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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너는 나의 사랑 나의 빛 내가 너 앞에 섰을 때
나의 모자람까지도 비춰 검은 그림자로 보여주며
사랑을 알게 해줬지 너의 사랑을 알고 난 비로소
사랑의 따스함을 알고 사랑의 기쁨을 알게 됐어


너는 나의 사랑 나의 빛 팍팍히 헛헛이
살아가던 나에게 넌 사랑으로 빛처럼 다가왔어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나의 못남이 환히
검은 그림자로 나타났어 달아날까 부끄러웠어
너는 따스히 나를 보듬어주며 토닥여주었지
비로소 내가 사랑의 충만함을 안 거야 감사하게 됐어


너는 나의 사랑 나의 빛 세상을 팍팍히도
살아가던 나에게 넌 나의 사랑이 되어줬지
내가 너 앞에 섰을 때 나의 모자람을 검은 그림자로 비춰주며
나는 나의 못남을 알았어 너의 사랑을 알았어
팍팍한 내 맘에 비가 걷히고 오색찬란한 무지개가 뜬 거야


너는 나의 사랑 나의 빛 팍팍히 헛헛이
살아가던 나에게 넌 사랑으로 빛처럼 다가왔어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나의 못남이 환히
검은 그림자로 나타났어 달아날까 부끄러웠어
너는 따스히 나를 보듬어주며 토닥여주었지
비로소 내가 사랑의 충만함을 안 거야 감사하게 됐어


너는 나의 사랑 나의 빛 내 초라한 모자람에도
너는 나에게 사랑을 주었지 빛을 비췄지 비로소 나의 검은 그림자가
너 앞에서 드러났던 거야 내가 너무도 부끄러웠어
하지만 넌 나를 따스히 받아줬지 보듬어줬지
비로소 내가 사랑을 알고 사랑의 따스함을 알게 됐어


너는 나의 사랑 나의 빛 세상을 팍팍히도
살아가던 나에게 넌 나의 사랑이 되어줬지
내가 너 앞에 섰을 때 나의 모자람을 검은 그림자로 비춰주며
나는 나의 못남을 알았어 너의 사랑을 알았어
팍팍한 내 맘에 비가 걷히고 오색찬란한 무지개가 뜬 거야.

빛과 그림자

그대 생각뿐이에요



1그대 생각뿐이네 언제나 고운 그대
2잠잘 때에 나 밥 먹을 때도 그대 생각
3내가 행복할 때엔 그대만 생각나요


1그리네 처음 본 순간부터 온통 나는
2뿐이네 처음 본 순간부터 나는 사랑
3언제나 그대가 그리워서 나는 온통


1그대 생각뿐이네 사랑했어요 그것뿐이었
2에 빠져서 넘 행복했어요 정말 설레었어요
3그대 생각뿐이네 그대가 주는 따스한 눈빛


1어요 사랑하는 마음에 마냥 설레었어요
2이재 그댈 위해 내 모든 것을 주고 싶어요
3에는 사랑이 늘 어려있어요  내 맘 설레요.

그대 생각뿐이에요

어떻게 살까



1아무리 내가 널 사랑하려 해도
2너 없는 내 삶이 너무나 두려워
3하루도 너 없이 살아낼 수 없는


1이미 변한 너의 마음 되돌릴 수 없기에
2너를 붙잡으려 해도 붙잡을 수 없기에
3난데 너는 떠나가고 나홀로 외로워서


1무너지는 이 마음 어이할까 너 없는
2내 마음 무너진다 고운 너의 모습을
3어떻게 한 세상을 살아낼까 두려워


1난 없는데 어떻게 살아낼까
2볼 수 없어 어떻게 살아낼까
3서 슬픔에 어떻게 살아낼까.

어떻게 살까

사랑의 시작


1나만 너를 사랑하다 처음으로 네가 나에게
2나만 너를 그리다가 처음으로 너의 마음을
3너의 미솔 처음으로 내게 보여주어 행복해


1미소를 지어줘 내가 너무 행복해 이런 느낌
2알고서 내 마음 너무 기뻐 첨으로 네가 내게
3나의 맘 너무나 따스해라 용기가 불쑥 솟아


1처음이야 이제 내가 너의 마음 열어볼게
2미솔지어 나의 가슴 마구 뛰어 너무 설레
3우리 이제 행복하자 서로의 맘 보여주며


1우리 이제 잘해보자 행복해 보자
2자신감이 불쑥 솟아 더 다가갈게
3따스한 정 나눠보자 더 행복하자.

사랑의 시작3

일기 속의 너



지난 일기 속 너의 모습은 고운 달빛처럼
휘영청 내 맘 비추고 있어 밤마다
일기를 쓸 때마다 넌 달빛처럼 내 맘속에서
흐르고 있어 난 휘영청 달빛을 길듯이 매일밤
이태백이 되어 널 그리며 시를 쓰듯 고이 일기를 써


나의 지난 일기 속 너의 추억은 날 향한 너의 사랑이
고운 달빛 되어 흐르고 있어 난 매일밤 달빛을 길듯이
너와의 아름다운 고운 사랑을 나의 일기 속에
새기고 있어 영원히 간직될 추억이 달빛 되어 흐르고 있어


지난 일기 속의 너의 모습은 지난날의 내 사랑의
추억이야 너의 고운 모습 날 향한 너의 고운 추억에
난 감사하며 매일밤 휘영청 달빛을 길듯이
가장 행복한 내가 되어 일기를 써 가장 설레는
시간이야 가장 달콤한 시간이야


나의 지난 일기 속 너의 추억은 날 향한 너의 사랑이
고운 달빛 되어 흐르고 있어 난 매일밤 달빛을 길듯이
너와의 아름다운 고운 사랑을 나의 일기 속에
새기고 있어 영원히 간직될 추억이 달빛 되어 흐르고 있어


난 매일밤 너에 대한 추억을 잊지 않으려
영원히 기억하려 가장 고운 글씨로
달빛을 길듯이 일기를 써 일기 속의 너의 모습은
날 향한 너의 고운 사랑이 추억이 따스히 깊이 새겨져있어


지난 일기 속의 너의 모습은 지난날의 내 사랑의
추억이야 너의 고운 모습 날 향한 너의 고운 추억에
난 감사하며 매일밤 휘영청 달빛을 길듯이
가장 행복한 내가 되어 일기를 써 가장 설레는
시간이야 가장 달콤한 시간이야.

일기 속의 너

낙화MR

낙화



1꽃잎이 떨어지듯 눈물짓는 여인아
2꽃잎이 떨어지듯 서글프고 아파도
3꽃잎이 떨어지듯 아프고 눈물나도


1사랑에 아파 울어도 지나고 나면 웃는
2서러워 마라 지금은 아프고 눈물나도
3서글퍼 하지 말아라 사랑이 다가 아니


1날도 온다 사랑이 다가 아니더라 서러워 마라
2먼훗날에 웃을 날 온다 꽃필 날이 다시금 온다
3더라 죽을 것 같이 아파 눈물나도 견디어내면


1이제 곧 다른 사랑에 웃을 날 온다
2사랑이 다가 아니다 웃어보아라
3다시금 웃을 날 온다 힘을 내어라.

낙화

떠나간 그대 생각



1나 그대를 생각하다가 문득 마음이
2사랑 잃은 마음에 이밤 잠 못 이루네
3사랑하는 마음에 그댈 잊지 못하고


1아파와 날 떠나간 그대가 미워져
2날 떠나간 그대 원망하며 그대를
3맘 변한 그대를 나 원망하고 있네


1원망하는 마음에 눈물 흘리네 내 마음
2놓아주려 하지만 내 마음 나도 몰라서
3미련한 내 마음을 나도 몰라서 이밤에


1달랠 길 없어 이밤 지새우며 눈물짓네
2그대를 놓지 못하고 이밤을 지새우네
3그대를 그리고 있네 내 마음 나도 몰라.

떠나간 그대 생각

그대 그리는 나


1그대와 나 행복했던 그 수많았던 날들을
2그대와 나 울고웃던 그 수많았던 날들을
3그대와 나 하나였던 그 수많았던 날들을


1어이 잊으라고 왜 날 떠나갔나 야속한
2어찌 잊으라고 그대 왜 떠났나 미워진
3어이 잊을 수 있을까 그대를 나 영원히


1그대 생각에 홀로 이밤 지새우네 아직도
2그대 생각에 이밤 지새우면서 나 아직도
3추억하겠네 이밤 창 밖 바라보며 여전히


1고운 내 사랑아 언제든 내 곁에 돌아오라
2그리운 마음에 영원히 그대 잊지 못하네
3그대 그리는 내 곁으로 언제든 돌아오라.

그대 그리는 나

부부



내가 너를 볼 때마다 내 맘이 너무 아파
너의 그 고운 얼굴이 팍팍한 세상에서 지쳐
초라한 너의 모습을 볼 때 내 맘이
무너진다 내가 너의 힘이 되어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내가 나도 미워


내가 오늘 너를 볼 때 너무 안쓰러운 너
그런 너를 볼 때마다 나의 힘이 너무
보잘 것 없어 내 맘은 더 아파와
이제 내가 힘을 내어볼게 너의 힘을 덜어줄게


내가 언제나 너를 볼 때 미안해 내맘이
무너진다 너의 그 고운 손으로 팍팍한 세상을
이겨내는 너를 볼 때 내가 너무 미안해
내가 너무 작아져 못나 보여 내가 더 잘해볼게


내가 너를 볼 때마다 내 맘이 너무 아파
너의 그 고운 얼굴이 팍팍한 세상에서 지쳐
초라한 너의 모습을 볼 때 내 맘이
무너진다 내가 너의 힘이 되어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내가 나도 미워


내가 오늘 너를 볼 때 너무 안쓰러운 너
그런 너를 볼 때마다 나의 힘이 너무
보잘 것 없어 내 맘은 더 아파와
이제 내가 힘을 내어볼게 너의 힘을 덜어줄게


내가 언제나 너를 볼 때 미안해 내맘이
무너진다 너의 그 고운 손으로 팍팍한 세상을
이겨내는 너를 볼 때 내가 너무 미안해
내가 너무 작아져 못나 보여 내가 더 잘해볼게.

부부

사랑으로 다가온 너


너는 나에게 향긋한 봄향기처럼 마냥
향긋이 나에게 다가왔어 이런 너를 만나
내 맘이 감동이야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
사랑으로 남아 너의 사랑 받고 싶어


너는 나의 봄이야 너는 나의 봄꽃이야 나의
봄바람이야 내가 너의 앞에만 서면 왜이리
가슴이 설렐까 나에게 봄꽃처럼 다가와준
너 너의 아름다움을 지켜주고 싶어 느끼고 싶어


너는 나에게 한없이 따스한 봄바람처럼
나에게 다가왔어 나의 맘 살랑살랑
흔들며 나의 맘 너에게 뺏겨 내가 너무
설레 이 느낌 언제까지나 간직하고 싶어


너는 나의 봄이야 너는 나의 봄꽃이야 나의
봄바람이야 내가 너의 앞에만 서면 왜이리
가슴이 설렐까 나에게 봄꽃처럼 다가와준
너 너의 아름다움을 지켜주고 싶어 느끼고 싶어


너는 나의 맘에 봄꽃보다 더 울긋불긋 아롱져
있어 너를 생각하면 내 맘이 무지갯빛이야
이제 너를 꽃보다 더 아껴줄게
사랑해줄게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 남고 싶어


너는 나에게 한없이 따스한 봄바람처럼
나에게 다가왔어 나의 맘 살랑살랑
흔들며 나의 맘 너에게 뺏겨 내가 너무
설레 이 느낌 언제까지나 간직하고 싶어.

사랑으로 다가온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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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함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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