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내 성격 하루살이
또 실수투성이 음음
뜸 들여 사과해도 못마땅해
이런 내 모습이 음음
마음도 여린 널
지울 수도 없는 흉터를 새겨
따뜻함 속 무성의
넌 원치 않는 타투투성이
Yeah yeah
여기저기 저 들리는 환청
혼자 북 치고 장구 쳐
상상 속만은 Gulliver
무지막지 꾼 꿈 사랑에 또 허기져
자기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에
분위기 잘 맞추는 너 하나뿐이면
내 빈틈 채워질 것 같잖아

고쳐지지 않는 이기적인 마음
내적으로 울려 내 휘황찬란 화음
내게서 도망가 도망가라고 해도
타투 하나를 더 새긴다
내게 버려준 하나뿐인
너의 마음에 갈팡질팡해
슬픈 꿈인가
여전히 나태해
비상사태

곤란해 너의 우는 모습에
죄책감도 들지 않는 내
복잡해 아물지도 않는 상처를 보며
나는 그저 또 웃는데 yeah
오늘도 미안해 내일도 미안해
엇갈리고 틀어박힌 우리 사이에
근데도 나는 네가 필요해

내가 처음부터 말했잖아
중요한 건 너 스스로 love yourself
말하지는 않았지만 sorry
그건 분명 나한테도 적용됐어
이런 변명 따위 해서 미안한데
나도 이런 결과를 예상했을까
이런 말은 하게 될 줄 몰랐어
네게 내 전부를 다 줬어야 됐는데
큰 흉터만 더 깊게 패어
차가운 분위기는 널 얼어붙게 해
자기중심적 사고에
우린 정답을 아는데 eh
난 변할 수 없어 왜
I need you girl
이기적인 내 손을 잡아줘 babe

고쳐지지 않는 이기적인 마음
내적으로 울려 내 휘황찬란 화음
내게서 도망가 도망가라고 해도
타투 하나를 더 새긴다
내게 버려준 하나뿐인
너의 마음에 갈팡질팡해
슬픈 꿈인가
여전히 나태해
비상사태

곤란해 너의 우는 모습에
죄책감도 들지 않는 내
복잡해 아물지도 않는 상처를 보며
나는 그저 또 웃는데 yeah
오늘도 미안해 내일도 미안해
엇갈리고 틀어박힌 우리 사이에
근데도 나는 네가 필요해

내 손을 잡아줘
매일 그래 왔듯이
끌려다니는 너의 감정에
손끝을 날 세워
내 손을 잡아줘
넌 아픔을 무릅쓰며
넌 이미 치유 불능 상태
비상사태

곤란해 너의 우는 모습에
죄책감도 들지 않는 내
복잡해 아물지도 않는 상처를 보며
나는 그저 또 웃는데 yeah
오늘도 미안해 내일도 미안해
엇갈리고 틀어박힌 우리 사이에
근데도 나는 네가 필요해

Lyrics by 재형 (JXHYUNG), 기욱, KAMI
Composed by 재형 (JXHYUNG), 기욱, KAMI
Arranged by 재형 (JXHYUNG)

CODE 413

자기중심적 (Feat. 기욱, KAMI)

백색소음 (Prod. DJANGHO UNCHAINED) (Feat.CyA)

Art work by @latecya

Beat by DJANGHO UNCHAINED

Composed by @2d0 @latecya 

Lyrics by @2d0 @latecya 

Mixed by DJANGHO UNCHAINED @latecya



INTRO)

시끄러운 네 목소리가

아름다운 네 목소리가


그리워서


Hook)

까맣게 질린 높은 도시와

어둡고 탁한 나의 거리가

지겨워 날 좀 꺼내줘

이곳에서 벗어날 땐


보이지 않는 백색 도시와

아름다운 네 목소리가

날 가득 채 워 날 자극해

세상을 가득 너로 채워가 oh whoo yeah


Ver.1)

앞이 보이지 않을 때

깊은 잠에서 깨어날 때

선명하게 울려 퍼진 네 벨 소리로

눈을 떠 날 가득 메울 때

주변 공기 숨이 막히게

내 목을 조여와 말해

심해 같은 곳 네가 숨 쉴 곳은 없어

발버둥 칠수록 더 가라앉아 나


Pre.cho)


청천벽력이었던 삶
원점으로 되돌아가
내 귀를 막아준 당신
곁을 평생 지켜 난

넌 내 whitenoise
everybody knows
이쁜 네 tone은 like a 에피폰

완전 망가졌던 나
다시 네게 돌아가
자신 있게 말해
네 곁을 평생 지켜 난 

양보했던 우산 너비도
아늑했던 네 방 넓이도
난 너 하나로 하루를 버티고


Hook)

까맣게 질린 높은 도시와

어둡고 탁한 나의 거리가

지겨워 날 좀 꺼내줘

이곳에서 벗어날 땐


보이지 않는 백색 도시와

아름다운 네 목소리가

날 가득 채 워 날 자극해

세상을 가득 너로 채워가 oh whoo yeah


Ver.2)

그리움의 어느 때에
Bring your love Once Again
내 귀한 한숨에는 네 생각만 담아내
내 불행이 당신이 빌었었던 소원이면
네 상처도 가져와 
대신할게 거의 전치 8주 입원

찢어놔 건넨 편지 모두
가식 거리 같은 내 말투에서 느껴졌었던
내 모순 상상 이상의 다른 내 모습
 
All night 널 보낸 후에 남은 백색소음
어쭙잖은 내가 사랑한 그때의 봄
 

Pre.cho)

청천벽력이었던 삶
원점으로 되돌아가
내 귀를 막아준 당신
곁을 평생 지켜 난

넌 내 whitenoise
everybody knows
이쁜 네 tone은 like a 에피폰

완전 망가졌던 나
다시 네게 돌아가
자신 있게 말해
네 곁을 평생 지켜 난 

양보했던 우산 너비도
아늑했던 네 방 넓이도
난 너 하나로 하루를 버티고


Hook)

까맣게 질린 높은 도시와

어둡고 탁한 나의 거리가

지겨워 날 좀 꺼내줘

이곳에서 벗어날 땐


보이지 않는 백색 도시와

아름다운 네 목소리가

날 가득 채 워 날 자극해

세상을 가득 너로 채워가 oh whoo yeah

백색소음 (Prod. DJANGHO UNCHAINED) (Feat.CyA)

mix n master by @latecya , @sa_rbxo 
lyrics by @latecya , @edic_i_us
rap n vocal by @latecya , @edic_i_us
prod by @user-54220914
artwork by 채원 @shineoutfromwon


💙

lyrics)
V1)
Spotlight같은 태양과

걸었던 모래 바닥

Hanabi로 가득한

아름다웠던 그 밤을 기억해?

잊어버리지않아 절대

너를 좋아한다고 말을 못 했는데

넌 어디에

약속했잖아 늘 너의 곁에 남아있겠다고

거짓말이 아냐 알아줘

바람에 발 맞춰 간다면

여기엔 너가 있을까하며

난 

Hook)
흘러가 파도와

같이 떠나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모래에 적었던 너의

이름도 지워져

그리워할 수도 없잖아

거짓말일거야 돌아와

길던 낮과 짧았던 밤 사이

봤던 뒷모습이 마지막이라면

뛰어들어 그 날의 여름 바다로

V2)
날 기억해줘
어젯밤 네가 지은 미소에 
나 아직 되감기 돼

급히 지운 타임라인
바빴지 무척 금빛 데이트코스를 
위해 두탕 뛰던 알바

What's wrong
네 기분은 like swervin
오르락 내리락 흠칫멈칫
우리 사랑은 파도타기
오늘은 제발 다른 해가 떳기를

이쁜 내 사람 지금 이 시간쯤이면
힘들고 지쳐 내가 생각날 때쯤 
보고싶다며 모래에 끄적여보네 
입맞추던 그날의 여름 바다 앞에서

Hook)
흘러가 파도와

같이 떠나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모래에 적었던 너의

이름도 지워져

그리워할 수도 없잖아

거짓말일거야 돌아와

길던 낮과 짧았던 밤 사이

봤던 뒷모습이 마지막이라면

뛰어들어 그 날의 여름 바다로

그날의 여름바다로 (feat. CyA)

-My Blue-

Composed by Gray Dot, CyA
Producing by Gray Dot
Guitar by Gray Dot
Lyrics by CyA
Artwork by Gray Dot
Mixed Mastered by Gray Dot

.
.
.

(Verse 1) 

하루 이틀을 꼭 똑같이도 사는 몸
What up Demon 고맙지만 역시 거리를 둬
헌데 착한 눈빛이 의심을 사게 돼
분주한 인간들 속 격리된 내 Karte

성공의 늪 그곳은 늘 
눈을 부라린 악어 악마 떼들   
선한 영향은 뒤처리를
한 씨 알도 안 담기는 그릇

"유일한 내 낙
밤하늘의 별들도
모두 다 앗아간 그들"

(Xibi)

Welcome Back Here Is My Blue
뭐든 머금고 사는 二流
체념 뒤에 온 생각 가뭄 
울며 잠든 밤에도

똑같지 내일이
똑같은 veil이
쌓여진 매일이 두려워 
목을 놓아 미래를 내다보는 나를

(Verse 2)

내 특기 Multiplayer가 Pay off 
태엽을 감자 성공이 재현되는 
이 Story는 매 시즌 
본전을 꺾은 외전

왜곡돼도 선택할게
다음 생에 또 나란 사람
리스폰 뒤에 나타나잖아
산전수전 겪은 "강한 사람"

가난해도 이겨내 또
세상은 게을러 사람을 재촉
잠깐 넘어져도 괜찮아 이어가 바통
 
"다시 밤하늘의 별들을 
빼앗아 펼쳐본 내 푸름"


(Xibi 2)

Welcome Back Here Is My Blue
뭐든 머금고 사는 二流
체념 뒤에 온 생각 가뭄 
울며 잠든 밤에도

똑같지 내일이
똑같은 veil이
쌓여진 매일이 두려워 
목을 놓아 미래를 내다보는 나를


(Xibi 3)

Welcome Back Here Is My Blue
뭐든 머금고 사는 二流
체념 뒤에 온 생각 가뭄 
울며 잠든 밤에도

똑같지 내일이
똑같은 veil이
쌓여진 매일이 두려워 
목을 놓아 미래를 내다보는 나를

My Blue (기욱 (GIUK))

어느 날 밤
그저 그런 기분과
비가 추적이는
그런 조용한 밤
고요한 방
두세 걸음만 옮기면 있는
저 너머에 책장을
난 들여다봐

Yeah
너는 항상 좋은 것만 봐야 해
인간이 사랑보다 절실하게 느끼는 건 없어
소설 속의
젊은 베르테르의 말처럼
간절하게 yeah
다음 page
또 다음 page
참 애틋함만 담긴
밤의 책장엔
매일 밤 난 여기서
너와 걷고 있어

무심코 던진 내 말 한마디도
전부 다 적혀있어
그때의 날 다시 보게 된다면
아픈 네 기억 속 파편
모두 내게 짊어진 채
힘껏 꽉 안아줄게

내 전부는 결국에는 너였다
빈자리는 언제나 내게 어색한
생각보다 많고 짙은 추억
가시밭에서도 난 늘
네 생각이 우선
알다시피 많은 양의 책갈피
앞으로는 더 어떤 날을 세어 갈지
생각보다 많고 짙은 추억
가시밭에서도 난 늘
네 생각이 우선

널 향한 사랑은
이루 형용할 수 없다던
로미오의 대사처럼
어떤 그 누구나 꿈꿔왔던 yeah
이 모든 게 고스란히
내 밤의 책장에 담겨 있어

Lyrics by 재형 (JXHYUNG), 기욱
Composed by 재형 (JXHYUNG), 기욱
Arranged by 재형 (JXHYUNG)

Delphinium

밤의 책장 (Feat. 기욱)

"Same Old"  IssacJ(Feat.기욱 GIUK) (Beat Prod.Mentura)

BPM 95 B♭M
---
Lyrics by @IssacJ , @lateCyA
---
Composed by @IssacJ , @lateCyA, Mentura
---
Mixed by @lateCyA




[Intro] IssacJ

yeah yeah
yeah yeah
oh
yeah yeah
oh

[Verse 1] IssacJ

Wake up in the morning and 
drink some coffee , caffeine in me

It’s a same day again I’m so bored and I’m fuckin' 

Sick of the same shits I do every week yeah
Pick up the phone and call my friend and say hey 

[Pre Hook 1] IssacJ

Let’s drive on the freeway
Travel through every way
It doesn’t matter anyway

[Hook 1] IssacJ

I wanna be free
Escape from the things i do
Same old same old 
Gettin' old gettin' old 
Don’t wanna do this anymore yeah
Just wanna go anywhere yeah

[Verse 2]  기욱 GIUK

Wake up in the afternoon
무수히 쌓인 메시지 Dormammu
시간을 반대로 살아 또 같은
인간 말종의 삶을 Enjoy oh my

닥치고 오늘 일 얘기는 꺼둬
모여 Make it burn
목적은 Most Famous
또 게임도 피폐해진 삶
바꿔 Play John Mayer

대충 행복만 바랬던 어릴 때
푹신하기만 했던 내 침대
마음이 커질수록 와 갔던 FeedBack
이젠 젖어있기만 한 고문대

후회 후회 후회하기 전에
트레블 쓰루에 몸을 맡기자고

TODAY TODAY TODAY 
우리의 고통을 털어서 나누자구

[Pre Hook 2] 기욱 GIUK

Let’s drive under moon light
Follow shining star light
마음이 이끄는 대로

Same old same old 
Getting old getting old
Don’t wanna do this any more yeah 
Just wanna go anywhere yeah

[Hook 2] IssacJ

Open the window feel the wind blow
Wave my hand to the world hello 
Hello
Let's drive on the free way 
Travel through every way
It doesn't matter anyway yeah 

[Outro] IsaacJ

I wanna be free
Escape from the things I do
Same old same old 
Gettin' old gettin' old 
Don’t wanna do this anymore yeah
Just wanna go anywhere yeah

Same Old (ft. 기욱 GIUK)

Blood Snow

- (Gray Dot)

I was in sorrow 
(슬픔에 빠졌어)
I feel helpless
(무기력함에 빠졌어)
'Cause all the people I love are gone
(왜냐면 내가 사랑하던 사람들이 모두 떠났거든)

I don't think anyone wants me
(아무도 날 원하지 않는 것 같아)
Should I run away?
(도망가야 할까?)

I want to shout my name
(내 이름 부르고 싶은데)
But i cant even do this
(그럴수가 없다)

(Wake up;; This is a trap)
(일어나 이건 가짜야)

When i open my eyes a little later
(내가 조금있다 눈을 뜨면)
I hope your text message is on my phone
(네 문자가 내 폰에 와 있길 바래)

Na) When i open my eyes a little later
(내가 조금있다 눈을 뜨면)
I hope that text message changes my mood
(네 문자로 내 기분이 바뀌길 바래)

- (기욱 (GIUK))

Falling slowly
dead leaves breath closed
원망만 남았던 겨울이 가고

Every night nightmare   
사색하며 행방 찾아 넌 where
핏발자국 따라 미친 각본 따라 
숨이 모자라는 듯 Tight tie

하루 종일 멍해 넌 어때 
내버려 두면 이제는 Heart attack
자제력을 백번 또 길러봐도 
눈 쌓인 대로변 땅에 끄적여보네 

another day another day
the other day other day
So Lately, Faded, Shaded....

When i open my eyes a little later
(내가 조금있다 눈을 뜨면)
I hope your text message is on my phone
(네 문자가 내 폰에 와 있길 바래)

When i open my eyes a little later
(내가 조금있다 눈을 뜨면)
I hope that text message changes my mood
(네 문자로 내 기분이 바뀌길 바래)


- (Gray Dot)

Na) When i open my eyes a little later
내가 조금있다 눈을 뜨면 
I hope that text message changes my mood
네 문자로 내 기분이 바뀌길 바래



———————
Producing by Gray Dot
Composed by Gray Dot, 기욱 (GIUK)
Lyrics by Gray Dot, 기욱 (GIUK)
Artwork by 기욱 (GIUK)
Vocal by Gray Dot, 기욱 (GIUK)
Mixed Mastered by Gray Dot

Gray Dot & 기욱 (GIUK) - Blood Winter

이 노래는 초대장
혹은 자기소개말
반쪽만 남겨진 채로도
뛰고 있는 심장이
부르는 노래야
Yeah yeah
Yeah eh eh
Yeah
이 노래는 초대장
환승연애 봤어
요즘은 달라
너 TV 안 봐 모를 수 있겠다
헤어진 뒤에도 또다시 만나
사랑을 얘기하는 커플이 많아 yeah
한 바퀴 돌아도 same
난 바통 터치가 안돼
넌 이미 완주한 race
혼자만 남아 헤드뱅잉 ya

나 좋다는 애들 많아도
너 아니면 의미 없어
팔로워가 몇이던
내 심장은 오로지 널 위한 거야
Ya ya
차단하지 말아줘
읽고 날 욕해도 좋으니
숨기지 마
내 편지를 받아줘 yeah

이 노래는 초대장
혹은 자기소개말
반쪽만 남겨진 채로도
뛰고 있는 심장이
부르는 노래야
Yeah yeah
Yeah yeah
Yeah eh eh
Yeah eh eh
Yeah yeah yeah yeah
이 노래는 초대장
Baby come back to me
너만 좋다면 내볼게 용기
전처럼 이래라저래라
절대로 안 해
I’ll be right next to you
Baby come back to me
아직 내 손에 남아있는 온기
전처럼 다가와 사랑해
속삭여 줄래
이 노래는 초대장

이 노래는 초대장
이 노래는 초대장
이 노래는 초대장 yeah

야 어떻게 친구가 돼
너만 끝낸 이별 후에
이러고 또 필요할 때 연락하겠지
사람한테 데일 때쯤에
그래도 거절 못 해
네 마음에 비수 꽂은 애
저주란 저주는 다 퍼붓고
네 마음 소독하고 나 혼술 해
내 첫사랑이자 꿈
선을 넘어봐 살짝궁
우리 다시 돌아가면 안 될
어버버 어버버 뜸 들이고
받았던 편지 한 줄 한 줄 읽어보면
우린 서로뿐이었는데
너를 이해 못 하는 남자
사람 참 몰라
너 참 진국인데

너를 잡는 초대장
사랑이란 뭡니까
힘들게만 하지만 치는 설레발
이 노래는 초대장
관객 없는 너와 나만
공존하는 무대에 올라

이 노래는 초대장
혹은 자기소개말
반쪽만 남겨진 채로도
뛰고 있는 심장이
부르는 노래야
Yeah yeah
Yeah yeah
Yeah eh eh
Yeah eh eh
Yeah yeah yeah yeah
이 노래는 초대장
Baby come back to me
너만 좋다면 내볼게 용기
전처럼 이래라저래라
절대로 안 해
I’ll be right next to you
Baby come back to me
아직 내 손에 남아있는 온기
전처럼 다가와 사랑해
속삭여 줄래
이 노래는 초대장

Lyrics by 윤민, 기욱
Composed by 재형 (JXHYUNG), 윤민, 기욱
Arranged by 재형 (JXHYUNG)

초대장

초대장 (Feat. 윤민, 기욱)

Yeah 오늘따라 유독 긴 밤
좁은 빈방이 담은 네 향의 기량
벌써 몇 달이 지났지만
환기가 안 돼 치사하게
끊임없는 두통
그리움 다시 시작
사랑을 지필 횃불이 나의 꿈
몇천 개비의 성냥
다 타버린 채 몇 개뿐
영원한 불꽃은 결국 없었기에
진심이 까매진 흉만 남았기에

It’s okay I’m okay
살아 미련 속에
모든 게 부질없지만
추억까지 부질없진 않잖아
It’s okay I’m okay
다 떠나보내자
모든 게 부질없지만
추억까지 부질없진 않잖아

무뎌져가는 날도
사라져가는 잔향도
이제는 네가 없지만
가끔 네 생각에 힘들어도
It’s okay
무너져가는 날도
메말라버린 바람도
이제는 네가 없지만
매일 네 생각에 빠져도 난
It’s okay

자꾸 안타까운 표정으로 곤란하게
어제처럼 꿈에 나타나지 마
또 마지막이라는 말들로 시작해서
잘 가던 끝을 어렵게 하지 마

Remember desire
우리 다짐
지독한 잔향들을 덮고서
그러기로 하면 그런 거야
서서히 서서히
병들어가던 우리를 놓고서
천천히 다 받아들이자

무뎌져가는 날도
사라져가는 잔향도
이제는 네가 없지만
가끔 네 생각에 힘들어도
It’s okay
무너져가는 날도
메말라버린 바람도
이제는 네가 없지만
매일 네 생각에 빠져도 난
It’s okay

Lyrics by 재형 (JXHYUNG), 기욱, 이제
Composed by 재형 (JXHYUNG), 기욱, 이제
Arranged by 재형 (JXHYUNG)

It's Okay (Feat. 기욱, 이제)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Lyrics by @latecya
---
Composed by @latecya mediumrarecookies beatz
---
Arranged by mediumrarecookies beatz
---
Mixed by @latecya
---


(verse 1)

옳은 것은 뭘까 항상 왜 태클을 걸까
그대에게 주어지는 red card
많은 기회에 you don't even try
그래도 나름 나는 탐방해 꿈 평은 넘겨 아크로빌
계속해서 굴려 스노우볼 힘껏 들어 a to the z 

부풀려 오른 기대 킹능성이 보이지 can you see that
가시가 있어 너의 그 마음에 umm 필요 없는 에필로그 걍 skip해
하루종일 적대심 엉킨 철 수세미
나쁜 공기 섞인 여기 성배를 대치

(pre)

그 말 저 말 오늘도 같아
넌 항상 불러일으켜 산사태
혼 나간 듯이 예민하게 않게
대답하고 말아 굳이 신경 쓰지 않아

이 말 저 말 내일도 같아
넌 항상 치켜올리더라 창과 방패
혼 나간 듯이 그냥 짖어 아 예
어차피 또 하루가 지나면

(xibi)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반복되는 풀이
영양가 없는 너의 말속 깊은 뜻이 
있었다며 받아들인 내가 점점 wrong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반복되는 풀이 
영양가 없는 너의 말속 깊은 뜻이 
있었다며 받아들인 내가 점점 wrong

(hook)
 
무시 속 약간의 그 관심에 
무서운 결정체를 드러내 
선과 악의 innovative
짓밟을 수도 있어 dream

무시 속 약간의 그 관심에 
무서운 결정체를 드러내 
선과 악의 innovative
짓밟을 수도 있어 dream


(VERSE 2)

KEEP IT 그렇게 계속 나는 선을 그어
터질 듯 하게 부어 지켜보는 나는 드론
탄탄한 판도라 상자를 까 나오는 
금단의 파란만장한 SKILL들을 난 장착

후에 밝게 핀 성역 칼끝은 그저 무덤덤
핏자락은 그대 곁에 어수선하지
달라지는 나의 수식어

아름답게 폈다가 가끔 시들기도 했다가
너의 말에 아파했다 좋아했다 결국 하나 남은 싹을 벤다 
아름답게 폈다가 가끔 시들기도 했다가
너의 말에 아파했다 좋아했다 결국 하나 남은 싹을 벤다


(pre)

그 말 저 말 오늘도 같아
넌 항상 불러일으켜 산사태
혼 나간 듯이 예민하게 않게
대답하고 말아 굳이 신경 쓰지 않아

이 말 저 말 내일도 같아
넌 항상 치켜올리더라 창과 방패
혼 나간 듯이 그냥 짖어 아 예
어차피 또 하루가 지나면

(xibi)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반복되는 풀이
영양가 없는 너의 말속 깊은 뜻이 
있었다며 받아들인 내가 점점 wrong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반복되는 풀이 
영양가 없는 너의 말속 깊은 뜻이 
있었다며 받아들인 내가 점점 wrong

(hook)
 
무시 속 약간의 그 관심에 
무서운 결정체를 드러내 
선과 악의 innovative
짓밟을 수도 있어 dream

무시 속 약간의 그 관심에 
무서운 결정체를 드러내 
선과 악의 innovative
짓밟을 수도 있어 dream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추월 (Overtake)

Lyrics by @giuk2
---
Composed by @giuk2 mediumrarecookies beatz
---
Arranged by mediumrarecookies beatz
---
Mixed by @giuk2
---

(Verse 1)

앞으로 마중 나와줘
널 잃기 싫어서
안 해보던 집착 네게 
걸어보는 거야
이게 첫 장의 서약

멀리서 바라만 봐도
감정이 채워지네 절로
표현은 제때제때 바로

너는 딱 한 발짝만 걸어 나오면 돼
남은 거리를 메꿀게
매듭을 백번 마치 급히 도망가는 泥棒 猫

2배속으로 동선을 배선
브레이크 따위는 없어 
감정이든 너와의 충돌이 내 목적
어젯밤 미소가 제법 셌어

(Pre)

점점 힘이 풀릴 때쯤에도
푸른 구름 같은 네 두 눈 
하늘 아래 나 지켜볼까

너의 세 손가락 안에 들 수 있었으면 해
진심이었으면 해
내 발이 뛰는지 심장이 뛰는지ㅎㅎ

(xibi)

위험해 나의 LOVE는 널 추월해
선 넘어 앞질러갔던 사랑을 Rewind

삐끗해 아름다움에.. No way
스쳐 지나갔던 너의 손등 다시 Rewind

(HOOK)

길을 잃었다 제대로 들었다 
금세 네 마음까지 들렀다 간다

너가 미웠다가도 좋았다
가끔 주는 사랑에 울었다 

길을 잃었다 제대로 들었다 
금세 네 품 안까지 들렀다 간다

너가 미웠다가도 좋았다
가끔 주는 사랑에 울었다 

(verse2)

그렇게 달려왔더니
후끈 달아 오른 온기
어딨나 그대 온종일
찾아 삼만리 

아닐까 싶어서 
길을 다시 확인   
지나친 내 사랑이었나

난 솔직함에
감정적으로 구는 건데

착각이었나
혼자 낀 깍지였나
내가 온 길은 
가시밭이었나
혹시나 너가 도망갈까

무서워져 호러겜 마냥
다 파밍 해둬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네
난 발보단 머리가 급하네

(Pre)

점점 힘이 풀릴 때쯤에도
푸른 구름 같은 네 두 눈 
하늘 아래 나 지켜볼까

너의 세 손가락 안에 들 수 있었으면 해
진심이었으면 해
내 발이 뛰는지 심장이 뛰는지ㅎㅎ

(xibi)

위험해 나의 LOVE는 널 추월해
선 넘어 앞질러갔던 사랑을 Rewind

삐끗해 아름다움에.. No way
스쳐 지나갔던 너의 손등 다시 Rewind

(HOOK)

길을 잃었다 제대로 들었다 
금세 네 마음까지 들렀다 간다

너가 미웠다가도 좋았다
가끔 주는 사랑에 울었다

길을 잃었다 제대로 들었다 
금세 네 품 안까지 들렀다 간다

너가 미웠다가도 좋았다
가끔 주는 사랑에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