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달을 향해 쏘려 해
빗나가도 별이 될 테니
달을 향해 쏘려 해
빗나가도 별이 될 테니

오늘 날씨 좋은 날이야
하늘과 호수 파랑이야
별이 빛나는 밤이야
오늘도 mic 앞이야

Verse 1)
달을 향해 쏘려 해
밤이 밝은 별이 빛나는 밤에
또 한 자리 그림 그리네
별과 별 사이 여백의 미를 채워가는

캔버스 위에서 펑 big bang
본 적도 없지만 I think that
they are never perished
화살 같은 시간에 light is vanished
거석 위에 번개가 내리치듯
작은 연못에 내비치는

Bridge)
하늘과 구름 해부터
산 바다 숲 해변 수천
개의 별에 붙여
무한한 꿈 그리고 사랑 그리고 낭만 모두 실어서

Hook)
달을 향해 쏘려 해
빗나가도 별이 될 테니
달을 향해 쏘려 해
빗나가도 별이 될 테니

오늘 날씨 좋은 날이야
하늘과 호수 파랑이야
별이 빛나는 밤이야
오늘도 mic 앞이야

Verse 2)
순수함의 무덤 위로 지나는 구름 같은 추억들이
푸르게 자라나 잔디로 날 초원으로 만들어
초연하게 지나는 것들보다 소중했던 추억들이
부서지며 한 움큼 파도로 떠나 다시 밀려와 울컥

그립고 그리워서 더
이상 보고 싶지도 않아 떠나는 길이라면 먼
곳에서 바라보며 도착해서 손 흔들어
보고 있을게 네가 보여준 아득한 수평선과 풍경

Bridge)
하늘과 구름 해부터
산 바다 숲 해변 수천
개의 별에 붙여
무한한 꿈 그리고 사랑 그리고 낭만 모두 실어서

Hook)
달을 향해 쏘려 해
빗나가도 별이 될 테니
달을 향해 쏘려 해
빗나가도 별이 될 테니

오늘 날씨 좋은 날이야
하늘과 호수 파랑이야
별이 빛나는 밤이야
오늘도 mic 앞이야

beat by Hedyy (youtu.be/ce2o-e6GmSU)
photo by 0fjd125gk87 (pixabay.com/photos/tower-fishin…ishing-rod-1415723/)
lyrics by RIINO

우리 중간에서 만나 (Prod. Hedyy)

verse 1)
오늘은 파스텔이 아닌
추억을 잡고 그림 그려 이건 네 초상화 
아냐 그리움이라는 제목의 추상화

가슴 아파 토 나와 
그래도 돌아와
주길 바라는 미련한
나를 봐봐 이렇게 또 미련만

남은 말들이 길을 잃고 헤메잖아 너 혹시 기억나?
이야기꽃 가로등 시원한 공기
우리 모든 말엔 멜로디
가 붙었고 감상을 말해주며
나의 뮤즈가 되어준다고 했던 거 혹시 기억나?

아냐 기억하지 말자
서로에게 추억으로만 남자

brigde)
많이 아파하고 많이 허무했어
때론 멍해지고 또 널 원했어

정말 좋은 사람인 너에게
정말 좋은 사람이 너에게
있기를 손 모아 기도할게
이제 슬픈 미련은 뒤로 한 채

hook)
떠나가보려고 해
(한 번 더 자라기 위해)
떠나가보려고 해
(아파할 수만은 없기에)

아직 잘 간직하고 있어
네 손길이 닿은 책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에
그 때를 그대로 담은 채

(Interlude)

verse 2)
어느 새 시간은 더 흘러있었고
새로움이 내 주변을 바꿔놨어
이제 더 이상 괴롭지 않고
새로운 희망이 여기 나타났어

다시 난 웃음을 찾았고
오늘따라 하늘은 더 파랗고
먼지 쌓인 책장 그 어디에 박혀있던
그 책을 다시 찾았어

그 때 배운 서투름과 맨 밑에
가지런히 놓은 그 때 그래 너는 내게
카푸스에게 진심 어린 충고를 하는
Rainer Maria Rilke

너와의 시간은 가장 의미있어
어른은 아직 못 됐지만 이미 있어
다시 이 책을 보니 길이 있어
더 가까이 더 다가가 km m cm mm

brigde)
많이 아파하고 많이 허무했어
때론 멍해지고 또 널 원했어

정말 좋은 사람인 너에게
정말 좋은 사람이 너에게
갔으면 좋겠어 손 모아 기도할게
이제 슬픈 미련은 뒤로 한 채

hook)
떠나가보려고 해
(한 번 더 자라기 위해)
떠나가보려고 해
(아파할 수만은 없기에)

아직 잘 간직하고 있어
네 손길이 닿은 책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에
그 때를 그대로 담은 채

떠나가보려고 해
(한 번 더 자라기 위해)
떠나가보려고 해
(아파할 수만은 없기에)

아직 잘 간직하고 있어
네 손길이 닿은 책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에
그 때를 그대로 담은 채

beat by Aengmu  https://youtu.be/aIS6imEAfvg
lyrics by RIINO
photo by RIINO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Prod. Aengmu)

Produced by. @logdawnboy
Composed & Arranged by. @logdawnboy
Vocal & Sing by. @Hail, @logdawnboy
Lyrics by. @KKangsang, @logdawnboy
Mixed & Masterd by. @logdawnboy

Lyrics
늦은 밤 침대에서 한잔 온더락 위스키
그 옆엔 조금 눅눅해진 몇 조각의 비스킷
창문에 부딪혀 흘러내리는 이슬비
밤을 보내기 싫어 잠들지 못해 lately

늦은 밤 침대에서 한잔 온더락 위스키
그 옆엔 조금 눅눅해진 몇 조각의 비스킷
창문에 부딪혀 흘러내리는 이슬비
오늘도 하루를 보냈네 까맣고 텅 빈 이 빈방에서

빈방에서 빈잔에다가 내 하루를 가득 채웠네
심란해진 마음 한구석에 이 한잔은 단비같아
밤낮이 바뀐 삶이 적응돼서 언제나 부족한 비타민
해는 꺼져도 불 꺼질 일이 절대 없는 방 안 that's studio is mine

west side I go up the way high
내가 안 된단 친구들 잘 봐
백날 확인해 봐 내 작업실은 맨날 daylight 백야
생각이 너무 많은 밤 고뇌에 빠졌네 like I'm Rodin
성공이 걸려있어 평범하게 짝이 없는 내 손에

이 노래 들려줘야 해 더 많은 사람들의 귀 속에
빈 속에 들이키네 생각 때매 잠이 안와 진통제
한 개 먹고 겨우 잠이 드네 빛나게 되겠지 다음 이듬해
그걸 위해 오늘도 모니터 앞에 걷어 두 소매

늦은 밤 침대에서 한잔 온더락 위스키
그 옆엔 조금 눅눅해진 몇 조각의 비스킷
창문에 부딪혀 흘러내리는 이슬비
밤을 보내기 싫어 잠들지 못해 lately

늦은 밤 침대에서 한잔 온더락 위스키
그 옆엔 조금 눅눅해진 몇 조각의 비스킷
창문에 부딪혀 흘러내리는 이슬비
오늘도 하루를 보냈네 까맣고 텅빈 이 빈방에서

밤만되면 초록매실과 난 sex 
어지러운 방안에서 홀로 남았네
그게 정답일진 몰라도 
해야 되는진 알아
방귀 낀놈이 성낸다는데 그거 니말 맞아
새끼들아 pay 
돈받고 비트팔래
어장은 줫까라해
내 방안엔 연기가 가득찼네
미연아 미안 내가 힙합해서 sorry to my fan
미안한데 내가 강강약강이야 man
이런건 맨날 할수 있는데 
넌 그냥 많이 평범 
듣고 싶지 않아서 내가 넘 미안해
너에게 맞는 옷을 입어 충고로
변했으면 좋겠다 난 stress 해소로 
랩해 오늘밤도 늦었군 
dawn boy difficult man 이건 마치 미적분
생각나서 비트만들었지 ohh
새벽인데 또 난 잠못들겠군

늦은 밤 침대에서 한잔 온더락 위스키
그 옆엔 조금 눅눅해진 몇 조각의 비스킷
창문에 부딪혀 흘러내리는 이슬비
밤을 보내기 싫어 잠들지 못해 lately

늦은 밤 침대에서 한잔 온더락 위스키
그 옆엔 조금 눅눅해진 몇 조각의 비스킷
창문에 부딪혀 흘러내리는 이슬비
오늘도 하루를 보냈네 까맣고 텅 빈 이 빈방에서

189 (Feat. logdawnboy)

hook)8
내 마음은 널 pick pick pick
난 너의 곁을 빙빙빙
돌며 가지도 못해 peep peep peep
그러다 꺾인 마음만 픽픽픽

내 마음은 널 pick pick pick
난 너의 곁을 빙빙빙
돌며 가지도 못해 peep peep peep
그러다 꺾인 마음만 픽픽픽

verse 1) 16
유난히 비가 많이 왔어 오늘따라
햇빛도 없는 추운 겨울 너를 따라
걷던 길이 왜 이리도 낯설고 또 낯선지 참
툭툭 무겁게 느껴져 걸음마다

어른이라 더더 버텨야 해
어두컴컴한 앞을 턱턱 걸어야 해
척척해내는 건 어려워
난 더 어려 그래도 겁도 덤덤하게

힘든 일은 많아
그 중에 제일 힘든 게 아마 
너를 바라보는 것 나만
바라봐 주길 바라지만 망상 갖다 버려 싹 다

사랑이란 알다가도 모르겠다
그리고 사람이란 알다가도 모르겠다
무엇에 반해 설레고 또 다음에
볼 날을 기다리는 나를 알다가도 모르겠다


bridge) 8
뒤처진 만큼 빠르게 걸으며
앞서간 만큼 천천히 걸으며
앞에서 느낀 햇빛의 따스함을
뒤에서 느낀 그늘의 시원함을

너에게 주고 싶어서
이렇게 또 나 노래 불러
들리는지 모르겠지만
어렵게 불러보는 하고픈 말은

hook) 8
내 마음은 널 pick pick pick
난 너의 곁을 빙빙빙
돌며 가지도 못해 peep peep peep
그러다 꺾인 마음만 픽픽픽

내 마음은 널 pick pick pick
난 너의 곁을 빙빙빙
돌며 가지도 못해 peep peep peep
그러다 꺾인 마음만 픽픽픽

verse 2) 16
멀리서 바라보는 것도 어려워
가까이 다가가는 건 더 어려워
괜히 더러워 질까봐 아껴둔 신발만
먼지 쌓여가고 I just wanna one

둘이 날 좋은 날 놀러가자
아니 집 앞 작은 공원에서 산책하자
아니 작은 식당에서 밥이나 먹자
아니 우연히라도 좋으니 만나면 인사하자

어리석으면 인연도 몰라보고
보통이나 되면 알면서도 놓치고
현명해지면 스친 옷깃으로도 인연을 만든다지?
현명한 척하는 보통 즈음의 멍청이 that's me

catch me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일테니
기억해줘 기적같이 빛처럼 닿는 지점
거기서 기다릴게 오면 힘껏
안아줄게 기껏 해야 이 정도지만
세상이 등져도 내가 네 곁에서

bridge) 8
뒤처진 만큼 빠르게 걸으며
앞서간 만큼 천천히 걸으며
앞에서 느낀 햇빛의 따스함을
뒤에서 느낀 그늘의 시원함을

너에게 주고 싶어서
이렇게 또 나 가사 썼어
이해할 지 모르겠지만
어렵게 써내리는 하고픈 말은

hook) 8
내 마음은 널 pick pick pick
난 너의 곁을 빙빙빙
돌며 가지도 못해 peep peep peep
그러다 꺾인 마음만 픽픽픽

내 마음은 널 pick pick pick
난 너의 곁을 빙빙빙
돌며 가지도 못해 peep peep peep
그러다 꺾인 마음만 픽픽픽


beat by https://www.youtube.com/watch?v=SyNH_lRlFjw 
photo by https://pixabay.com/illustrations/fantasy-surreal-eye-time-clock-4480599/
lyrics by RIINO

곁눈질(prod. by Grabby)

내가 알 달린 여자면 넌 알 품은 뱀새끼
7년 묵은 구렁이 평생 용은 못되지
동생이랑 맞짱은 뜨고싶은 꼰대새끼
몸과 뇌엔 지방만 가득낀 군필 미개인

난 언제나 찬성해 좋은 의견엔
니 의견엔 뻔히 다 비치고있잖아 너의 검은 속내
챙기고 싶은거야 그저 너의 benefit
그 행동이 만드는거야 정치판 되새김질 ya

마인드가 그따위니 디스곡도 결국 켄드릭 flow copy
비트도 짜치게 컨트롤이라니 창의성에까지
이 병신은 틀니를 꼽아 그냥 답이없지

비튼 안중요하고 랩이 장땡이라더니
결국 rap shit having 올리는건 존나 꼴받지
인생 자체가 모순덩어리인 병신 
그 노래 인정은 거기서 너 한명만 안했지

무대 서고 싶은 욕심에 결국 눈이 돌아
지 여친 곡들은 왜 떨어졌냐면서 전화
근데 그 곡들 마저 참가자로 니가 껴있었고
스윗 한남인척 결국 여친 방패 꼽아

지 여친 일한다고 전화해서 찡찡
집부들 욕하면서 지는 지 방에서 딸침
유튜브 보고 배운 지식 또래 상담하며
남의 인생까지 결국 훈수두며 망침

내가 주형일 씹었다는 늙은이의 뇌내망상
현실은 현수 창민 상민 주오형까지 싹다
니가 씹었잖아 병신아 치매 걸린 새끼
조만간에 벽에 똥칠하겠다

싱잉도 못하는 새끼 사실 너도 하고 싶잖아
But 딸리는 하드웨어 코에 힘 좀 빼 
얜 마치 정준하 flow MC민지가 너보다 더 트렌디 하지
이새낀 전신에서 찾아볼 수 없는 간지

옷이라도 좀 사입어라 어떻게 사계절 츄리닝에 슬리퍼냐
힙합한다는 새끼가?

go up 키 못잡아 한줄 녹음 몇시간
김종갈이 가이드까지 따서 줬지만~
니 보컬 학원 쌤이 나한테 양심 고백 하대
실력이 안늘어 돋 받기도 참 미안하대

애초에 내 목표는 아니었어 래퍼
취미인 나보다 랩 못하는 이새끼의 목표는 래퍼
7년째 래퍼 지망생을 지망하는 래퍼 호소인 새끼
따윌 내가 어떻게 상대 하겠니 

힙합에서 비튼 안 중요하단 발언
크루 속 프로듀서들 전부 무시하는 발언
그 사람들은 아냐 너의 노예
너 그 사람들 없으면 절대 앨범 못내

하나 인정해 키드밀리 카피할때 나 좀 멋졌어
난 내 자신을 찾기 위해 그 이미지까지도 버렸어
너처럼 쓰레기 곡 올릴 바엔 난 곡을 아예 안내
싸클 올릴 퀄리티도 아닌 좆밥 노래들 내 계정에 있다면 창피해

다시 말해 Jay Park ph-1 카피 못하는 카피캣
J.Cole 빨지 근데 트랩하고 BTS 피처링 
하는 J.Cole 과연 인정?
이 새낀 대가리에 굳게 박혀있는 척화비
다른 장르 수용 못하는 마인드 마치 80년대 같지

그러니 발전은 없고 평생 못따라가는 트렌드
다시 생각 해봐 너가 랩을 하는 이유
취업 못할 것 같아 도망쳤던 너의 실수
지금이라도 공장 들어가 배워라 기술

다시 말해 난 찬성해 언제나 좋은 의견엔
근데 좆같은 의견 내면서 나이로 찍어누르네
3년전부터 로다보 욕을 존나 하고 다님
근데 회장되니 지 좆잡고 똥꼬나 빨지

지도 빨아줄 줄 알고서 바지를 내렸지
근데 냄새가 너무 심해서 누구도 안빨아주지
바로 바꿔 target 동생들 뒷담까고
깡상 친구면서 나한테 깡상 언급하며 왜 돌려까는지

근데 그 사람 믹테 퀄만큼 넌 절대 못뽑아
당장 디스곡부터 딜리버리가 ㅈ박았잖아
가사는 중요하다며 근데 왜 전달이 안돼
무너진 잇몸 때문에 틀니꼽아서 새네 니 발음

형 취급 받고싶음 돌아봐 나이만 쳐먹고
성숙은 개뿔 넌 단 한번도 형 같지 않았어
이제 13일 부로 나의 책임감은 다 졌고
금쪽이 새끼 베이비시터 역할은 딱 여기까지

KIDULT (Prod. SLIDE SAINT)

Hook)
하늘과 구름 해부터
산 바다 숲과 나무까지
모든 걸 다 칠할거야 파스텔
톤으로 그리는 나만의 그림
거기엔 많은게 들어가
그리고 그 안엔 나를
그려서 완성할 그림은
조금은 평화로운 곳이길

Verse 1) 
슬쩍 슬쩍 색을 칠해
밑그림은 필요없어 느낌 가는 대로 해
빨주노가 섞여 해를 만들고
파남보가 섞여 바다가 돼고

초록색이 푸른 초원이 돼줄거야
이게 한 폭의 그림 장관일거야
그린나래 달고 미리내를 건너
별빛이 떨어지는 가람 위를 걸어

붉게 타오르는 노을 담은 액자는 바다
따스함이 내 몸을 감아
둘게 여기에 내 마음을 담아
만든 내 목소리 노래를 받아

따스한 햇빛 시원한 바람
산책하기 좋은 날씨 공기 걷는 내 발
때론 이지러진 달 쏟아질 듯한 
별 매일 밤 또 내일 밤 걷네 이 밤 girl 내일 봐

Hook)
하늘과 구름 해부터
산 바다 숲과 나무까지
모든 걸 다 칠할거야 파스텔
톤으로 그리는 나만의 그림
거기엔 많은게 들어가
그리고 그 안엔 나를
그려서 완성할 그림은
조금은 평화로운 곳이길

verse 2) 
Red Blue Green
별과 별 사이 오작교 이어서 그린
별무리 그림

또 하나 느낀
내 생각을 말하자면 그림처럼
오작교로 이어질 걸 두 별 사이 우리

A blinding starry night  
timing 매일 난
널 떠올려 
널 너무나 사랑해서 blind 걷어올려

Hook)
하늘과 구름 해부터
산 바다 숲과 나무까지
모든 걸 다 칠할거야 파스텔
톤으로 그리는 나만의 그림
거기엔 많은게 들어가
그리고 그 안엔 나를
그려서 완성할 그림은
조금은 평화로운 곳이길

verse 3) 
뭉게구름으로 그린 상상화
이건 너와 나 주연의 drama
너의 의미가 내게 상사화
일지라도 난 다가갈게 우아한 prada

같은 너에게 반해 원한다면 다 해
기분 좋은 날에 우리 같이 걷자 함께
너 빼곤 다 까매 나 빼곤 다 한 패
이름에서부터 보이잖아 너를 위한 ballet (RIINO)

Hook)
하늘과 구름 해부터
산 바다 숲과 나무까지
모든 걸 다 칠할거야 파스텔
톤으로 그리는 나만의 그림

거기엔 많은게 들어가
그리고 그 안엔 나를
그려서 완성할 그림은
조금은 평화로운 곳이길

하늘과 구름 해부터
산 바다 숲과 나무까지
모든 걸 다 칠할거야 파스텔
톤으로 그리는 나만의 그림

거기엔 많은게 들어가
그리고 그 안엔 나를
그려서 완성할 그림은
조금은 평화로운 곳이길


beat by https://soundcloud.com/cheetahgazellemusic/drive
photo by https://pixabay.com/illustrations/ai-generated-kaleidoscope-mandala-8671097/
lyrics by RIINO

파스텔

XXX freestyle (prod.AwA)

Original song : KISS OF LIFE (키스오브라이프) - NOTHING (MIDAS TOUCH)

remixed by moinn

KISS OF LIFE (키스 오브 라이프) - NOTHING CITY POP REMIX

Lyrics by 이청년, 스카이민혁



열여섯살
다시 돌아 음악의 본고장
알약두봉지 잠잃은도시로 시작한
음악 속에 내 마음을 담아 전달했던
의문점과 성장하는 내 자신을 봐
말했지 내 색깔에 대해 부정 못해
반발했지 이 상태가 된 우리의 폐해
바라보고 바래왔던 위치에 올라와보니
모든 일에 맡겨진거 같은 책임감
느껴 나의 모순
두려워 volume
부러워 편안하게 짓고 있는 웃음
사실 고민했지 디스를
작년에 그 비수를
다시 내사람들에게 돌릴순 없었기에
2년동안 삶을 추억삼아
고뇌했지 사퇴 책임따라
했던 생각 집어 치고 나를보는 사람 믿고
결심했던 내 맘이잖아
힙합을 얘기했던 그들의 태도
긴장을 야기했던 우리들에도
정답은 없다고 생각했지 더
그래서 원하지 않았지 사람들간의war
어쩌면 생각들지 몰라 작은사회집단
티끌모아태산 난 실천했지 속담
발전을 위해 입었던 이 바지도
내 건강 일상생활 걱정 주신 아버지도
막을 순 없었지 시간 태웠지
난 단지 존중과 팀워크를 더 바랬지
나도 모르겠어 한마디를 뱉을 때면
모든 게 촛불처럼 꺼지는 수명
logdawnboy
PABO,padeff,SESI
창민,태양,동언,원준 우리 멘티 까지
귀감 될 수 있게 다시 발걸음을 옮겨
앞길 막지 않게 오직 한길 만을 걸어
예술은 인생의 틈에
양분,물 공급하는 존재
따라서 삶과 많이 닮아있는 꿈과 같아
물론 아냐 모두의 대상을 위한 것
모든 경운 항상 예외가 있는 것
이 곡을 청취하는 그대를 위해
비록 길어 이해 못할 누군 간 피해
축약 해놓은 내 의미는 선율의 후반부에
재청취할땐 부정되길 인생의 후반부엔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Prod. Aengmu)

RI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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