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의 스무 번째 생일날
나는 하루 종일 잠만 자다
사려던 선물을 못 샀어
졸린 눈으로 시간을 확인하고
헐레벌떡 옷을 갈아입고
집 앞에 빵집으로 갔어
네가 좋아하던 에그 타르트
우리가 즐겨먹던 생크림 케이크도
촛불도 스무 개 준비했어
집에 와서 너에게 전화를 거니
잔뜩 기대한 너의 목소리
특별한 선물은 없는데
초조해진 나는 안절부절하다
옆에 있던 낡은 기타를 잡고
이렇게 곡을 쓰고 있어
너만을 위해 만든 이 노래는
오직 너만 들을 수 있게
어디에도 들려주지 않을게
누구에게도 들려주지 않을게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to you

너의 생일날 20240406 발매

Floating Ashes2.mp3

구애(Sunwoojunga Cover) Prod. glowingdog

風邪がなおるまで ( 감기가 나을 때 까지 ) │  WASABI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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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の雨 しとしと 降る夜に
나츠노 아메 시토시토 후루요루니
(여름비 톡 톡 내리는 밤에)

風邪引いた 貴方 バカだね。
카제 히이타 아나타, 바카다네
(감기걸린 당신, 바보군요)

熱がさめるまで
네츠가 사메루 마데
(열이 내릴 때 까지)

歌ってあげるから
우타-테 아게루 카라
(노래 해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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蒸し暑い日 , 一瞬の風に
무시 아츠이 히, 이쓘노 카제니
(무더운 여름날, 잠깐의 바람에)

ニコニコしている 貴方 ,愛しいね
니코니코 시테이루 아나타, 이토시이네
(싱글벙글 하는 당신, 사랑스럽네)

夏が終わるまで
나츠가 오와루 마데
(여름이 끝날 때 까지)

歌ってあげるから
우타-테 아게루 카라
(노래 해줄테니까)




Mix - 김영수(무중력소년)
Mastered - 김영수(무중력소년)
가사 검수 - 문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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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邪がなおるまで ( 감기가 나을 때 까지 ) │ WASABI HOTEL

composed by ian choi
lyrics by ian choi

Lyrics

baby we had loctitied 살을 맞닿은 채로
사랑의 따듯한 햇빛 아래
baby we had loctited 꿈을 맞닿은 채로
서로의 온기를 드리워 차가운 바람을 막았고
we had loctited 두 손을 맞닿은 채로

다른 사람 만나 행복했으면 해
아직 허벅지에 달라붙은 너의 살점을 떼어내고 있어도 혼자
찬 바람이 불어도, 어느날은 공허해도
그 순간 널 안았던 온기가 문득 떠올라

살을 에는 듯해 너 없는 겨울이 이렇게 추운지도 모르고
상처만 움켜 쥐고 있었네 나 혼자
찬 바람이 불어도, 어느날은 공허해도
그 순간 널 안았던 온기가 문득 떠올라

록타이트 401 (Loctite 401)

Moi(모아) - 와요(COME)

너에관한나의마음이무계획적이라는것

07 편지

Artwork : @rlathfgml (Solhee Kim)
All Produced by ian choi

카페인 알코올 니코틴 (Caffeine alcohol and nicotine)

복숭아 씨앗은 꽃을 피울 거야

Composed by 진주공원
Lyrics by 진주공원
Arranged by 진
Guitar by 유음
Mixed by 진
Artwork by 주

[Verse]

좋아하는 블라우스 하나입고
떠나는 하늘 위엔 너랑 나만 있어
보살펴둔 우리 계획서엔
동그란 모양만 가득 남아있어 

와인잔에 비친 한라토닉
달팽이집 밟지 않고 걷기 
너무 짜서 싫어했던 바닷물을
가슴까지 다 젖게 놔둬 

[Chorus]

아무도 없는 섬에 온 것 같아
우리 말고 다른 표정은 없어보여
날아가는 새 마저 연출 같아
모든것들이 다 들어 맞잖아

[Verse 2]

눌린 머릴 대충 정리 하고
하얀 차에 덜 깬 몸을 실어
안개 속에 우린 우릴 잃고
그것 마저 신이 나있어

비가 오던 말던 신경은 안쓸거야
꾸미지 않아도 분명 예쁠거야
다음이 있어도 오늘을 남길거야
복숭아 씨앗은 꽃을 피울거야

[Chorus]

아무도 없는 섬에 온 것 같아
우리 말고 다른 표정은 없어보여
날아가는 새 마저 연출 같아
모든것들이 다 들어 맞잖아

아무도 없는 섬에 온 것 같아
우리 말고 다른 표정은 없어보여
날아가는 새 마저 연출 같아
모든것들이 다 들어 맞잖아

복숭아 씨앗은 꽃을 피울 거야

배달의 민족

COMPOSED BY PEARLPARK 
LYRICS BY PEARLPARK
ARRANGED BY JIN
BASS BY WOO HYUN HA
MIXED BY JIN
ARTWORK BY JU

[JU]

내가 부르면 달려와요
상아색 같은 얼굴을 해요 왜
비 오는 날에는 미안해요
다 젖게 놔두긴 싫은데

우리 상하관계는 아녜요 알죠
내가 원하는 걸 가져다 줘요
내겐 예상 시간 60분은 너무 길어요
따뜻한 게 좋아요
식지 않았음 해요

[CHORUS]

요구 하는 게 많아서 미안해요
이기적인 걸까요
작은 발소리 조차도 설레어요
애타게 말아요

[JIN]

마음이 불안한걸요
왜 아무 말이 없어요
애먼 식탁만 줄 곧 닦네요
이 기다림의 끝을 완성해줘요

출발했다하지 않았었나요
무슨 일이라도 난건가요
이제 와서 착오가 생겼다는 말은 하지 말아요
벨을 눌러주세요
지금이라도 좋아요

[CHORUS]

요구 하는 게 많아서 미안해요
이기적인 걸까요
작은 발소리 조차도 설레어요
애타게 말아요

배달의 민족

https://instagram.com/juyeonsom
https://youtu.be/HPxqvb3gQwQ

배달의 민족

진주공원 (pearlpark)