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

그 안에 너를 담았어
낙엽처럼 겨울같어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겨울처럼 말랐어
그런 널 지켜야되서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난 낙엽처럼 떨어지는
널 계절이 비추어 봤지
똑같은 마음 사이엔
병이 생길거야 맞지?
담아 두기엔 너무 큰 병이 결국 망친
유리잔처럼 아름다게 깨지고서야 아침

마치 너가 마지막이였던 것처럼
너무 더운 햇빛에 우리를 녹였어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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