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I L L I N G S L O W

화알짝!

(김의윤
I'm a fuckin die
물 속으로 잠겨
힘을 풀고 안어 
나는 오늘만 또 살어
x2

magazine wanna see a calum 찢었지 
never see 지갑이 안 닫힐 때까지

가만히 가라앉아 가만히
내 숨결을 닳았지 
내 숨결은 닳았지

(김의윤

wanna falling love
wanna falling love
wanna falling love
wanna falling love

꼬리가 또 꼬릴 물지만
그 새끼랑 또 
뭐를 하든지
관심없어 baby

씨발 honey fit
ay 새로운 여자 shit
기분 좋아 lit
happy 4u 쉿 woo

살자보이 with 
Tell 'em fuckin 알러지
아무말이나 해도
돈이 되는 이야기

계속 뱉고있지 shit
계속 뱉고있지 쉿
나는 마셔 Hennessy
나는 마셔 Hennessy

(김의윤

I'm a fuckin die
물 속으로 잠겨
힘을 풀고 안어 
나는 오늘만 또 살어
x2

magazine wanna see a calum 찢었지 
never see 지갑이 안 닫힐 때까지

가만히 가라앉아 가만히
내 숨결을 닳았지 
내 숨결은 닳았지

(최성​
나는 믿어야해

성공의 뒤엔

원래 물품보관소 있다고

잃은게 너무 많어

원래 즐겁지 않어 

원래의 친구들 

날 사업으로 대해

갈수록 사랑과의 layback

난 더 반짝였다 사라질것을 따러

Livin fuckin rafe life 닮은 몸무게 봐줘

50 불어 60으로

또 70줄어 50되는

예민한 내 정당화는

항상 널 울려 

오해 풀지 않아 괜찮아 날 

개새끼라 불러

날 싫어하든 욕을하든

원래부터 없어 아무 상관도

더 잃고 싶지 않어

위치는 원래 믿바닥

계속해 저 달을 노려

너 빼고 물에 모두 잠겨

난 원해 꿈도꿔봤던 그런 광경

이룰래 꿈도꿔봤던 그런 광경
그래서 원래 물속으로 잠겨

매거진(feat.김의윤,최성)- 검은해적단

하나

Verse 1

다리 쫙 피고 섰네 게임의 입구.
여기저기 돌아다닌 후 있고 싶은데로
다시 왔네 마치 흰 띠부터
시작하는 기분. 편법은 찾기 힘든 곳.
텁텁한 입. 줄 담배.
굳은 살 베긴 꼰대들이 준 잔재.
빡이치는 게 오히려 정상인 세상이지 
다 알지 맞추는거 좋아서 맞추는 거 아니지.
살아남는거야. 이 노랜 정신 놀음
따위 아니고 제대로 보려는 거. 동물같이. 
just easy. 와닿지 않는 일 굳이 
지 머리에 억지로 쑤셔넣지.
난 그런 대구빡들 위에서 쉬어
반은 히피. 반은 professional.
내 적은 모든 경직과 몰래 당하는 세뇌들. 
앞 뒤 없는 기준에다가 나 엮지마.

Hook
TV can’t televise me.

Verse 2

now time to get money 너무 당연히.
그래야 되는 이유 대도 대도 끝 없지
많아도 적어도 문제면 이왕이면 많은 쪽.
뒤죽박죽인 철학이 왼편 깡은 오른편.
맘 속엔 악마가 하나씩. 변한 친구.
변한 관계와 빈부. 난 식사같이 익숙해
다 내 무릎위에. 먹기좋게
놓여지네. 매일 아침 먹어 치웠네
살아있네. lamb chop, beef 대충 익혀
가득히 씹네. 기억엔 맛도 괜춘.
몇갠 똥으로 싸고. 몇갠 내 몸에다 붙여.
가려먹는 애들 버릇 고칠라믄 굶겨.
구경해 일단 내가 하는거 봐
내 테이블 매너 누구하곤 반대 같지
정석이 아니지 없어도 되는 식탁.
순서도 마음대로. eat that

Hook
TV can’t televise me.

Verse 3

난 젊고. 막 나가 가끔. 흘려도 될 말들
나대로 정하고 난 침묵. 생까. 취한듯.
유명세와 힘. 두가지가 헷갈리는
타입은 아니야 난 나 같이 살지.
이죽대네 나한테 붙은 과대포장.
야, 내가 한 적 있냐? 난 그냥 고맙지 뭐
니가 그런거 따지는 동안 
내가 올리는 건 여기 수준과 니 혈압, right?

Hook
TV can’t televise me.


90s (raw cut)

E SENS (이센스) - Sh All Day [Digital Single - Back In Time]

한국힙합의 거리문화를 대표하는 ADV 크루의 일원이자, 2012 프리스타일데이 랩배틀 챔피언, 
2014년 서울,부산,광주,대전,대구를 돌며 진행된 
[S.R.S 2014]의 '서출구를 이겨라'에서 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한 
S.R.S 전국 프리스타일 랩배틀챔피언 '서출구'가 무료공개곡 [전국구]를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표했다.

Freestyle과 랩배틀 문화에 의미를 두고, 자신의 당찬 포부를 담은 곡인 '전국구'는 
랩배틀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과 소리들을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섞으면서, 현장감과 분위기를 잘 살린 곡이다.


Credit

작사 : 서출구
Scratch by DJ Kendrickxx
Music Video Directed by madscene
Artwork by 양은지 
Mixed & Mastered by 소리헤다 @ 소리를헤다 Studio 
원곡 : kid ink - works never over (ft. Rae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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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다
Fade out, when I walk in the street
뿌리깊은 나무 yeah that's my money tree-
빝 위 내 침은 비 I spit to kill
So I make it rain 이 나무는 커지지

like my dick mo'fuckas 포장만 하는 너거들
껍질을 죄다 벗겨 홍놀 랩퍼 어린이s
what it is Im'ma talk a-bout my battles 너네를 꺾어
너희 dick 고래 사냥 Mobydick

take a seat 자신 없음 앞에 서질 말아야지
고개 숙인 남자지 발기부전 같이
반대로 난 전부 기발해 날 좆같은 놈이라 해
그럼 너는 좆도 아니란 거를 알길 바래

Fuck you pussys 그래서 너흰 copycat
하긴 개만도 못하니 못하지 래퍼 구실
팔구십프로는 프로듀싱이 븅신
그리곤 진짜인듯이 으시대지만 뜻이 없는 네 글씨

자신의 글씨를 쓰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한 획을 긋지? 내 가사나 받아 써
It's like a lesson, 길거리에선 난 professor,
No questions- 끝나면 환호성


너희들은 다
Fade out, when I walk in the street
뿌리깊은 나무 yeah that's my money tree-
날 나무라던 똥 같은 놈들을 거름 삼았지
그 위로 침을 뿌리고 줄기차게 뻗어가지

내 노력은 꽃피고 결실 맺지 EP없어도
배틀론 날 못 꺾어 너가 도끼였어도
y'all mo'fuckers 어설픈 각오로
자꾸 날 갈구려고? 나무나 가꾸라고 nah

온실이 아닌 여기 조심히 발을 뻗길
교실이야 이 거린 공식이 아닌 법칙
꼭 한번 짚고가 360도가
이 곳의 교가 열심히 받아적길

cause J makes the way 난 그 길을 따르기로
전-국을 돌며 새긴 내 비공식적기록
이런 길로 가는걸 MC들은 피했지
덕분에 내가 대표하게 되는 #STREETRAPSHIT

서울-부산-광주-대전-대구 한반도
써온 불쌍한 저 래펀 대꾸 한번도
하지 못했지 왜냐면 내가 너의 선생
난 네가 넘지못할 산이니까 OVER CLASSSSSS

대회와 거리 위 veni vidi vici
양쪽의 승리 모두 거둔 뒤 내 양손엔 Vs
(ADV Sign up) 이게 내가 이룬 결실
Can't nobody verses me, cause I'm killin' with my verses 


나는 종목을 바꿨어
권투 boxer에서 player, 너가 뭘 봤었던간에
단기간 안에 반성과 성찰을 해 엿같은 너넨
못잡어 내 발목 약점, 아킬레스건

a-yo, man I killed this one 내 옆 자리가
죽이는 건 숨뿐, 이건 목숨 건 승부
들었듯 수준급, 넌 손들구 전부 끝났어
take over 서출구 타이틀은 이제 #전국구

전국구

린린 - darkness

M/V▶https://youtu.be/rtmGPaJWwsY 
(video directed by EU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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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by Andrew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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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는 무료로 다운받은 것이고, 출처가 불분명하여 적지 못했습니다. 작곡가분께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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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mic check 이말이 어느새 내게
어떤때를 떠올리게 하는 단어가 됐네
엄마에게 떼를 쓰듯이 말을 하고서 rapper가
됐고 동경을 하던 이들이 이제는 내게 막
피쳐링을 맡겨도 자랑도 안해
멋대로 짓걸이고 내여친은 아름답네
11번 조던지르고 이건 사치다 싶었었는데
이제내 에르메스 버클엔 기스도 있어
목이 말랐었지 나의 목적지는 oasis
도착하면 만나게 되겠지 real mc
hell no
내가 봤었던건 전부 신기루
real recognize real 이란말을 빌미로
정치판을 열고 게이래퍼끼리 시기를
또 아이돌은 까고 따라가려하네 GD를
시기를 놓치기 전에 어서 멜론 1위를
오리지널은 무슨 개풀 뜯냐 모든 신인은
swings처럼 하고 언젠가는 나도 일리를
따라잡아야지 내 장래 희망은 beenzino
이게 blacknut을 까는거냐 하면 넌 힙플
게시판에 댓글 달 자격이 있지 빙신들
내 아이폰엔 필요없는 번호가 너무 많지
고딩 수준이나 되면 그건 진짜 high shit
심바같은 래퍼가 디스하면 너는 다구리
rap skill 보다 연습해야할건 현피
what you know about it
나도 내가 감추고 싶은건 말을 안해
superbee가 떨어지니 모두가 의아해
보니까 인크레더블 하이그라운드 간다 하대
워우
난지금 무서워
조금만 있으면 내오줌보는곧 터져
힙합씬 일층부터 옥상까지 뛰어도
내가 갈 화장실은 없지 여긴 국힙 여고
누군가에겐 satan 누군가에겐 santa claus
난 선물보따릴 싸는맘으로 가사를 새김
 집에 도착해서야 난겨우 변기물 내림
배를 비웠으니 이제 준비할 것은 Main dish

쨌든 그중에 나도 여태
하나였던게 너무 부끄러워 이건 고백
respect하는척 인사도 많이 나눴었네
respect하던 제이통형 whw구린 갈을 썼네

닥쳐 너네가 뭐를 알어 저능아들에게 ye
나는 좆 같은놈. 얼른빨어 후
미용과 친구들은 파마는 연습말어
전부다내 헤어스타일보다 머리가 꼬였다
누군 병신으로 만들고 누군 신으로 만들고
나도해
한곡 골라서 비트도 안듣고
가능해 키보드가 한 천개만 있다면
걍음악이다 임마 도레미파솔
산이형 이거 들으면 밤에 전화 해줘요
다음앨범 총괄 프로듀서 할게요형
랩 병신 찌질이들이 다입을 닥치게
이빨 꽉 깨물고 얼른 사과해라 Ipad 워
내 빠들에게는 나도 저스틴 비버
내  hater들에게도 나는 저스틴 비버
초딩 축구장에 나타난 박지성
존재부터가 yellow card 이기고 나서 찔려
아무리 고민해도 내가 꼭대기
haters hate 아까말했잖아 suck a dig
너네가 물먹이려는 이놈은 고래지
잡으려다 너의 가랑이만 whw되지
경쟁따윈 아예 관심이 없는척
게으름 피우다 어색하게 이미 이룬척
투팍이 부활을 해서 내한 했으면
제시빼고 전부다 싸대기를 댔을걸 
I don't know   
how to love
wassup은 whw까
이제부턴 샬롬
멍청하게 그냥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나는 견딜수가 없어 하루도

씨잼(C jamm) '신기루(illusion)'

Jay Moon

Diss해봐 내가 만일 진짜가 아니면 
넌 베일수도 있어 내게 잠깐 스치면
Man Fuck That Awards Shit 굳건한 철칙 
니가 더럽히길 원했던 완고한 법칙 Uh
Flow를 쥐고 흔들어, 한방에 터뜨리게
흥건한 무대위 계집애들은 엎드리네
한 방울 남김 없이 먹어치워 
남은 받침하나 없게 발엔 싸구려 스니커
허나, 악마는 Prada를 입고
길거리 히피들은 Supreme Camp Cap & Nigo
내 태도는 Camouflage 따윈 없어 오른손이
춤을 추는대로 흘러오니 옳은 곳에 와있지
It's HiField 이제 새 시대의 주역
병호놈이 Old Skool Beat위에 구역질
해댈테니까 각오해라 이건 Real One
위액까지 받아내봐 혹은 feel none


ima be the muthafuckin' real one
gotta check my shit, it's muhfuckin' dope
imma be the muthafuckin' real one
go check urself, you a muhfuckin' hoe

ima be the muthafuckin' real one
ima be the muthafuckin' real one
gotta check my shit, it's muhfuckin' dope
go check urself, you a muhfuckin' hoe


Playboi

Playboi jay moon in the fuckin rap game
우주선을 조던에 매달고선 gang bang
이건 경기가 아닌 도박 다 들이부어
I'm Real one, 거울아닌 액정 포맷전의 back up
i am a rapper 이젠 당당해 우주로 나갈게
스케치해 다른행성과 다시 인사치레
죽이는 track을 내 이제는 매일이 
내 것인거 같아 back in the game
"왜 이렇게 모두를 미치게해?"
왕좌에 올라 그저 순간의 몰락
을 지켜보는게 내겐 취미자 오락
with the jaymoon 뜻대로 달로 올라
게임마냥 앞만 보고 들이받아 산산조각
유치원때 적어냈던 세계정복
너무 작았나 없어진 활자속의 미사여구
홈베이스 위로 송구
다시 짖 밟아
look in ma video 달 뒤편을 잘봐 봐


ima be the muthafuckin' real one
gotta check my shit, it's muhfuckin' dope
imma be the muthafuckin' real one
go check urself, you a muhfuckin' hoe

ima be the muthafuckin' real one
ima be the muthafuckin' real one
gotta check my shit, it's muhfuckin' dope
go check urself, you a muhfuckin' hoe


Donutman

가짜로 살 바엔 죽어
죽기전에 금 목걸이를 목에 둘러
주변을 둘러봐라 real하니 누가?
아무도 없을껄 I gotta be the real one
밀접한 관계에 있어 나와 돈은
죽어도 못떨어져 me and my bitch
my bitch and yo bitch 
난 낮밤을 바꿔서 박아대지
불평을 한다면 you blame on my dick
you blame on my dick but 난 상관없지
난 상관없어 im a boss, 난 니 돈을
훔쳐서 니 여자를 사는데 써
난 싸는데 써, 난 싸는 데 써
그래서 넌 날 위해 돈 쌓아논댔어
my money pile up, watch my money pile up
hit yo bitch, take yo money, get gas and I'm gone


ima be the muthafuckin' real one
gotta check my shit, it's muhfuckin' dope
imma be the muthafuckin' real one
go check urself, you a muhfuckin' hoe

ima be the muthafuckin' real one
ima be the muthafuckin' real one
gotta check my shit, it's muhfuckin' dope
go check urself, you a muhfuckin' hoe

Real One (ft. Jay Moon & Play Boi)

시간 보낼수록 칼끝이 무뎌져서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오는 사람

들이 옆에 있어 

맘에 무게가 동정심으로 기울기 전에 술 꺾어 마시고 

나가는 타입이 더 멋있어 

그게 쪼잔 하다 느꼈어 

눈칫밥 없이 살았기에 내잘못아닌듯 목소리 매번 높였어 

내가 더 완벽한 정상임을 /강요하기 위해 너에게 잘못을 떠맡기듯 했어 

애다루듯 머리쓰다듬어 주는듯한 말투 

어른 스러운 흉내내면서 니가 맞 다는 

식에 미완된 취급이 역겨웠는데 
 
그말보다 말을 무심히 멈추게 할수있는건 없었어 
 
당연해지는게 싫었는데 
 
어차피란 말을 말앞에 붙이는것도 그땐                                                                                                                                     
남들도 다 란 말밖에 안나오는 질문 몇개와 

받아들인척 다그런듯 살아가는 대화 

인간관계 각진건 싫은척 둥글 둥글 하면  

손쉽게 손바닥 위에올려 지고서    

움켜지는게 훨신 더 편해질 테 니까

모난거 없이 그사람 곁에 묻어 갈 애니까 넌 
                                                     
당연시 여기게 되는 아침과 밤 

술취한 모습이 싫어지고 있었 나봐 

맨정신으로 보기 꼴사나운짓들 

이별 후회 몇개 감정을 내앞에 늘어놓는짓들 

술 거절 하면 인간적이지 못하게 되는 기분 

미안함조차 느끼지 못하게 되는 일들    

기분 감정 없이 보내는 날들과 표정없이 보내는 시간 

내가 놓쳐가는것과 놓친것들이 뒤섞인밤

(brige)
어느새 무성해진 거지 

주워 담을수 없는 건지 
 
채워도 채워지지 않아서 

다시 공허 해질텐데 

또 취하면 서

다시 취하면 서 

what am i missing ?  

내가 놓친걸 더듬 거리겠지 또  
  
혼자 중얼 거리게 되네 
   
잠시 생각에 빠져 있어 봐도 
  
what am i missing ? 

내가 놓친걸 더듬거리겟지 또


 
맘이 옛날 같지 않아서 주의는 남들만큼 사는게 고민 이래 

더 나 쁘지 않은걸로 만족하지 못해   

늘 느끼 는게 부 족함? 

병신들 다 한거풀 벗겨 노니 똑같 이사는척에 빠졋구나  

미온적으로 대했던,기대같은거 맡겨 놓지않앗던 

그게 밤열시에 새끼 맡겨놓은 부모 마음 같아서 

이말뿐인 관계 덕에 혼 자가 더 

편했지 뭐 변기통 부여잡는 애들 등 두드려 주는짓은 

칭얼되는 꼴 앞에서 같이 아파하는 길잃 은 개새끼 되는거라고 

진짜 머리 나쁜건 친구에 안좋은 소식을 안주삼아서 안주 하는 거라고 

대체 뭐때문에 그렇게 술에 취하지? 
 
비웃다가도 마냥 웃음 나오지 만은 않지 

없으면 어덯게 되는지 피부로 느껴 봤으니 '
 
생각 한대로 안되니 마시고 뒤지는게 답이 지 

차가워 지기 시작하고 주의를 얼게 하는일  

그늘이 되준 사람을 다시 그늘 지게 하는일 

다정다감 하지 못했던 내 관계들 다그치 

기만햇던 마음 먹은 일들 가방 맬떄 어울리던 친구들 옆에 남는 이 

들이 몇이나 되지 

비단 내물음표 만이 아닌것 내가 놓친것들이 뭐지
  
난 뭘위해 살앗나 

  주워 담을 수 없는건가  

내가 놓친걸 더듬거리겟지 또

11.What Am I Missing

집안에 누워있는 할머니 

늘 혼자 져녁에나 들어오신 엄마 한테 물었어  

누나한테 들은 얘기인데 아빠가 사고로 사람을 죽였어?

누가 그런 말을해 그런거 다믿지마 머리넘겨 주면서

안심 시켰 던말 오른 팔에는 서류들  

진한 화장 엄마는 딱 그만큼에 거짓말을 하고 있다 믿었지   

늘 들었으면서 못들은척 했던 훌쩍 거리는 소리

쓰레기 봉지 엔 

늘 가득했던 소주병들 

사이에 익숙하지 않은 약봉지 

이건무슨약이야 엄마 어디 아파 ?

하니 하나같이 다 여자로써 날짜 가 다되면 먹는 약이라내 누나들



내 엄마의 날짜는 어디쯤에 있을까 

또 그게 다하면 어덯게 되는건가

간절해도 안되는것들이 많아

내엄마가 어려지는일

돌아가신 그녀가 돌아오는일 
 
그건 간절함이 섞인 돈으로도 안된데 

stay 머무는건 안된데 

다 한 때 다들 그래 왔다 가는 거래 




늘 집에 오던 사람들 엄마 어디 갔어? 오면 

아저씨한테 전화 좀 꼭 줘

얹짢은 표정 

으로 찾은 친척들 

귀가 잘 안 들렸던 할아버 지 옆을 

엄마 뒷담 까는데로 다들 사용해    
 
요양원 보낼 돈도 없으면서 왜 모신다 했데 안그래 ? 아빠 
 
화난 누 나가 언성을 올리자 

높게 올라갔던 손 

고개 돌아가 머리덮힌 눈 누나의 옆모습
   
그떈 그가 뒤졌으면 했어  

늘 싸우시던  할아버지 하고 엄마를 멈추고 싶어서  
 
몇일 깨있던 날 없던 할 머 니가 숨 섞인 목소리로  불렀어   
  
할머니 이제 날짜가 다됬어 어디 좀 멀리 갔다 오겠다고   

																										

내 엄마의 날짜는 어디쯤에 있을까 

또 그게 다하면 어덯게 되는것일까 나는 

간절해도 안되는것들이 많아

내엄마가 어려지는일

돌아가신 그녀가 돌아오는일 
 
그건 간절함이 섞인 돈으로도 안된데 

stay 머무는건 안된데 

다 한 때 다들 그래 왔다 가는 거래 



고문관 같은 기분이였던  학창 시절 

학교앞엔 늘 먼 지 덮 혀 오래 돼 보이는  엑셀 차 한대  

쪽팔려 우리아빠라 못하고 고개 돌려   못 본척 해

아빠가 늘 미안해 

처음 부터 미안할 짓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어릴때 친구 놈이 달라할까 방에서 몰래 모은 장난감 같은 

마음 이길 바랬나봐 그떈 

머리 크고 난뒤에 우리 가족 들에 

일요일은 늘 주일  

난 늘 도망치는 듯이 친구와 피시방에

죽치고 있어 2008 에 9쯤에   

오랜만에 들어온집

달라진 공기  

날 쳐다도 안보는 엄마에게 무슨일인지 묻고 있었을 떄쯤     

나는 돌았지
    
불륜난 목사와 다투고 온 아버지 

사람들 가만히 있는데 나서지 

말고 가만히 좀  계시지 거 

왜 맨날 나서서 그런 꼴 당하냔 소리에  

항상 미안하단 말이 먼저 였던 아버지가 내 얼굴에 손을 대  

말이 없어진 가족 

집나간 누나는 밖에서 한번을 들어오지 않고 

시발 딸 같지도 않은년 없이 살아도되 

하는 아버지 의 말 

그게 커 보니까  얼마나 마 음 찢기는 소린지 이젠 알거 같아    

3MM 채 안되는 머리   

더듬으면 서 입대하던 소리없던 차안 

대화없이 서너시간쯤 보낼때쯤에 표현 서툰  아버지의 말   

새꺄 지금은 좋은거지 야 아빠 떄 나는 칼로 막 거기 찢고 그랬어  

예 란 한마디 내 시선은 창가 쪽에 서 

백미러에 어색한 아빠의 눈으로  

왠일로 어울리지도 않게 약한 소 리 하지 난 

우리 아 들 믿어  힘 들꺼야 좀만 버티자 날짜 금방 지나 가니까

9.유통기한

난 누나들에 등에서 사내를 겁내

머리채 잡고 싸웟던 누나들은 어제 를 

잃어버린듯 날 때린 애들을 줘패 줬어

기억해 난 길거리 떠돌던 개랑 놀았어 
 
애들 피해 내 손때 묻은 개와 도망쳐  

난 그개를 엄마의 품에 안겼지   

사진속 에 날 처음 안았을떄 엄마의 표정을 봤지

무표정해졌고 엄마는 내다 버리 란식            

집안에 여자를 지킬 만큼 자랐을떄는  

음악 으로 몇천을 줘도 난 안행복해 

란 말을 듣고 이해했지 

내 음악에 실패에 있는 거랑   

강아지와 이별 같은게 비슷한 거야 알자  

음악은 좋은거 입히고 이빨에 철박 은 

새끼나하는건지 알았으니 엄마한텐   

그떄 쯤 드는 생각 

긍정이 쌓이는걸 치우며 살지 왜 난 



내 작은 누나는 유치원 교사 

큰 누난 외국인과 결혼했지 자세힌 외국인 근로자

말하기 싫지만 난 생김새로 오해를 또 받았어 

누가 개가 섞일 때나 묻는 질문을 나한 테 했어 

누나가 개취급 받을 생각 하니까 

누나의 배가 아파 나온 너를 생각하니까

욕을 겨우 참지 난 
 
인식은 존나 안바뀌어  니들이 
  
작별을 그리워하면서 작게 만들어 강아지 수명을 줄 이듯이 

이제 항상 꼬인걸 생각해 앞에서 서로 상처난 자기 애를 끌어안은 

엄마들 한테 누나가 고개 숙여 받는 돈이 그려지는 

이유는 내가 좋은걸 못보고 자라서 그런걸가   

아니면 내가 꼬인걸까 

죽어있는 말들이 많아

우리 아들은 제발 좋은것만 보 고 살아   
  
난 모르겠어 그게 숨을 쉬는 건지 죽는건지 in hale 

난 다시 지옥으로 들어가지 



좋은걸 많이 못보여서 미안해 안해도되 엄마  

대신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줬 어난

이제 좀 대가리가 컸지  바라보는건 

많은 여자들의 큰 가슴 큰 엉덩이 큰도시에 큰 건물   

여기는 늘 보이는게 다야    

헐어 버린 건물에 다 

뜯어 붙인단 말야 제일 유행 타고 있는 간판 

속이 썪었든지 말든지 

추억해 선 안돼 

재계발을 거부하는 놈 만들지 

나체 실린 전단지 

이젠 여자보다 이쁜 남자들이 떠다니 지만 

돈 몇장에 여자를 위로해주는 남자를 보면

난지금 레즈 비언 포로노를 보 는 것 같에 말했어  

이걸 사람들은  혐오라 하겠지만 그전에 내가 살던 길을 돌아보길 바래 봐    

누나에 등에 업혀 있던 멍청했던 사내가     

적어도 집안에 모든 여자들을 등뒤로 숨게할 용기 같은 걸 이젠 배웠으니까 

날 발바리 취급하고 내 냄새 배지않게 꾸짖어 

맞아 난 도시를 못견뎌 자꾸 내 할머니가 그리워

5.IN HALE

첨엔 똥오줌 못가리는 게 안타까워 손을 대고   

밖에 나가 나앉은 개들에 냄새가 배도 

남들보다 좋은걸 앞에 두고서 

마음껏 좋아하지 못해 풀죽어 

있을때 그들이 보여준건  
 
산책 비슷한 성공에 꼬리흔들게 한뒤

돈냄새 맡게해 그걸 가지 

기 위해 니 가 해야 되는 것을 가르쳐 

벗어나고 싶어 니들이 생각 하는건    
 
그건 오래 가둬놔서 답답한 

강아지가 주인한테 밖이 그리워 목줄을 물어오는것

너넨 모를껄 니네가 길 들여 지고 있고  

그 안도감은  니네 목을 조르는 목줄처 럼 너를 조르는거  
  
참고 기다리는법을 가르친 사랑하 는 그들이 
 
사랑으로 포장하는 속마 음 다 뻔하지   

어덯게 개가 주인을 물겠어? 그건 건 방진 거지  



유행 따라 입는 옷 사람들 입에 달라붙어있는  유행가  

우린 그게 문제야 하며 

입에는 선배들 손에 쥔게 멋있어 따라 폈던 담배

돈구멍 막히니 숨구멍 막혀서 사네 마네

하던 새끼가 중간만 가도 괜찮은척하는게 나는 존나 같잖지  

야망없는척 욕심없는척 

그래 계속 그렇게 남에 차나 평생 타라 바리스타 같이 

꿈 앞에서 조급한 동생들은 

꽉 막힌도 로에 뜨는 

시체 태운 앰뷸런스 쯤으로 여겨 

그건 선생한테 돈봉투 건네는 새끼 나하는거라고 저 렇게

나앉게 되는거라고  역 앞에 
 
머리쳐박고 손내밀고있는 사람들을 가리키며 

물건 팔고 있는 수그리는 사람들을 가리키며 

근데 나는 순진함 보다 소심함에 가깝다며   

대꾸없이 고개숙이는 니 모습이 기억 나지 이번
 
엔알아 주겠지 하고 니가 믿는 사람들에 속마음 들은 어차피 안봐도 뻔하지  

어덯게 개가 주인을 물겠어 그건 건방진 거지

2.충견

어른이 되면 내가 영웅이 되어 

하늘을 날게 될줄 알았어 허나 되려 

내 오른손엔 거름망이 쥐어졌고

내 모습이 하나둘씩 걸러지고 있어 

2002를 기억해 안정환이 골넣을때 

난 내 거기에 종이컵이 끼워져 잇었네  
 
아버지는 자기떄 칼로 거길 찢어 다면서

사내새끼란놈이 란 말과 계속 자기 얘기 해 

그게 서울에 서로를 위로하는 방식 

헌데 우리 어머니는 대체 누가 위로를 하지 

우리가족에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강요 

둘다 아들을 원했고 한번더 배아파 나오 게 돼

세상에 덕분에 이집에서 자랐고 

원하진 않앗지만 원햇던거처럼 받았어 사랑을 

근데 세상은 다 우리엄마 같지 않나봐 

첫인상 첫느낌으로 사람들을 판단하 지

자기와 다르다는 이유로 

이 모든 걸 바꾸고 싶었던 일곱살에 영웅의 꿈은  

물거품이되 자금 우리엄마가 맞고 있고 오 줌을 지린듯해 난 


작은 여유와 작은 오기로 

꿨던 꿈은 바뀌네 

자그마한 아이에 꿈 X 2




많은 기계가 들어서고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어 

기운없을 필요없는 철들 필요없는 직원 

근데 난 수리 되지 못한 사람 들에 떨어 짐에도   

표정없는 너를 기계로 본건 아닌가 싶어      

LOOK 내 여자도 사람을 기계랑 비교해  

사람들을 금간 아 이폰 난 그 아 이폰에 주인 
 
금이가있는거처럼 보여도 문제 없지만 

문제 있는데 고치지 않는건 문제라고 웃기 지
  
난  굴러가는 삶을 살고 있지 않는데 

내 몸과 혼을 절대 팔고 있지 않는데 

난 기계처럼 사랑을 말하지도  않는데
  
어쩌지, 돈 못 버는 기계는 싫다고 말을해  

너넨 창녀나 포주를 욕할 필요 없어 

좋은 몸매 좋은 말재주를 살려 적어 먹고사는데  

너는 너하나 살리지 못하잖아 

묻자 하나만  

2년을 기다렸는데니 성공 까지 기다려야돼 ?

미안해 난 너의 영웅이 되진 못할꺼같에 

어른이 되면 내가 영웅이 되어 

너 하나 쯤은 지킬 꺼라 생각 했는데 



내 자전거를 내다팔고 베란다에서 담배피던 있던 

아버지가 죽도록 미웠는데 

친구는 자기 악기 팔고 같이 술을 먹자하네  
 
내 아버지 마음 이엿을껄 분명해 

같이 듣던 음악이 흥미 없 다 해  

내 영웅도 너의 귀에서 죽은 것 같에 

내오른손에 거름망이 벌써 쥐어졌고

니 모습들이 하나둘씩 걸리지고 있어

1.INTRO

내가 돈이 없다면
나를 떠나줘 
사실 아무런 말이 
필요가 없어서

만약 돈을 벌어도
니가 없다면
사실 쓸 곳 조차 
한 군데가 없어서

많은 캐쉬와 많은 현찰
많은 돈과 명품
많은 여자들과
허물 없는 통화
허물 없는 옷 벗음
허물 없는 침대위
이딴건 필요없지
이딴건필요없지

미씨들 FUXX FUXX해
나에게 옷 벗길
여자들 물었지
오빠 뭐하는 사람이니?

나는 그냥 거짓말했지
타투를 한다고 했지
랩퍼라 말하며 자신이
없었나봐 미안 FUXXIN SHIT

I'M NOT YOUNG TRAPPER
I'M NOT YOUNG TRAPPER

OK OLD TRAPPER
OK OLD TRAPPER

아가리를 닥치게
만들고 NA SHIT
나는 집에 갔지
울음이 터졌지
내 통장에 얼마가
있을까 또 얼마가
기대를 안하지만
엄마아빠가 용돈을

내가 돈이 없다면
나를 떠나줘 
사실 아무런 말이 
필요가 없어서

만약 돈을 벌어도
니가 없다면
사실 쓸 곳 조차 
한 군데가 없어서

많은 캐쉬와 많은 현찰
많은 돈과 명품
많은 여자들과
허물 없는 통화
허물 없는 옷 벗음
허물 없는 침대위
이딴건 필요없지
이딴건 필요없지

2.충견

hyunj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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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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