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

창가에 비춰지는 저 빛을 따라
움직여 변해지는 저 빛을 따라
시선이 더해지는 저 빛을 따라 가자

뭐 때문에 넌 참 이리도 쉬운 밤을 보냈나
난 가끔씩은 우리 존재가 어디있나 막 쳐다봐

손끝에 닿을 것만 같던 것들을 탐내보다가
아이 참 나 또 멀어지면 아쉬워서
또 흘러가는 부서짐에
울어지네

붙어진 바닥에 떨어진 내 마음아
남겨둘 것들을 고르려무나

-

손끝에 닿을 것만 같던 것들…

Recent comments

  • SSSSooooo

    노래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

  • KMUSICEVERYDAY

    Your music makes me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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