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the 천국
내걸 틀어 처음부터
First, a moment from a few months ago
Me in the corner of the room
To be honest
계속 두려워, 숨었어
그래서 죽였어
“누구를?” 
Ma answer, 
which has finally gained ma twisted pride, is you
Obvious reply
정답은 여기 온 순간
나로 정해졌지만 위풍당당
Issue는 여전해도
뭐, 눈앞엔 안 보이니 끝남
While overusin` the word ‘solution’
나는 오히려 느껴 loser의
패배감에 깨달음 
매캐한 공기
내 택 안의 chaos
“System, assist him”
이렇게만 말하면 되지
Show me your wisdom
개인의 각성을 위한 몰래카메라였던 거지
다 깨달았어 그러니
Lift me up, plz
의미 없지
그건 미끼였지
의심 없이
오니 끼었지
I’m a goblin that is of no help to society
똬리를 틀지 여기서도
나는 달의 여드름
일생을 바쳐 욕한 
병신들의 향유물에
끼어들은 건 또 고름이야

가장 높은 산에 올라가
점프하겠어 아마
약해진 중력은 날 잡지 못할 걸
그대로 집까지
신이 보면 나를 병신이라고 해
길이 없어 날으면
길 잃어서 발은 어딘지 자전해 전부
자유 헤엄
이게 니네들이 말한 자유의 몸?
Erasin` means
Erasin` me
안쓰러운 position이 아닌
안 쓸, 도움 없이
산소나 축 내는 개새끼 중 하나였지
Like Blue whale game 기구한 삶을
가치 있게 바꾸려는 유인일 뿐이었지

유일푼이 무일푼을 보면
들겠지 그런 생각
죽이고 싶은지 대체 얼마나
들면 그러겠냐
굳이 힘 들이지 않을게
헬멧만 벗게 나
아..
한계를 없앴단 게
이런 뜻이었어

향유 / 달의 여드름

Fu7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