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 힘 조차 없을 때나는 너를 매일 생각해니 예쁜 손가락에 칼을 들고제발 그 손으로 나를
죽여줘다른 사람 앞에 쓰러지기 싫어너의 손에 무너지고 싶어 그러니까 제발나의 마지막은 너를 담고싶어네 손으로 날 직접 끝내줬으면 싶어
더 이상 나는 울고 싶지 않아좆밥같은 모습 보이고싶지않아그니까 나를 죽여줘오늘 끝내줘 내 목을 졸라줘칼로 걍 쑤셔줘 나를 또 묻어줘 날 위해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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