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이렇게 너의 집까지 오고만 거야너 나를 떠나도 매일 널 바래다 준 습관눈물로 남아서
소리없이 끊는 전화에몸서리치게 네 모습 더욱 그리워너의 그 따뜻한 목소리이젠 더 이상은 내 것이 아닌데
잊었니 너와 나 사랑했던 날 모두이젠 너의 기억 저멀리 잠든 추억인 거니아직도 널 잊지 못해 견딜 수 없어눈물로 하루를 삼키는 내게제발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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