 난 더해 
필요해 너무 많은 gaup
아직은 못쉬어 난 going  
다음 트랙에올라갔지 

I still have a long way 
하지마 날 방해 
해가지는 니 밤에 
내 하루는 시작 해 

pull up 하네 우린 다시 
별들아 비춰줘 날  Light me up 
무너져 도 일어나 다시 
너 처럼은 안하고 날 믿어서  
내가 다시 올땐 white benz  
i’m sorry 늦었지 ? my old friend 
난 걸었어 여전히  it’s okay 
우리들의 날을 약속해 

뛰지 마라톤 we gotta lit
피를 흘려 나눠 wit ma teamqqq
뛰지 그냥 했어  do it nike
그냥해 두잇 나이키 
불 붙였어 lit 나의 길에 


Hook - leegwonsang)
뛰지 마라톤처럼 we gotta lit
출발해 처음처럼 wind 난 가르지
지루하다면서 왔지 너무 멀리도	
야 흐릿해 돼야해 난 거물

02. LIT! (feat.oan)

[Verse 1] (@진효범)

Yeah, heu! 6시부터 해
4시간 벌어
명품 샤넬 구찌처럼
몸에 치장할 계획은 없어

걱정과 우려달리 벌어 써 가며
노란 팁 받아 먹어
엄마 지인분도 입 열어
우리 아들도 너 좀 닮았으면

난 태생부터 달랐던 애
통칭 고딩 알바 천재
일주일 썩어가 얻은 지폐로
외치는 소리는 건배

통장에서 텅장이 되었대
매일 가면서 홍대와 건대
효범이는 불려 매일 계속해
투자할 곳은 내 음악에다가 선택

[Hook] (@최원혁, 진효범)

Make money and make it mine
돈 벌어 새꺄 take your life
Make money and make it mine
돈 벌어 새꺄 take your life

돈을 벌어 돈을 더 억 단위까지 ouu
돈을 벌어 돈을 더 억 던위까지 gang

[Verse 2] (@최원혁)

Ya, we make money
야 우리 돈 벌어
All fake money 
애들이 많이 벌어
너네들은 쉬어 가라는 말은 처음 봐
너희들은 첫 박에서 멀리 못 가

Ouu ya 버릇 고쳐놔
그래 니옷 처음 봐 어디야 구매처가
보세라며 산 거야 그거 싼 거야
저기 헌 옷 수거함에 걸쳐놔

어딜 덤벼 빌어먹을 fuckeis
돈 안갚는 새끼s
한번의 Punches
내겐 다 커여운 내 puppies
구멍난 니 pockets
단번에 속지

야 뻔해 우린 참 편해 몇 백번 
그러고 다 처먹어 ya
다 합쳐서 우리 재산 일십 백 
그리고 천만억원 ya

[Hook] (@최원혁, 진효범)

Make money and make it mine
돈 벌어 새꺄 take your life
Make money and make it mine
돈 벌어 새꺄 take your life

돈을 벌어 돈을 더 억 단위까지 ouu
돈을 벌어 돈을 더 억 던위까지 gang

M.M.M (feat. 진효범)

어렴풋이 알 것 같아 

내가 필요 없어 졌단 걸

내 자리도 빈자리도 

처음부터 없었던 거야

널 이해한다 했는데 

그럴 필욘 없었던 거야

그래서 날 진심으로 

사랑한다 한거야

사랑한다 한거야

사랑한다 한거야
이해 없이 받는 사랑은

날 괴롭게 만들거야   

한번쯤은 의심해야지

근데 날 사랑한데

근데 날 사랑한데

다 버리고 채울꺼야

너의 것이 보이지 않게

내가 먼저 말할꺼야

날 버리고 가라고 
 
사랑헀다 할꺼야

사랑했다 할꺼야

사랑했다 할꺼야

이해 없이 받는 사랑은

날 괴롭게 만들거야   

한번쯤은 의심해야지 

근데 날 사랑한데

근데 날 사랑한데

이해 없이 받는 사랑은

날 괴롭게 만들거야   

한번쯤은 의심해야지

근데 날

이해득실

The 39 sessions - Sink ship

진짜 문을 닫을까 고민할때 들으십쇼 여러분

그냥 나 문을 닫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두꺼운 옷은 벗어버림 그만, 안더워요
그냥 나 창문도 잠글까- 생각하고 있어요
누군가 찾아와도 없고 말하면 그만, 알고싶지 않아요

나 말하곤 싶어요, 나의 얘기를 들어달라고. 내 곁을 지켜요 
나 티내고 싶어요, 괜히 손에 피를 묻히며, 코밑을 쓱 긁을거야
또 어쩌면 싶어요, 그대가 필요없을지 몰라. 다른이가 필요할 지도
또 어쩌면 싶어요, 내가 그대를 실망시킬까, 그냥

아 주매운 고추를 먹고 울고 싶어요
누군가 내 뒷통수를 쳐, 화를 낼래요.
심한 알러지가 생겨, 큰! 재채기를 할래요. 
아주 아픈 마사지를 받으며, 소리 지를래요. 

그냥 나 문을 닫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내 울음소리가 밖에 들려서, 싫어요.
그냥 나 창문도 잠글까,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타령을 하는 것도 나도, 지겨워요

그댄 생각보다 가까이 있죠. 나를 나쁘게 보는 것같진 않고.
그댄 바늘처럼 날카로워요~ 난 뾰족한데 찔리기 싫어.
원래의 나였다면 용길 냈겠지만 지금은 그게 바닥이 났어요.
원래의 나였다면! 이런게 싫지만 지금은 이미 고장 난것같아요.

아 주매운 고추를 먹고 울고 싶어요
누군가 내 뒷통수를 쳐, 화를 낼래요.
심한 알러지가 생겨, 큰! 재채기를 할래요. 
아주 아픈 마사지를 받으며, 소리 지를래요. 

그냥 나 문을 닫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찾아와 봤자 나는 밀어내요, 소용 없어요.
그냥 나 창문도 잠글까, 생각하고 있어요.
투명한 벽을 두고 나만 안에서, 밖을 내다 볼래요.

문을 닫을까?

Stell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