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Figaro (Donuts Byrd Remix)

Meat Grinder (Donuts Byrd Remix)

Fling; Fig from France - The Black Skirts (cover)

Fling; Fig from France

結 raw Ver.

V1(정안)
내 삶과 힙합을 그려 적지
랩다운 랩 비판다운 비판 없지
씬은 뜨거운 감자 내가 구워 삶아 먹지
가짜들이 판쳐 까며 울어 양파 껍질

나 이센스 타입 비트에 랩해
라이센스 취득하려고 뱉네
나이테는 더 커갈수록 많네
자이제 들어봐 개좆되게 맵네

긁혔음 가서 발 닦고자
목이었음 내 칼 날카롭다
개그하는놈들은 풍자로 먹고사는데
유쾌하잖냐 풍자는 풍자로 보자

출산율 낮은데 
일찍 재 목을 쳐 
죽는 사람만 느네
정치 얘기 개저
씨 발련들 국밥집 앉아
소주 한잔에 정치꾼이네

V2(준호)
금방 끓지 너넨. 만만한 걸로 선택
마우스로 딸깍. 그 판사봉의 무겐.
존나게 가볍네. 아님 말고 식의 스탠스
막상 나락 안 가니까 조금 섭해?

굳이 그런 데 팔지 않아 내 에너지
내 삶만 사는 게 내 미덕의 최고지
골 빠진 댓글창. 눈만 다 배렸지
온갖 비난하고 이건 그냥 패러디.

말만 하면 끝나. 자판 소린 순간.
당한 사람은 보살펴줘 누가?
그러는 거 니 부모가 알고나 있을까
안 보여 그 눈물이? 니 방 문 틈 사이

karma‘s real. so 뿌린 대로 거둬
부탁이니 그 못난 입닥쳐 좀
자긴 아니라면서 입 닦어 또
더러워 내 옆에 오지말어 씨발놈들

HOOK
우린 말이 많아 이 개새끼들
어린 래퍼의 신념이다 씹새끼들
체급도 안 되면서 또 개기기는
몸만 컸지 정신연령 big baby들
kill ‘em all mo’fuckers. kill ‘em all mo’fuckers

Kill 'em All

PeleVoyd (펠레보이드) - One! One! One!

지금 나는 행복해서 미치겠어 정말
열심히 살아왔더니, 내 옆에 예쁜이가 있다

난 작년에는 살고 싶지는 않았지만.... ㅠ
이제야, 살아가는 방법을 하지, 생각
but 그 예쁜이가 없다면 죽을래, 당장

다른 여자는 너처럼은 안 빛나, 반짝
이게 망상이라면 난 깨고 싶지 않아, 사랑

네가 없는 세상은 온통 칠흑 같을거야
네가 와서야 비로소 다시 뛰었나 봐
내 심장, 쿵쾅 네가 없으면 모든 게 die

살고 싶단 맘도 없이 숨만 쉬던 나
길거리 불빛도 전부 다 초라해 보였어, 나
술잔을 비워도 채워지지 않던 맘
그때 넌 내게 와서 손을 내밀었잖아
네가 없었음 난 아마 끝났을 거야

살아도 사는 게 아냐, 숨 쉬는 시체
하지만 지금은 달라, 모든 게 변했네
넌 내 이유가 됬고, 내 삶의 전부가 됬대
Okay 혹시라도 네가 떠난다면 어떡해?
아무것도 남지 않을 텐데, 내 세계
너 없는 삶은 상상조차 못 해

그러니까 절대 멀어지지 마
여자 하나 때문에 이렇게 한적 없다
만약에 너가 배신한다면 사랑
그치만 내가 배신한다면 죽어도 싸다

난 사실 상처가 너무 많이 많아
너도 많다고 정말? 그럼 우리 서로가 해주자
heart, 침대 위에서도 쌓자
음 .. Okay, 이건 미안
대신 안아주면 돼, 우린 서로가 마약

남들 말 신경 쓰지 마
지금 이 감정, 절대 바뀌지마!

지금 나는 행복해서 미치겠어 정말
열심히 살아왔더니, 내 옆에 예쁜이가 있다

난 작년에는 살고 싶지는 않았지만.... ㅠ
이제야, 살아가는 방법을 하지, 생각
but 그 예쁜이가 없다면 죽을래, 당장

다른 여자는 너처럼은 안 빛나, 반짝
이게 망상이라면 난 깨고 싶지 않아, 사랑

네가 없는 세상은 온통 칠흑 같을거야
네가 와서야 비로소 다시 뛰었나 봐
내 심장, 쿵쾅 네가 없으면 모든 게 die

[Credit]
Vocal : PeleVoyd
mix/master : PeleVoyd
Lyrics : PeleVoyd

One! One! One!

[Unique Morpheme]
1. Luk3w4rm Freestyle
prod by BM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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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뜨겁겐 못해 여러 이슈가
흘렸던 땀도 이젠 다 식은 다음
그래서 이름 바꿨지 미지근함
매사에 열불냈더니만 자꾸만 불안정한 기류가
사랑을 담고서 살아 안 그럼 모든 게 악화일로
이름 석 자 달고 못 뱉을 말들은 안하기로
누군 아직도 천박한 낱말만 박아넣어
차가워지고 싶었지만 그런 것들은 아직 못 참아져

타입비트 깔고 팝 음악
꼴에 랩퍼랍시면서 발품 팔아
무대 선 걔네 라이브 봐
보컬인데 음정도 안 맞잖아
그래놓고선 누가 유일무이
니네 셋리스트 봐 다 똑같아
모를 줄 알았지 너 똥꼬 빠는 애들
전부 다 짤렸으니 꼴이 좋아
미적지근해 보이나봐
난 한김 식혀두고 벅샷
이뻐보이게 분칠 한껏 한
네컷사진이 니 머그샷
반질한 니 오토튠갖곤 안되지 이건 생존이니
쉽게 봤지 너 하이퍼팝
니 영혼까지 싹 다 쪼개버리지

18년도엔 불 지폈고 19년도엔 타버렸어
20년도에 갇힌 채로 못한 말들을 다 적었어
23년도엔 다 죽일 각오 다음 해엔 장난쳐
옛날 얘긴 뼈도 안 남게 우려 처먹고 갖다 치워
엎었던 게 몇 개 이젠 한 손으로 다 못 세
맨날 또 자기복제 그래도 걔넨 걍 다 좋대
그때 싸놓은 곡들은 이딴 공연 급도 못 돼
근데 이제서야 보이네 누군 그걸 똑같이 겪고 있어
넌 무시 못해

조금 더 깎아와 우리 곁에
어울릴라면 너 옷부터 벗어
니 과잠은 여기선 출입 통제
우리 bounce fac 기분이 어때
관객들 봐봐 너 주인공 됐어
문은 계속해서 열어둘테니
넌 미친 것처럼 물 뿌리면 돼
우리가 깠던 술이 몇 갠데
사고친 걔넨 기억 못해
답 없는 판에서 모은 친구들이
걔네 팔로워보다 백 배
머저리들은 아직도 배 째
난 제일 날카로운 칼로 진짜로 배 째줘
우리 무대가 제일 최고
겉으로 미지근해도 불타지 그대로

Luk3w4rm Freestyle

비행

잘 자. 불을 끄고 같이 눈을 감지만
너가 잘 때 똑같이 어두워진 시야
해야 할 것들로 머리를 채운 배게.
걱정을 나누던 침대 위 인형들 3개

어둠 속 흔들리는 눈을 뒤로 하고 다시
감는 눈 뒤에서도 흔들리기는 마찬가지
우리의 다음을 생각해. 더럽게 냉정히 재봤네
올렸다 내렸다 반복. 오르락 내리락 자꾸

그때 부터였나. 점점 멀리하게 된 나
같은 말에 넌 느꼈을테니. 턱을 괜 난
아무렴 어떠냐는 태도로 대충 막고
터지기 직전의 댐을 모르는 척 하고

원인은 사적인 것. 그건 작은 시동
그 밑에 놓여있지 우리 사이의 간격
몰려 올 것 같아 파도. 그땐 아무리 막아도
수위는 높아 우리가 잡고 안 놓은 손보다 더 

HOOK
내 파이가 커질 수록 우리 사랑은 바닥
영화로 치면 침묵. 끊겨버린 자막
너 손에 닿기 직전 끊겨버릴 막차
행복한 사랑도 비슷한 형태의 삼박자

내 파이가 커질 수록 우리 사랑은 바닥
영화로 치면 침묵. 끊겨버린 자막
너 손에 닿기 직전 끊겨버릴 막차
행복한 사랑도 비슷한 형태의 삼박자


누가 먼저 놓았을까 너 아니면 나
나의 귀찮아진 면상. 너의 표정은 몰라
갈 때 까지 간다고 해도 어떤 건 차마
견딜 수가 없어서 놔야만 하는 건가

인스타그램의 저 친구는 여기, 오, 저기도.
갈피를 못 잡는 나의 핸들은 또 어지러.
옆에 태운 너인데, maybe you’re sick of it
멀미를 견디면서도 우린 꽤나 먼 거리를.

밤의 broken gps. shit where to go
너가 고요하게 자던 밤에 시끄러운 방송
같이 들어줄 사람 없고 부족한 잔고 
얼마 짜리였을지, 우리의 사랑도

게걸스레 먹어치운 그 뒤에 영수증
찍힌 금액의 가성비, 값어치는 했어?
계산은 평소대로 반반. 우리 얼굴 상반
거울에 비친 아쉽다는 표정을 난 봤어

HOOK
내 파이가 커질 수록 우리 사랑은 바닥
영화로 치면 침묵. 끊겨버린 자막
너 손에 닿기 직전 끊겨버린 막차
행복한 사랑도 비슷한 형태의 삼박자

내 파이가 커질 수록 우리 사랑은 바닥
영화로 치면 침묵. 끊겨버린 자막
너 손에 닿기 직전 끊겨버린 막차
행복한 사랑도 비슷한 형태의 삼박자

잘자

Bro, I'm steppin' on it

At the same time, I'm a layer, bitch

잘하고 있는데 왜 이러지 

멍청이들은 또 샘이 나지

Okay, i'm ready to kill (Woah)

근데 나 지금 뺑이 쳐

내 매력은 마치 개미지옥 

No matter who you are, 재밌어

웃어 난, 히- Where's your kid

철 안 들은 것, That's my key

개새끼들이랑 어울리지 말라고 했지만

I can't agreeeeeee 


fuck it, fuck it

fuck it up 시간이 없어 

그냥 나아가는 것 말고는 답이 없어

척을 하든 지 쪽을 팔던지 뭐든 간에

해내야 한다는 마음이 덥썩

진짜를 원하는 너네는 얼마나 간절하니

그럼 돈을 줘 어서

저리로 갈거면 끝은 잘 맺고 가렴

마음이 불편해져서

내가 가사 적어서 저서 저자를 내 이름으로 저장

오랜만에 돌아오는 고향의 아름다움이 바로 내 전망

나도 지금쯤이면 사랑을 느껴보고 싶네 I wanna roman

항상 깊은 생각에 빠지고 나서는 다시 또 도망 




Steppin' on it

Instagram: @shinzono
E-mail: tlswnsgh0624@naver.com

잘자

shinjunho_cc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