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썼던 가사를 활용해보았습니다.

Lyrics by Garfield
Composed by Suno, Garfield
Mixed,Mastered by Gar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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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 Sound] Garfield

도로위를 질주해
태연하게 그위를 걸어가
먹잇감을 노리듯
내 숨을 조여와

커져가는 공포감
흔들리는 동공
주체없이 커져가는 울음소리
비참한 상황이 펼쳐지겠지

I Don't care 이렇게
매일밤 지쳐가네
I Don't care 어떻게
형체없이 사라지네

Don't worry Don't Touch 
burning in the Rush 
짓밟히고 Hush
남은건 finish

물어버린 미끼 묻어버린 이끼 
버려버린 열쇠 잃어버린 족쇄
놓쳐졌던 달빛 지워버린 그림
사라지는 안개 느껴졌던 어둠

숨어버린 허상 놓쳐버린 희망 
진실없는 거짓 나약해진 자신

찾아오는 자립감 다가오는 실패감
아마 내가 가질까 So Happen
바라봤던대로 그대로 돌아봤던 나
뒤를 보는것보단 그게 나잖아

선입견보다 그냥 싫잖아
달려왔던대로 그대로 버려진 기분
하루가 길게 느껴지는 거
내가 멀다는 증거 아직까지도

그렇게 살어 미친듯 살어
반대편 나는 계속 질주해
몸은 맡기고 자유를 택해
해는 져고 나는 지고 너는 너

이대로 숨만 쉬길 원해
착한척 이기적이여도
니들은 못 느껴
그게 너인 나니까

물어버린 미끼 묻어버린 이끼 
버려버린 열쇠 잃어버린 족쇄
놓쳐졌던 달빛 지워버린 그림
사라지던 안개 느껴졌던 어둠

숨어버린 허상 놓쳐버린 희망 
진실없는 거짓 나약해진 자신

절망감에 휩싸여 나를 잃어버린 채
나는 그대로 눈을 감았어
혼돈 속 길을 잃은 자
선택하지 않았던 그날의 나

피투성이 가시밭길
아무도 그 길을 택하지 않았지
기여코 걸어가던 나의 발걸음

어차피 일어난 일
다시 되돌아간다해도
나는 같은 선택을 해
그래서 난 결국 끝내지 못한채
그대로 서있어

물어버린 미끼 묻어버린 이끼 
버려버린 열쇠 잃어버린 족쇄
놓쳐졌던 달빛 지워버린 그림
열어봤던 안개 느껴졌던 어둠

숨어버린 허상 놓쳐버린 희망 
진실없는 거짓 나약해진 자신

진실없는 거짓 나약해진 자신

수정본

그날에 나는 2024 Ver.

since.1997
Music producer, lyric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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