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을 정해
그대로 내려 서
내 목에 새겨 3개
너의 흔적을 남겨줘

떠난다면 미리 말해 준빌 할 각오가 되게
생각 수백개 해도 널 정리 못해 왜 



다시 날 봐줘
난 멍청해서 못 가줘
너에게 가는 걸음을 맞춰
난 이대로 가는 길을 안아서

너에게 향해 또
검은 타투를 새겨 넣어
우리 방식이 이러면

우리 사랑을 정해
그대로 내려 서
내 목에 새겨 3개
너의 흔적을 남겨줘

우리 사랑을 정해 ㅋㅋ

난 하얀 연기는 피지않아 
너의 용기처럼 거짓으로 물들까봐
그래서 피가 난 주먹 이 안엔
반지로만 가득차있는데

그때 비가 오는 그 밤 아래
오직 너와의 걸음 기억한채
손가락을 피지 않았네
춥기도 했지만 부끄러움 앞엔


웅크러드는 내 모습이 미워
며칠 동안 이라도 함께
애써 두려움을 피한 것이
아픔이 됐네

고민거리가 뭔데
다들어줄게너의 안 품안에 있을래
울고싶음 울어도돼

너의 순수하였던 미소엔
가슴 한켠이 시려워 얼어붙었기에 난


let me to bullet 
구차했어 너가 어떤지
몰랐던 너의 미소에
눈물을 닦아줄게

woo woooo
울지마요 그대
눈물을 닦아줄게



난 하얀 연기는 피지않아 
너의 용기처럼 거짓으로 물들까봐
그래서 피가 난 주먹 이 안엔
반지로만 가득차있는데

그때 비가 오는 그 밤 아래
오직 너와의 걸음 기억한채
손가락을 피지 않았네
춥기도 했지만 부끄러움 앞엔

밤은 꽤 새벽처럼 지나갔다
나의 마지막 메세지는 너로 정해놨다

난 하얀 연기는 피지않아 
너의 용기처럼 거짓으로 물들까봐
그래서 피가 난 주먹 이 안엔
반지로만 가득차있는데

그때 비가 오는 그 밤 아래
오직 너와의 걸음 기억한채
손가락을 피지 않았네
춥기도 했지만 부끄러움 앞엔

Earht

그 안에 너를 담았어
낙엽처럼 겨울같어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겨울처럼 말랐어
그런 널 지켜야되서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난 낙엽처럼 떨어지는
널 계절이 비추어 봤지
똑같은 마음 사이엔
병이 생길거야 맞지?
담아 두기엔 너무 큰 병이 결국 망친
유리잔처럼 아름다게 깨지고서야 아침

마치 너가 마지막이였던 것처럼
너무 더운 햇빛에 우리를 녹였어
아니 너무 분한 마음에 더했어
금방 꺼질 불 차라리 내 손을 뎁혀줘

그 안에 너를 담았어
낙엽처럼 겨울같어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겨울처럼 말랐어
그런 널 지켜야되서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전부 다 감수해야지
마지막 표정까지도
이런걸 쉽게 봤었던
그 날 자책을 했었지

너의 자택 안에 숨었지
그림자 몰래 기다렸지
그림 사고 나서야 찢었지

몰래 뒤에서 뒤척이던
넌 죽여넣 날 무시하고
꽤긴 꿈처럼 깨어나
병신이야 사랑 앞에선

됐고 피에 새겨둬
널 죽이고 싶을 만큼
난 죽고싶을 만큼
널 죽이고 싶을만큼


아 씨발 됐어 그만하자

됐어 그만하자
됐어 그만하자
돌아갈 수 없잖아
내 눈을 감고 서있어
눈을 감고 서있어


그 안에 너를 담았어
낙엽처럼 겨울같어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겨울처럼 말랐어
그런 널 지켜야되서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널 작게 사랑했던 감정은 증오로 변했어

그만해 온전치 못한 불안 터져서 죽겠어 

다 끝난 피 그제서야 웃는 지금
누가 널 행복히 만들었었지
씨발 나이제 어떻게 굴건데


그 안에 너를 담았어
낙엽처럼 겨울같어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겨울처럼 말랐어
그런 널 지켜야되서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run away to lose 
never breaking this paper
우리 둘의 눈 같이 넌 아마

끝내잔 말도 어려워 할걸 알아
그니까 그만 하잔 말도 하지마


처음처럼 지나갔지 또 처음처럼
주량을 넘기고 그래 막 취해서
했던 말 전부 거짓말 
알잖아 너도x2

니 전남친 처럼 한담 나도 뭐 똑같이
사랑한다며 말을 어찌 아쉽게도 해
아쉽기도 해 아쉽게도
사랑한다며 그 말을 깨줘

too /much/ loving you
진심이 나와요
too much loving you
x2

run away to lose 
never breaking this paper
우리 둘의 눈 같이 넌 아마

끝내잔 말도 어려워 할걸 알아
그니까 그만 하잔 말도 하지마
run away to lose 
never breaking this paper
우리 둘의 눈 같이 넌 아마

끝내잔 말도 어려워 할걸 알아
그니까 그만 하잔 말도 하지마


uhh 작은 눈처럼 널 봤지
니 매력안에 박혀 있는 지금
망치까 말까
하다가 결국
말하지 말까
허나 손이 가는걸

우아한 너의 표정이 나의
모든 걸 돌아올수 없게 해버려
운이 좋은거지 널 만난게
운이 좋은거지 ye 모든게

라고 말하는 너의 표정이 미워
됐어 나도 알고있어
떠나지마요
이 말이면 됐어
난 놓고 있어요
그런 너의 말엔 단어가 없어요
run away to lose 
never breaking this paper
우리 둘의 눈 같이 넌 아마

끝내잔 말도 어려워 할걸 알아
그니까 그만 하잔 말도 하지마

paper

🫥

바다

공기의 흐름을 받지만
작은게 나를 떠나지마
초록색이 glow glow glow
아니 뭔 slow slow slow

떠날거면 걍 같이 가
난 의식을 잃었지만
생각이 안 나 무엇도
내 머리 속 봐줘

내 머리속에 아무생각도 안 나는게 아니라
너무 많아 생각이 겹쳐
이걸 다 풀어서 너에게 말해볼까 하다가
입안에서 섞여
난 억울한게 싫어 그런데도 이게 오해 될까봐
뇌속에서 멈춰
난 아직도 외계인을 믿는데 증오가 될까봐
살짝은 숨겨

나 사실은 나에게 재능이 차고 넘쳐
이걸 감당 하지를 못해
근데 이건 재능이 아니야
어른들의 말을 잘 들어야해
저기 저 래퍼 지망생 
프로 래퍼들보며 혀를 차네
한국인 종특 참 얕네 뭐
존경대신에 증오를 넣네

공기의 흐름을 받지만
작은게 나를 떠나지마
초록색이 glow glow glow
아니 뭔 slow slow slow

떠날거면 걍 같이 가
난 의식을 잃었지만
생각이 안 나 무엇도
내 머리 속 뵈줘

프로그래밍 된 세상에서 난 좀 더 살아 가야 해
지구는 작고 우주도 작고 그놈의 작은게 참 문젠데

그냥 아무말도 하지 못하게
난 며칠밤을 셌어 돈 위해

남 싸움 구경 제일 즐거워
이건 모두가 같다면
내가 총 겨누지 뭐
말리길 바란다면

그만 걸어 누군가를 위해
도망치고 걸치겠지 위에

위에 새가 있다고
난 그 말을 안다고
어른들이 지겨워져
그들과 말 한다며

공기의 흐름을 받지만
작은게 나를 떠나지마
초록색이 glow glow glow
아니 뭔 slow slow slow

떠날거면 걍 같이 가
난 의식을 잃었지만
생각이 안 나 무엇도
내 머리 속 봐줘

의식

ye 나 지금 방구석에 갇혔지
우리 엄마아빠 나를 보고 너는 바보
부부싸움 보던게 엇그제 같은데
그게 벌써 씨발 12년이나 지났네

uh 어린 나이긴 뭔 어린아이야
난 20살이 되도 어른 될 자격이 없어
hu 근데 더 좆같은건
넌 사랑노래 만들 자격 진짜 없어

넌 멘헤라 만나거나 아님 가출청소년
아니면 사랑 쓰지마
평범한 사랑 한새끼들 전부 제발 닥쳐라
아니면 내 전여친처럼 자살 한번 하던가


손목에 자해 타투 몇개 정도 박아놨어
이거 아니면 난 사실 아무런 의미없어
처음 피가 날때 부모가 보는 걱정
그것때문에 체육쌤을 죽이고 싶었어 진심으로


고등학교는 무슨 고등학교
아들은 그냥 씨발 목매고 자살할란다
내가 약을 하나씩 먹을때마다
내 자신이 괴물로 보였어 사실 난

녹에서 말했던 괴물 1,2는
그 이기심에 나를 짚어본거야
딱 3년만 더 살아보자
누가 말핶던 그 다짐이 참 모순적이였던거야

JumpBoy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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